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방송/연예 게시판
 
작성일 : 19-06-26 13:44
[일본] 日 AV배우 '미카미 유아' 주축 5인조로 국내 컴백
 글쓴이 : 스크레치
조회 : 5,901  

http://www.newsfreezone.co.kr/news/articleView.html?idxno=117522








K팝에 정말 관심이 많은거 같긴 한데.. 음...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스크레치 19-06-26 13:44
   
하이1004 19-06-26 13:49
   
글쌔요 상업적으로 봤을때는 한국음악을 이용해서 홍보를 할려는게 아닐런지?잘 모르것네요..
winston 19-06-26 13:50
   
특기를 발휘해서 열심히 해보아요~~
레드당근 19-06-26 13:51
   
단순히 자기 홍보로 하는거라면 상관없지만

K팝으로 성공하겠다는 맘으로 온거라면

돈낭비, 시간낭비라서 안했으면 합니다.

하려면 더 일찍 20대 전에 와서 시도했더라면 하네요
코리아ㅎ 19-06-26 13:52
   
뽀 르노 cd표지에 현직 kpop걸그룹이란 타이틀 넣는거 아닌지 모르것네~
     
레드당근 19-06-26 13:53
   
댓글 보니 그럴 수도 있겠다 싶네요.
전 K팝가수 ....
          
아이고난 19-06-26 14:43
   
진정 케이팝을 좋아한다면 그걸로 어그로 끄는건 안하면 좋겠네유
     
아이고난 19-06-26 14:36
   
          
Korisent 19-06-26 18:0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포르말린 19-06-26 14:03
   
좋게 보려면 뭐 SKE출신이기도 하고 예전부터 k-pop커버도 하고 해서 관심이 많다는 거에 이미 AV배우들로만 걸그룹 만들어서 일본안에서는 어느정도 성공을 거둔 사례도 있고 해서 도전했다고 생각할 수 있는데...

그럴 수도 있는데.... 그래도 우리 나라 정서를 어느정도 이해를 한다면 AV배우는 은퇴를 하고 오던가... 이건 뭐 현역이 저러고 있으면 우리나라 사회통념상 순수한 의도로는 안 보이게 됨.
국뽕대일뽕 19-06-26 14:04
   
너무 그렇게 색안경 끼고 볼 필요는 없을듯..
어차피 한국여자들 때문에 쟤들이 한국에서 성공할 수가 없음
     
스크레치 19-06-26 14:13
   
전 한국에 혐한짓 하는 인간이 아니라면

별로 색안경 끼고 보지 않습니다.
TimeMaster 19-06-26 14:15
   
전 솔직히 향후 수십년이후 우리나라에서의 포.르.노 영상물 합법화를 위한 거부감을 희석시키기 위해 일본 야쿠자 자금이 뒷돈 대줘서 하는거라고 생각합니다. 절대 개인돈으로 한다고는 생각하지 않음.

미카미 유아 말고도 일본의 여러 포.르.노 배우들이 팬미팅이니 하면서 은근슬쩍 우리나라에서 행사하는 것도 이제는 사람들이 거의 거부감이 없고 오히려 신문이나 포탈에 행사에 대한 기사가 나올정도로 몇년전에 비해 거부감이 많아 사라졌죠. 그런것과 같이 일본 포.르.노 업계를 지배하고 있는 야쿠자등의 지하자금이 불황인 일본시장을 벗어나 새로운 시장개척을 위해 장기간에 걸쳐 밑밥깔기하는 것중 하나라고 생각함.

실제로 일본 제국주의자들이 우리나라 경제적으로 침탈하며 조선과 대한제국을 멸망시킬때도 수십년간 저런식으로 비슷하게 차근차근 작업하며 잠식해 들어왔죠. 영토적으로 침탈하지는 않아도 결국 경제적, 문화적으로 침탈하려는 과정중 하나라고 생각함.
     
동키일일일 19-06-26 14:26
   
그건 걱정 않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
만약 포.르노가 합법화 된다면 가능한 이야기지만, 한국의 정서상 합법화 되기는 어렵습니다.
          
TimeMaster 19-06-26 14:30
   
그건 모르는거죠. 기껏해야 십수년전만해도 동성애에 대한 발언등은 방송에서 금기시되었지만 지금은 많이 다릅니다. 벌써 동성애결혼에 대한 합법화논란까지 일고 있으니까요.

단기간에는 불가능하겠지만 수십년에 걸쳐 장기간 저런식으로 차근차근 거부감을 없애고 침탈해오면 또 모릅니다. 법적으로 우리나라 사람들이 제작은 못해도 일본 영상물 유통은 가능하게 될지는 모르니까요. 실제로 이미 90년대~2000년대 김대중 정부시절 이미 포.르.노 전용 영화관 건립에 대해서 정치권에서 다룬적도 있습니다. 아직 시기상조라고 결국 흐지부지되기는 했지만요.

