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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6-26 11:07
[잡담] 일본음반시장의 몰락 과정.
 글쓴이 : 도나201
조회 : 6,183  

우선은 일본의 절정기 시절을 이야기하자면. 
쉽게 이야기해서 
쟈니스계열. 
친쿠사단. 

이두계열이 음반방송을 장악하면서부터 시작되었읍니다. 

쟈니스는 보이그룹
친쿠사단은 걸그룹 및 댄스계열로 압축되죠. 
여기에 에니메이션주제가 및 ost 가 들면서 시장은 급변화하게됩니다. 

이세계열의 공통점이 바로 팬덤의 열성극점들이라는 것이죠. 

문제는 이러한 팬덤을 잡기 위해서 대중음악이 아닌 상업음악화를 추구하면서 극에 달하게 됩니다. 
이때까지 악수회라기 보다는 사인회정도가 정확한 표현입니다. 

양분되던 연예판세에 친쿠가 몸져 눕게 됩니다. 
그리고 소속걸그룹출신이 사고치고 자 살하면서  사실상 쟈니스계열의 독과점시장이 열리게 됩니다. 

이때부터 쟈니스계열이 정치적 배경을 업은체로 방송가를 장악하게 되죠. 
거의 현재 yg가 행했던 그방법으로

문제는 방송가가 기획사소속이 아니면 방송활동이 불가능합니다. 
한마디로 기획사없으면 일반인 취급을 받는다라는 것이죠. 

결국 일반인의 예능진출길이 전부 기획사손으로 넘어가게 됩니다. 

이점에서 소규모기획사들은 사실상 성장가능성을 보이면 쟈니스계열의 독과점을 유지하게 위해서 철저하게 밟아버리게되죠. 

친쿠와 양분되어서 경쟁하던 입장에서 완전히 무혈입성으로 독과점의 지위로 누리게 됩니다.

이때 야쿠자밑에서 룸빵이나 경영하던 놈이 아키하바라에 지하극장놓고서... 
에니메이션오타쿠들의 습성을 이용한 지하아이돌을 만듭니다.
그게 바로 아키히토 야스시 ....돼지놈입니다.

이런 팬덤을 기반으로 급성장하게 됩니다. 

그러나 이때까지는 그냥 작은 기획사의 몸부림으로 치부됩니다. 
문제는 이게 룸빵처럼 아가씨를 대거 투입해버립니다. 
마치 룸빵에서 아가시 선택하듯이요..........ㅡ.ㅡ.
여기에 오타쿠들이 열광하죠. 
대신 미성년자들로 이뤄진..........................ㅡ.ㅡ.

이게 급속한 성장을 이루면서 방송가 진출을 위한 모든 기획사설립 및 야쿠자를 통한 방송가사람들과 접촉하게되면서 탄생하는게 바로 akb48입니다.

이때 부터 이 오타쿠들에게 돈을 거둬들일 방법만 생각하게 됩니다. 
음악은 신경안쓰고 무조건 돈만 거둬들이는 방법만. 
그게 음반에 인기투표지를 넣어서 투표하게되면서 (이것도 룸빵에서 매출인기멤버 선출하는 것을 차용햇죠.) 
인기멤버를 중앙에 세우는 방식을 취하게 됩니다 .
이게 총선거의 시초죠. 이때까지 음반은 자체적으로 cd제작해서 데모cd랑 별반다름없는것에 투표권만 넣었음.
여기에 아까이야기하던 방송가를 진입하기 시작하면서. 쟈니스계열 보이그룹만 판치던 방송가에
떼거지 걸그룹이 등장했으니...........폭발적으로 인기를 얻게 되었죠.
그후 여기저기서 떼거지 걸그룹을 런칭하게 됩니다. 
심지어는 108번뇌에서 차용한 108명의 걸그룹까지 런칭하게됩니다. 
뭐 익히 아는 av출신 걸그룹도 런칭할정도로 

모두 칭쿠사단의 몰락이후 무주공산이던 것을 운좋게 장악하게 되죠. 

그러나 이때 효과를 발휘하는것이 바로 총선거제였읍니다. 
자기가 원하는 멤버를 중앙에 세운다라는 것. 

