연장이 돼야 할텐데 황금알을 낳는 거위의 배를 부디 가르지 않길...

한국은 해외 아닌가 ㅋ

한국 멤버들도 마찬가지지만 일본멤버들도 다들 한국어가 많이 늘어난거 보고 시간이 빨리 흐르는걸 느끼고 있습니다 나름 도전으로 한국에 왔을텐데 아이즈원이 잘 풀려서 다행이죠

출세했음 ㅋㅋㅋ

AKB에서 저 시스템을 만든 사람이 원래 일본 유흥업소에서 영업부장을 하던 사람이었죠
그래서 유흥업소 접대부들을 경쟁시키려고 써먹던 시스템을 아이돌에 그대로 도입한게 바로 총선과 투표권 시스템임
유흥 업소 아가씨들의 경쟁력은 높은 지명률(지명이란 유흥업소에서 손님이 자신이 서비스 받을 아가씨를 선택하는 거)과 그렇게 자신을 지명한 고객이 쓰는 돈 즉 실적에 기인하는데...
여기서 자기가 맘에 드는 아가씨(아이돌 멤버)를 지명할 수 있는 권한이 곧 투표권이고 총선 투표율은 유흥업소의 실적에 해당되죠
이런식으로 이걸 교묘하게 아이돌 마케팅과 접목시킨 것이 AKB의 총선 시스템이라는 거
단골손님들이 자기 아가씨의 수익을 위해 돈을 써주고 가는것 처럼 AKB도 자기 최애를 위해 이런식으로 돈을 쓰게 만드는 거죠
따라서 시스템 태생부터가 인간적인 배려 따위는 안중에도 없는 돈이 모든것의 전부인 화류계의 시스템을 가져오다 보니 아가씨(아이돌)들이 겪는 정신적 스트레스라던가 고통 따위는 애초에 관심도 없는게 저 시스템
같은 팀 멤버도 적이고 그 멤버의 팬들도 적인...
나와 나의 팬 말고는 오로지 적인 무한 경쟁만이 요구되는 시스템이라는 거
게다가 내 팬이라는 존재도 한국의 팬덤과는 성격이 좀 다른게 화류계 손님들이 내가 돈을 낸 만큼 아가씨에게 뭔가(?)를 요구하게 되는 것처럼  AKB팬들도 이런 성격이 강함
내가 너에게 돈을 투자한만큼 서비스를 해 달라는 기브앤 테이크의 성격이 강한게 또 애네들 팬덤 문화라
그런데 현실적으로 이들 팬들이 아이돌로부터 직접적으로 서비스라는 것을 받을 기회라는게 악수회의 단 몇초밖에 없다 보니 악수회에서 대응이라던가 표정 하나하나에 지나치게 민감하게 반응하는 성향을 보이는 것도 이런 AKB의 팬덤 문화에 기인하는 거죠
한마디로 하나부터 열까지 모든게 어두운 성격으로 뒤틀려 있는 것이 AKB의 팬덤 문화라는 거
그러니 AKB 멤버들 즉 일본 여자아이돌들은 그 스트레스가 얼마나 엄청나겠어요
그래서 한국에 와서 프듀를 찍으면서 한국의 포지티브한 팬덤 문화를 겪으면서 애들이 겪은 문화충격도 그만큼 엄청났을 거라는 거

와~전 최근에 사쿠라를 알아서 AKB는 잘 몰랐는데 많이 알아갑니다 ㅋㅋ

조금은 잘못알려진 시스템 이야기인데..
일본은 후원자제도라는 스모판에서 시작합니다.
스모선수들은 연봉이 없읍니다.
다만 후원자 제도라고 해서 자신들이 키우는 스모판에서 후원자역할을 하여서
연봉대신 후원금을 지원해 주는 제도입니다.

예전 전국시대당시 잘키운 스모선수를 가지고서 자신의 좋은 스모선수를 상급대장 혹은 영주에게
바치듯이 하면서 상급자에게 눈도장을 찍었던것에 유래하게 되었죠.

이걸 본딴것이 유흥업소에서 이시스템을 적용시킨것이고
이게 또 비스무레해서 AKB48 총선거로 이어진것입니다.

한마디로 미개한 종속의 제도라고 할수 있읍니다.

스모는 좀 과대해석같네요
후원제도는 과거 로마시대 검투사때도 있었고 경마 마주도 있는데
저 시스템은 유흥업소 에이스 뽑기가 더 비슷한거 같은데요
검투사나 스모 경마는 실력으로 어필한다면 유흥업은 그냥 인기투표죠
업소녀들이 플러스알파로 베게영업 뛰던게
악수회에서 대응 더 잘해주는걸로 치환된게 맞는듯 (실제로 베게도 쓸지도 모름...)