일본은 오히려 우리나라에서의 제작은 어려울테니 그때가 되면 자기들의 영상물 유통은 가능하게 될것이라고 예상하고 더 적극적으로 저런것일수도 있거든요.
               
카스트로 19-06-26 14:35
   
침탈은 무슨.. 침탈 안해도 길거리에 웬만큼 유명한 AV배우가 걸어다니면
길거리 걸어다니는 일반인들이  알아볼정도로 인지도가 꽤 높습니다.
중요한건 20년 넘게 불법공유로 즐겨오던 컨텐츠를
합법화 됐다고 돈주고 사서 볼까요?
어떤 영상이든지 품번과 약간의 검색력만 있으면 다 무료로 볼수있는데?
                    
TimeMaster 19-06-26 14:42
   
그게 합법화되는순간 저작권 대상이 되기때문에 강력한 단속에 들어갑니다. 지금 쉽게 볼수있는건 우리나라에서 포.르.노는 불법이라 저작권대상이 아니니까 그냥 방치하는 식이라 이나마 볼수있는거죠. 최근 차단하는건 저작권이 아닌 여성부때문이지만...

불법으로 게임이나 가수들 앨범들을 인터넷에서 구할수 있는데도 굳이 정품으로 소장하는 사람들이 있는것처럼 그런 DVD도 정식으로 합법화되어 유통되면 구하는 사람 꽤 있을겁니다. 솔직히 지금도 인터넷 블로그등에서 음반이라는 식으로 몰래 국내에 들여와 정품을 구한 사람들도 이미 여럿 봤을정도니까요.

그리고 지금 가수들 앨범구입하면 추첨등을 통해 팬미팅을 할수 있듯이 그런식으로 정품구입을 유도할겁니다. 지금도 그런거 안하는데도 배우 왔다고 비싼 돈내면서 가는 사람들 넘쳐나요.

다른걸 다 떠나서 합법화가 되면 일본이 우리나라 시장 진출 안하겠어요? 지금도 일본 포.르.노 배우 팬미팅 행사 출연료가 가장 쎄고 배우한테 우호적인게 우리나라라고 일본 업계에 소문이 자자하다고 떠들고 다니던데...
                    
아이고난 19-06-26 14:45
   
여담이라면 맘먹고 잡고자 하면 다 잡아유. 십몇중 우회 해도 다 잡히던데유.
합법화를 거치고 그 중 일부만 수익을 거둬도 나쁠게 없쥬.
          
아이고난 19-06-26 14:42
   
이슬람조차 탈슬람 바람이 이는데 그거라고 못하겠나유ㅎㅎ 언제 풀리냐의 문제지 안풀리는건 아니라고 보네유.
          
쟈야 19-06-26 16:13
   
한국이 유교사회라 힘들다고 하지만 실제 av 합법화의 관건은 기독교를 중심으로한 종교단체, 시민단체인데. 국민들이 느끼는 것보다 훨씬 교회의 힘이 막강한 한국사회에서 아직은 힘듬.
          
Dolpari 19-06-27 02:27
   
이미 국내법원판례에 일본AV에 대해 저작권을 인정한 사례가 있습니다.  국내 웹하드등 P2P사이트에서 음란물을 대량으로 유통한 사람에 대해 일본의 AV제작사 14개 회사가 한국의 한 웹디스크 업체에 음란물 유통을 금지해달라며 수차례 내용증명을 보냈으나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자, 법원에 자사의 영상물등의 위법한 복제행위를 금지해달라며 "영상물 복제 등 금지 가처분"을 신청한 것인데요.
1심에서는 위 가처분 신청이 기각되었으나, 최근 고등법원은 그 항고심에서  " 인간으로서의 존엄과 가치의 본질적인 부분을 해하고 도저히 사회 일반에서 수용할 수 없을 정도의 음란물이 아닌 한, 저작물이 된다"고 판시하며 위 가처분 신청을 받아들였습니다(서울고등법원 2017. 12. 5. 선고 2015라1508 결정).
음란물이라는것이 시대나 사회현상에 따라 유동적이고 상대적인 개념이라 명확히 구분짓기가 힘들다는점입니다.  한국성인영화에 드물지않게 일본AV배우들이 출연하거나 한국배우들이 출연한 일본AV(수위조절은 했지만)도 제작된다는점에서 점점 그 경계가 모호해지는건 사실...
khikhu 19-06-26 14:26
   
문화의 상대성을 유지하기 위해 일본이 국책으로서
가장 자신있고 전통을 지니는 av를 침투시키려 하는거 아닐까요?
동키일일일 19-06-26 14:28
   
몸으로 뛰어서 만든 자기돈으로 KPOP 한다고 하는데 말리기는 쉽지 않네요.
그리고 인기가 없는데도 자기가 좋아서 하는데...
하바나 19-06-26 14:35
   
목적이 뭐가 되었건 kpop타이틀을 걸고 데뷔를 한다면 조금이라도 kpop자체를 풍부하게 만드는거라서 나쁘게 안봄 위에화라는 짱개회사에서 에버글로우를 내놨는데 나름 괜찮게 나와서 볼만했음
갸라미 19-06-26 14:45
   