이미 공영방송가를 장악한 쟈니스계열사는 이때까지 걸그룹이라서 그다지 신경을 안썻다라는것이 맞습니다.

그러나 이미 독과점에서 문제는 기타 다른 예능인의 몰락입니다. 
전문 퍼커션 및 안무 영상미디어인력이 전부 떨어져 나가게 되죠. 

거기에 일본특유의 클래식 재즈계열 등등 뮤지션들의 대중문화의 우월감이 결부되면서 
일반대중문화는 급속하게 저속하게 변화하게 됩니다. 

돈을 투자해봐야 성공하기 쉽지 않고 기타 퍼커션 및 안무가 힙합계열의 모든 성장세가 멈추게 됩니다.


문제는 여기서 아키모토 야스시가 우연치않게 공연장에서 정전사태가 나버리게 되죠. 
공연취소로 인해서 관객들을 퇴장시키면서 

모든 공연에 전멤버가 출구에서 일렬서서 죄송하다고 악수하면서 돌려버렸죠.
이게 반응이 좋아서.....ㅡ.ㅡ
악수회가 시작됩니다. 

즉, 총선거 와 악수회가 쌍으로 탄생하게 된거죠. 
밑에서 악수회에 이전 부터 있다고 생각하는데 사인회정도의 수준에서 이뤄진것이고, 
본격적인 악수회는 바로 이 돼지놈이 우연찮은 기회를 이용해서 만든 행사입니다.



이때부터 대중음악은 사라지고 사실상 상업음악만 남게되버리죠. 

거기에 대중문화의 한축인 에니메이션의 급속한 하락까지 이어져서 ost도 망쬬를 들게 되죠. 


근데 총선거로 대박을 치면서 전국스타덤으로 오르게 되고 
이때 각지역의 소규모 기획사들이 모여들어서  제안을 하게 되죠. 
지역의 지하극장에 이름을 달게 해달라.. 
한마디로 ㅎ프랜차이점을 내달라는 이야기입니다. 

그때 전국으로 불붙듯이 번져나가게 됩니다.
차리는것 지들이나 하고 돈이나 받아 먹으면 그만이니까요. 

이때 욕심이 과해서 전국에 자신의 극장 확장까지 해버리게 됩니다. 
만약 이때 그냥 확장하지 않고서 유지했으면 ... 
일본대중문화가 이렇게까지 망하지는 않았을것임. 

이때 야스시 돼지는 쟈니스계열의 압박을 받게 됩니다. 
그것을 타계하고자 다시 정계인물과 접촉.. .. 
결국 선거활동을 돕고 기타등등 우익행사참여등.. 하기 시작합니다.
심지어 베게영업까지(미성년 멤버를 투입해서 )

정말 인간의 욕심의 끝을 보여주는 놈입니다. 


근데.. 프랜차이점까지 내면서 극장확장.. 하니 너무 규모가 커져서 
가입도 쉽겠다... 
한마디로 멤버의 질적저하가 심하게 오기시작하죠.........ㅡ.ㅡ..

그리고 문제는 이프랜차이즈지점의 점장이.......ㅡ.ㅡ. 야쿠자소속계열까지 끼면서 
한마디로 난장판이 되어가기 시작합니다. 

거기다 자신의 영향력까지 상실되고 심지어 멤버의 사고사례가 연일 터지고

한마디로 너무확대되어버린 탓에 관리자체가 안되는 상황까지 오게 된것이죠. 
거기에 오타쿠들을 등에 업고서 총선거판 자체를 흐리고,,,,,,,ㅡ,ㅡ

한마디로 독자적으로 총선거를 이기기 위해서 물주팬을 몇몇에게 영업에나섯다라는 정확하죠. 

이쯤되면 사실상 막장으로 들어서기 시작합니다. 

악수회는 자신의 세력확장으로 이용되고 
이때 구매한 음반은 쓰레기장에서 수백장이 버려지게 되고. 

사실상 대중음악으로서의 가치는 상실하게 됩니다. 