투표 시스템은 유흥업소거 따온게 아니라..
뭔 순위 이벤트인가 했는데 그게 반응이 좋아서
다음해부터 체계적인 총선 투표 시스템으로 만든걸로 알고 있습니다.

맨 마지막 짤.. 무라시게 안나가 보면 무슨생각이 들까

지금은 나떨고 있니 수준임.
막말로 총선1위라는 쥬리나 자체는 방송에서도 거의 나오지 않고 있고,

지금 아이즈원의 푸쉬에 사실상 AKB 뿐만 아니라 노기 케이키 전부 멘붕나간 상황이라고 보면됨.
이미 가창력, 춤 의상 외모 예능 캐릭터성까지 모두 밀린 상황.

일본은 인기상위멤버의 경우 스타성에 관해서 이야기해서 마치 영주딸내미 취급 같은 성향을
보이는데..

이건 그것도 없이 친절히 .. 친구처럼 다가가니..

이제껏 가오잡던 모습은 전혀 통하질 않는다라는 것이죠.

거기다 프듀48 이전 한국하고 엮이면 뭐 된다 해서.
프듀같은데 안나간다..
특히 인기멤버들이 대부분 프듀 안나간다고 천명한 인원이 몇명있죠.

마치 조센징하고 안놀아.. 하는 어투로 말이죠.

근데 그런 인기멤버는 지금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있죠.
인기는 인기대로 떨어지고
현재 있던 팬덤도 은근슬쩍 빠져나가는 추세이기도 하고,

케이키 노기... .특히 노기의 경우 최인기멤버는 춤같지도 않은 춤춰대가 이제 19세인데.
관절이 전부 망가져서 사실상 춤을 추면 안된다고 판정 받았죠.

사실상 아이즈원 눈치 보기 바쁘다고 밖에 할말이 없을듯.

노기 작년 매출이 1100억원이고 akb 850억원, 사카미치,48계열 타그룹까지 다 합치면 3000억원의 매출인데 얘네들이 아이즈원의 눈치를 본다는 신박한 헛소리는 참 대단하군요ㅋㅋ
이것 조차 굿즈, 공연, 광고, 방송 수입을 뺀 금액인데.

이상한 소리 말고 모르면 그냥 조용히 있으면 됩니다

관절 망가진 애는 노기자카가 아니라, 케야키자카의 센터 히라테 유리나...;;

프듀때도 때도 입고 왔던 옷

저 옷은 많이 본듯

사쿠라 한 옷 엄청 자주 입습니다~

옷에 별로 관심 없기도 함ㅋㅋㅋ

최근엔 조공받아서 비교적 여러옷 입지만~

이야기 들어보니 일본 akb들은 어떤 곡이 나오면 한가지 옷을 받는다고 합니다.. 그 옷으로 그 노래 행사할때까지
입어야 된다고 합니다...
쪽수가 많아서 한 공연당 옷 체인지 하기도 그렇고.. 그래서 이렇게 정해 났다고 하네요...  노래한곡에 무대복 하나
ㅋㅋㅋㅋ

캐릭터성에 집착을 많이 하는 나라니까유.

현재의 사쿠라는 정말 이쁘군~
그냥 한국출신  kpop 멤버 같네~

확실히 1년전 사진들과 비교해보면 진짜 세련돼졌네요.

이러다 다시 돌아가면 멘탈 나가서 못할듯 ㅜ.ㅜ

인생사 새옹지마 ㅎ

음..솔직하게 말해서 아무리봐도 얼굴 자체는 1년전이 더 예쁜모습으로 보이네요..스타일은 지금이 좀더
세련미가 있지만 얼굴은 작년,제작년 때가 전성기였다고 봐야지요.

전 일본 멤버들 한국에서 활동할때가 훨 이쁜것 같은데요

아이즈원 하다가 다시 저기로 돌아간다??
멘탈 나갈 듯 하네요.

해체후에 히토미나 나코는 몰라도 사쿠라는 걍 한국에서 쭉 활동했으면 좋겠네요.

3김시대 김쿠라씨.

해외뽕을 제대로 맞았는데 계약 끝나도 안가려고 할걸요
끌려가면 모를까

광배 어제 브이앱하는데 엄청 괴성 지르던데....ㅎㅎ  깜짝놀람...근데, 브이앱 업로드 했는지 안했는지 모르겠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