뭐..자유라지만 내가 지인이라면 현실적으로 좋은성과를 얻기는 힘들다고 말리고싶은
가릉빈가 19-06-26 14:56
   
미카미 유아 자기 개인사비로 준비한다고했는데...그만큼 열정은 있어보이지만  좀...흠...
갓잡이 19-06-26 15:03
   
시미켄 오구라유나등 유투버로 한국 진출 하는것도 같은 맥락인 것 같은데
수요가 있으니 진출 하는 것 이겠지만 어째든 달갑지만은 않네요 직업에 귀천이 없다고해도
루이십새 19-06-26 15:15
   
덧글들 되게 빡빡하네 ㅋㅋ 걍 본인이 하고싶어서 하는건데
글로발시대 19-06-26 16:09
   
좀 짠하긴 해요.
몸 팔아 번 돈으로 자기 꿈 이루겠다고 오는 건데, 턱도 없으니까요.
급제동 19-06-26 16:29
   
소속사에서 지원하는것도 아니고 개인사비로 저렇게

계속 도전하는거보면 열정이 대단하네요 ㄷㄷ
alrariyo 19-06-26 16:35
   
이중에 한번도 이 처자들의 영상을 보지 않은 자가 있다면 저들에게 돌을 던지라.
     
moots 19-06-26 18:13
   
정답
     
컬링 19-06-26 20:26
   
전 아마도? 안봤지만 돌 던질 생각은 없네요;;
darkbryan 19-06-26 22:48
   
안타깝네요, av 데뷔안하고 했으면 한국에서 뭐라도 되었을거 같아요
 
 
Total 182,797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게시물 제목에 성적,욕설등 기재하지 마세요. (12) 가생이 08-20 463183
공지 [공지] 품번 공유자 강력조치 가생이 03-13 474889
182796 [잡담] 일단 뉴진스와 에스파는 돌아올수없는 강을 건넘 (6) 가을연가 00:27 282
182795 [잡담] 방시혁 민희진 답이 다 보이네 ㅇㅇ (1) 메르디앙 00:27 249
182794 [걸그룹] 민희진이 새삼 대단하긴 하네 함부르크SV 00:24 180
182793 [잡담] 하이브 입장에선 결과적으로 잘된 일인듯. (8) NiziU 04-25 424
182792 [잡담] 역대급 기자회견으로 남을거 같아요 darkbryan 04-25 320
182791 [잡담] 그럼 뉴진스는 어떻게 되나요? (7) NiziU 04-25 435
182790 [정보] "하이브가 나 빨아먹고 버려" 민희진 '역대급�… NiziU 04-25 405
182789 [방송] 하이브 "답변할 가치 없다" (30) 영원히같이 04-25 810
182788 [걸그룹] 키스오브라이프의 'Nothing' 라이브 | GQ LIVE Wi… 디토 04-25 124
182787 [걸그룹] 지코 선배님과 Let's Magnetic | 아일릿 (ILLIT) 디토 04-25 179
182786 [정보] 민희진 "가만히 있어도 천 억 버는데 미쳤다고 내… (16) NiziU 04-25 1184
182785 [걸그룹] 너무 잘해주니까.맞먹는거. 민희진은 (3) 몬스털 04-25 673
182784 [잡담] 민희진 걱정은 안해도 됨. (1) NiziU 04-25 539
182783 [잡담] 민희진 소름끼치는 세가지 포인트. (7) NiziU 04-25 876
182782 [잡담] 그냥 뉴진스 민희진쪽이 계속 맡으면안되나 (22) 아직이오보 04-25 878
182781 [잡담] 방탄은 훨씬 더 많은 자본을 받아야 했던거 같은데 (2) 시골가생 04-25 401
182780 [잡담] 아 이제 노래는 아이돌 노래만 가득해서 어느 순간… (3) 스텐드 04-25 221
182779 [방송] "한국 남자면 OK!" 日여성들의 열렬한 구애 | YTN 디토 04-25 593
182778 [잡담] 뉴진스 다니엘 내 쫓으라고 한게 방시혁임 (38) 내가갈께 04-25 1125
182777 [잡담] 광대가 되버린 민희진. (6) NiziU 04-25 640
182776 [걸그룹] [Jeans' ZINE] 제2회 엉망잔칭 토론회 EP.1 데자부 NiziU 04-25 103
182775 [잡담] 하이브 박지원 대표에 대한 개인적 이해. NiziU 04-25 348
182774 [잡담] 그냥 방시혁 자체가 방탄빨로 거대자본을 확보한 … (9) 내가갈께 04-25 470
182773 [정보] 하이브의 입장 전문. (8) NiziU 04-25 724
182772 [MV] 규빈(GYUBIN), 넬(NELL) 김종완 <Special> MV 존재의온도 04-25 77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