문제는 이때 아류극장들이 또 수십군데 생겨나기 시작합니다.
일반 소규모기획사들은 그저 방송국출입만 해도 좋아서 도게쟈하는 형국이고, 

한마디로 있는자들의 판이라는 형국을 만들어낸것이죠 
거기에 방송국 음반사 정계까지 껴들어서 완전히 연예계는 몇몇사람들의 세력확장권으로 들어가게 됩니다.


결국 전문 뮤지션의 몰락과 대중음악안무가 힙합패들이 이 음악판을 떠나면서 
몰락의 가속화는 급속히 진행됩니다. 


지금 아키히토야스시는 .. 멤버가 반발을 일으켜서 한극장을 장악하고 대치하는 상황에서
지방 프랜차이즈점의 관리불가까지 겹쳐서 
새로운 그룹을 런칭하게 되는데 그게 일명 46시리즈 걸그룹 
소니음반과 결탁으로 만듭니다. 

그후 버려진 akb48계열은 점차적으로 쇠퇴하게 되죠. 

그나마 다행인게 쟈니스계열이 보이그룹만 런칭해서 겹치지 않아서 .. 견제를 덜받은게 운이 좋았다고 해야하나... 실제 친쿠계열의 몰락이 불러온 엄청난 참사.. 
정말 인간의 욕심의 끝을 보여주면서 
나라전체를 말아먹게 되었죠.

심지어 쿨재팬 말아먹으면서 정계에서 압박들어오자...ㅡ.ㅡ
급하게 한국찾은것이고 그게 프듀48입니다. 


그리고 아이즈원........이라는게 만들어진것이죠. 




한마리 돼지의 욕심의 끝판을 보고 있어서.. 정말 불쾌합니다. 
계약이 선을 긋기는 했지만, 
아직도 일본 대중음악계는 몰락과정이고 .. 
조금만 더 몰락되어간다면 소생불가까지 갈수도 있는 상황이 머지 않았다라는 것입니다. 


그게 지금 아이즈원 관심이 가는 이유입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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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뽕대일뽕 19-06-26 11:16
   
친쿠?? 하로프로 츤쿠 말하는거임??
화이팅 19-06-26 11:20
   
굉장히 심도 있는 글인듯 하네요...
저는 오히려....아이즈원이  몰락을 막아주는게 좋을듯...생명이 유지되야....그 수준이 유지되겠죠...몰락 후 새살이 돋아나는걸 바라지 않습니다....갈라파고스여 영원하라......
     
인천쌍둥이 19-06-26 11:38
   
222222222222222222
마스터우부 19-06-26 11:21
   
akb 사단의 궁한 사정도 있겠지만
애초에 제의는 cj측에서 먼저 한거죠
중소기획사들 모아다가 프로듀스101을 해봤는데
여러가지 화제는 모았지만 알맹이는 좀 부족했던지
일본시장을 노리고 아키모토의 유통망을 얻고자 한거
계속되는 오디션 프로그램에 시청자들도 피로감을 느끼니
서로 활력소가 필요했던 겁니다
결국 양쪽 다 윈윈인거죠
     
허까까 19-06-26 11:23
   
오히려 저쪽에서 입질했습니다. 그것도 프듀 시즌1 끝나기도 전에요.(엠넷 본부장 인터뷰 참고)
          
마스터우부 19-06-26 11:27
   
2017년 11월 29일 요코하마 아레나에서 개최된 《2017 MAMA in Japan》 도중 AKB48과 대한민국의 프로그램인 《PRODUCE 101》 출신의 아이오아이의 원년 멤버들이 공연한 무대에서 AKB48 그룹의 프로듀서인 아키모토 야스시로가 본 프로그램의 기획을 발표하였다[4]. 그에 의하면 이 기획은 AKB48 그룹에서 시작되지 않았으며 대한민국 측에서 협력을 의뢰한 것이다[2].

https://ko.m.wikipedia.org/wiki/PRODUCE_48

위키피디아에서 발췌합니다
               
허까까 19-06-26 11:48
   
https://economyplus.chosun.com/client/news/view.php?boardName=C00&t_num=13605734

AKS(AKB48의 기획사)는 여자 연예인에 특화된 회사다 보니 그쪽에서 프로듀스101 시즌1을 보고 어떤 식으로든 엠넷과 같이 일해 보고 싶어 했던 것 같다. 

그럼 그쪽은 한국 진출을 원했던 건가.
“그보다 연예기획사 간의 협력으로 ‘탈(脫)아시아’를 해보자는 의도 같았다. 연예기획사로서 서로의 원천 기술에 대한 호기심이 있었고, 이를 활용해 새로운 프로젝트를 시작해 보자는 취지로 보였다.

ㅡㅡㅡ

뉘앙스를 보세요. 저 위키 내용은 일본발 스포츠 기사 그대로 복붙한 건데 저걸 곧이곧대로 믿기 힘들죠.
                    
쥐로군 19-06-26 12:05
   
그렇죠 아키도 살고싶어 계속 손질하는중이죠.

저러니 아이돌학교2에 아키쪽 컨택설이 계속도는거죠.

아마 진짜 컨택으로 제작한다면 올해말 마마때 발표할듯하니, 실제로 어떤지는 연말되면 알듯합니다.
     
도나201 19-06-26 11:23
   
잘못잘알려진것입니다.
쿨재팬 쿨하게 말아먹고.
급하게 찾은것이 바로 플래디스 김성수와 접촉해서 
김성수는 cj하고 연계를 한것입니다.
여기에 실질적인 것은 소니뮤직과 cj가 손잡은 것이지..
아키모토야스시하고 손잡은게 아니라는 사실.

실질적으로 손을 벌린쪽은 야스시 돼지놈입니다.
          
허까까 19-06-26 11:25
   
김성수가 아니라 한성수요.
               
도나201 19-06-26 11:28
   
알게 뭐냐고..........
그게 중요해.
                    
지압발판 19-06-26 11:33
   
ㅋㅋㅋㅋㅋㅋ 말투 굉장히 재미있으시네요 ㅋㅋㅋㅋㅋ
알게 뭐냐고...............
그게 중요해.
ㅋㅋㅋㅋㅋㅋㅋㅋ
                         
도나201 19-06-26 11:41
   
열받자나고..............글자하나 갖고 꼬투리잡기식
거기다 무슨 일본문화 반자이나외치고잇고..
                    
허까까 19-06-26 11:50
   
잘못 알고 있길래 잡아준건데 왜 신경질이신지.. 그리고 여기 누가 일본문화 반자이를 외치나요?
                    
쥐로군 19-06-26 12:08
   
중요하죠. 누군지 바뀌는건데요.

누가 이야기할때 님 성씨를 잘못말하면 다른이로 바뀌어 대화가 진행될수있지않습니까?
                    
달빛총사장 19-06-26 12:14
   
ㅋㅋ
          
드라마틱 19-06-26 11:56
   
소니뮤직이요? 전혀 관련없습니다 소니는 46계열이고 cj랑 합작한건 aks죠 46은 소니가 자금대주고 프로듀싱은 아키가 하는겁니다 지분관계가 다르죠
허까까 19-06-26 11:22
   
이런말 죄송한데.. 님은 항상 곁가지로 알고 글을 쓰시는 것 같네요. 일단 친쿠가 아니라 층쿠고요. 쟈니스와 하로프로는 위상은 물론 출발점부터가 다릅니다. 쟈니스는 옛날 70년대부터 있었고 80년대 말부터 일본 엔터가를 아예 장악해요. 반면 층쿠사단은 90년대 말에 발흥해서 2000년대 초에 짧게나마 정점을 찍고요.
     
도나201 19-06-26 11:27
   
글내용에서 친쿠던 층쿠던 중요한 내용도 아님.
내가 쪽발이 이름까지 다알아야함. 대충 알고 있으면 되거는거고.

그리고 akb등장이전 양분하던 시대가 일본의 정점의 시대라는 것이 틀림니까.

시기년도를 거론 한적도 없고,
꼬투리 잡을 생각하지 마시지요.

오히려 무슨 일본문화가 대단한냥 아는부분 까발리면서 남까내리는 헛짓거리 꼴보기싫어서 쓴글이니까.
          
허까까 19-06-26 11:52
   
이런 기본적인 것조차 틀리면 타인이 볼 때 신뢰성이 떨어집니다. 그리고 일본의 정점시대는 90년대 말이에요. 층쿠사단이 전성기를 보낸 건 그 이후, 그것도 몇 년 잠깐이고요. 소니 부분도 사실과 달라요.

아 그리고 여기서 도대체 누가 일본문화가 대단한양 했나요? 왜 있지도 않은 일까지 거론하면서 혼자 화를 내시는지..
               
도나201 19-06-26 12:00
   
신뢰............하던 말던 뭔 상관이야
이게시판에서 신뢰감이 가면 언론사에서 글쓰고 있지 미쳣다고.
여기다가 아 맞춤법 틀렷네.
이런 띄어쓰기 한칸 ..

띄고 . . .

어머..........이런 .....이부분 자료가 필요하니 증거사진 갖다 붙이고 할까..


그렇게 써야 하는 게시판인가보네요.
                    
허까까 19-06-26 12:15
   
아니 제가 언제 맞춤법 지적을 했어요 ㅋㅋ 사실과 다른 내용을 쓰시니까 바로잡은 것 뿐입니다. 저기 위에 사람 이름 잘못 쓴 것도요. 이건 맞춤법이 아니잖아요.

그리고 남이 신뢰하든 말든 뭔 상관이냐고 하셨는데 그럴 거면 글을 왜 쓰나요? 서로 소통하려고 글을 쓰는 거 아닌가요?
지압발판 19-06-26 11:40
   
읍니다를 쓰는 거 보니까 연세가 좀 있으신분인가?
여튼 흥미로운 글이긴 한데 어디서부터 어디까지가 사실적 근거가 있는 건지 확인할 방도가 없으니 무조건 다 믿기도 힘들고 애매하네요.
아키모토가 방송작가로 시작해서 음악시장으로 넘어왔다는 단편적인 것만 알고있었는데
갑자기 룸빵을 운영했다는 말은 또 처음들어서 그런지 거기에 대한 근거 정보가 있으면 알려주실 수 없을까요?
것도 그런데 대체 이렇게 긴 내용은 어떻게 다 알고 계신거임? 정말 신기하네.
     
도나201 19-06-26 11:48
   
작년 프듀48보다가........
도대체 akb48 뭔데 지랄들이야..
하고 파봤죠..

근데 파볼수록 이건 가관이라서 ..

애들의 연예인꿈을 이용해서 완전히 무슨 피라미드회사를 차렸놨더라고요.

이미 야쿠자하고 연계되어 있고 그전 연계과정이 룸빵에서 일해서 연계되었다..
라는 식으로 이미 일본내에서는 다 까발려진 상황.

카더라 통신으로 치부되기도 하는데.
akb 속성을 보는 족족히 이곳과 많이 연계되어 있어서 쉽게 넘길이야기가 아닌듯 하네요
          
쥐로군 19-06-26 12:27
   
그게, 위키보시면 아시겠지만, 각 지역 소속사들이 그렇게 운영해 문제생기고, 심한곳은 해체까지 가게되었죠.

문제는 이 과정에서 우리나라처럼 프로듀서가 칼자루 쥔게 아니라, 소속사에서 칼자루쥔것도 나오죠.

nmb48 폭로사건인가? 그거보시면 그 과정서도 아키는 그냥 니들끼리 놀아라 난 프로듀싱할란다라는 입장을 취하죠.
     
쥐로군 19-06-26 12:21
   
aks의 아키가 물장사를 모토로 akb만든건 맞긴하죠.

근데 물장사를 직접 운영했는지는 모르겠네요.
          
허까까 19-06-26 12:25
   
그 회사 간부중에 하나가 룸싸롱 영업부장 출신이라고 하더라고요.
               
쥐로군 19-06-26 12:27
   
ㅇㅇ 그건 들었어요.

그래서 영업을 룸싸롱 방식을 쓴거죠. 실제로 당시 유효했죠.
아이고난 19-06-26 12:08
   
그냥 일본의 전반적인 부분이 00년대 전후를 기점으로 몰락했어유. 디지털분야의 몰락이나 음악의 정체, 그리고 오타쿠 애니가 급증한 시기가 대략 여기 전후에 걸쳐있쥬.
     
허까까 19-06-26 12:21
   
다른 건 다 곁가지이고 이게 진짜 본질이죠.
          
쥐로군 19-06-26 12:28
   
ㄱㄹㅎㄷ
지압발판 19-06-26 12:30
   
좀 엉뚱한 질문인데.. 여기 계신분들 일본 음악 업계에 대해서 잘 아시는 거 같아서 하는 질문입니다.
JYP가 니지 프로젝트를 합작하는 소니뮤직이나
CJ가 프로듀스 101 일본을 합작하는 요시모토 흥업도
아키모토 만큼이나 이상한 동업자.. 기업이나 단체인가요?
두 기업도 야쿠자랑 엮여있고 그런가요?
     
허까까 19-06-26 12:43
   
다 그런건 아니지만 일본 연예계 자체가 야쿠자랑 연결되어 있어요. 야쿠자들이 아예 대놓고 하던 경우도 있고요. 특히 바닝프로덕션이 이 부분에서 유명하죠.

그리고 야쿠자는 아니고 찌마라고, 그러니까 동네 조폭? 군소 조폭? 정도 되는 애들 있는데 얘들이 뒷처리 많이 하는 걸로 알아요. 실제로 여기 출신 연예인들도 몇 있고요.

다만 소니뮤직은 잘 모르겠네요. 여긴 워낙에 큰 기업이라.. 요시모토흥업은 간사이 지역을 아예 꽉 틀어쥔 경우이고요. 그쪽 유지들과도 커넥션 활발하죠. 오죽하면 남자그룹 대놓고 만들겠다는데도 그 쟈니스가 항의조차 못 하는 ㅋㅋ
     
Mtom 19-06-26 12:53
   
소니뮤직이야 클린하구요. 90년대 부터 소니가 미디어 그룹으로 확장하면서 만든 회사라서요

요시모토흥업이야 개그맨위주의 기획사인데 간사이 야꾸자와 연관관계가 있다고 들었습니다.

남돌은 쟈니스, 스타더스트그룹, 엑자일 그룹 3사가 나눠먹고 있는데 요시모토가 기획/제작이 딸려서 cj 손을 빌리는 것이죠.
소니는 아키모토 손털기 위해서 jyp와 손잡은 것이구요.
     
동키일일일 19-06-26 16:17
   
요시모토흥업이 관서지방에서 시작해서 전국구가 될때 뒤를 봐준 야쿠자가 야마구치구미입니다. 야마구치구미가 고베, 오사카를 중심으로 한 야쿠자다 보니 뒤를 봐준게 아닌가 생각됩니다.
근데 대부분의 기획사가 야쿠자와 어느정도 소통하고 있고, 뒤를 봐주고 있는데, 요시모토흥업이 유명한건 야마구치구미 때문이 아닌가 싶네요.
야마구치구미는 전세계 3대 폭력단체 중 하나이기 때문입니다. 일본에서도 독보적인 지위를 가지는에, 아마도 2~3위인 스미요시카이와 이나가와카이를 합쳐도 야마구치구미의 절반도 안될겁니다.
요시모토흥업이 또 유명한건 개그맨(게닌) 전문인데, 돈 떼어먹기로 유명합니다. 출연료 같은 수입을 떼어먹는다든지, 회계처리를 안한다던지...
여기 유명한건 프로듀스48에 나왔던 NMB48이 여기서 운영합니다.

그리고 바닝프로덕션은 야쿠자가 세웠다고 하죠. 위에서 이야기한 일본 야쿠자 3대조직인 이나가와카이가 세운 회사입니다. 그래서인지 바닝프로덕션의 사장은 깜방에 들락거려서 신문에 자주나옵니다.

미국도 연예계에 마피아가 깊숙하게 개입되어 있다고 한느데, 아마도 한국도 마찬가지일겁니다.
개포사람 19-06-26 12:46
   
뭐 대꾸할 가치도 없는글이네요 ..망상속에 사시는분인가.소설가신가?..암튼 댓글보니 발제하신분
인성은 보이네요~~님 생각하시는것 만큼 아키가 찐따 아니구요.
아키돼지는 akb이전부터 유력한 작사가이고
방송작가였습니다.야꾸자밑에서 룸사롱경영하던사람??..과대망상글은 일베에 가서 적어주세요.
예카테리나 19-06-26 13:47
   
어느 정도는 사실에 기반한 것이지만 과장된 부분도 있네요
컨텐츠 시장은 돈이 위주가 되면 퀄러티는 떨어지게 되는 것이죠
국내 게임 시장처럼요 이게 핵심인 것이고 문화를 이끌어 나가야 하는 PD들이 항상 염두해야 하는 부분이죠
동키일일일 19-06-26 14:21
   
아키모토 야스시...
이사람이 일본의 연예계에서 대단한 인맥과 실력을 가진 사람임에는 분명합니다.
하지만 처음부터 야쿠자와 연계되었다... 이런 표현은 사실 좀 그렇습니다. 철저하게 밝은데서 일하던 사람입니다.

실제 방송작가로 시작해서 여러가지 프로젝트성 사업을 진행하며, 프로듀서로서 성공한 부분이 인정됩니다.
그리고 여자아이돌 분야에서는 상당한 성공을 거두기도 했고요.
물론 모든 분야를 성공한건 아닙니다. 2가지 큰사업을 망쳤는데 그 대표적인 사업이 세가의 드림캐스트와 쿨재팬입니다.
아키모토가 세가의 임원으로 있을때 드림캐스트 프로젝트의 총괄책임자였는데, 이게 망가지면서 세가가 게임기사업에서 철수하게 되었죠. 근데 이때 이 플랫폼의 홍보를 위한 여자아이돌 프로젝트 그룹의 프로모션에 100억엔을 때려 부었다고 합니다. 이름이 체킷코인가 인데 정확하지는 않습니다. 1990년대 아키모토가 하던 오냥코클럽 애들로 만든 그룹인데 폭망했죠.
하여간 이것뿐만 아니라 여러가지일로 세가의 게임기산업에서 철수하게 되고, 전반적으로 일본의 게임기 산업이 폭망하게 됩니다.
또 잘아는 쿨재팬... 자민당의 지원을 받아 만든 프로젝트인데, 아키모토의 작품은 아니지만 아키모토가 쿨재팬 위원중 한명이므로 책임을 지지 않을 수 없네요. 하여간 삽질만 잔뜩하다 망하고 있는 프로젝트입다.
주로 서브컬쳐 위주로 지원하다 발생한 문제인데, 기왕 지원할꺼면 일본이 가장 잘하는 AV나 지원하지...
그리고 또 올림픽 조직위원회에 속해있죠. 이것도 아마 망할겁니다.

하지만 AKB는 어느정도 성공했습니다.(돈으로는...) 아이돌과 카바쿠라 시스템을 결합한 모델인데 이게 성공해서 우후죽순 지하 아이돌을 양산하게 되었죠.

하여간 능력이 없는건 아닌데, 돈을 보는데 탁원한 재능을 가지고 있는건 사실인것 같습니다.
영호신 19-06-26 18:14
   
본문의 내용을 보면 볼수록 너무 틀린게 많네요
호비트 19-06-26 21:40
   
진짜 이분 일본통인척 하는거 몇번인지 모르겠네요.그럴때마다 왜곡된 자료(?)인지 본인이 그렇게 밑고 싶은건지를 들고 와서 쓰는 것 보면 어처구니가 없음...야스시 부분에서 야쿠자 밑에서 룸빵한다는 글보고 그냥 주욱 내림.
죽여줘요 19-06-27 19:40
   
내용은 그럴듯 한데 등장인물들의 이름부터 안맞으니 뭔가 몰입도가 확 깨지는 느낌
유일구화 19-06-27 19:50
   
넘 길어..
moveon1000 19-06-27 21:53
   
아키모토놈은 원래 방송작가였고 아이돌 프로듀서였습니다 룸빵은 무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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