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유럽에 이슬람인구가 늘어나서 문제래요 로컬 밀어내니깐
레바논이 그런이유로 망한거로 아는데

진짜 결혼 문화가 저렇다면..
기독교.불교와는 다르게
이건 무조건 인구수가 늘어날 수 밖에 없는 구조라
좀 소름 돋네요

한국도 은근히 많음

레바논 인터넷 찌라시는 개소리임

인구늘어나는 구조죠. 그래서 유럽에도 건너가서 열심히 인구를 불리는 중입니다.  그리고 이슬람 율법을 강요하는 정도는 이슬람 국가들이라고 해도 나라에 따라서 다소의 차이는 있어요. 그래도 이집트는 상대적으로 온건한 편이라고 봐야죠.

우리 나라도 이슬람 신자들 분명 어느정도 있을텐데
인구수 무조건 늘어나겠네요
 
이슬람 남자+타종교 또는 무교 여자=이슬람교 가족
이슬람 여자+이슬람 남자=이슬람 가족

이집트는 인구의 90%가 이슬람 그중에서도 수니파인데 수니파도 하나피파, 샤피이파, 한발파, 말리프파 등 다양한 파벌이 있어서 이런 파벌에 따라 믿는 교리나 풍습이 다 다름
이슬람이라고 해서 꼭 하나의 똑같은 풍습을 따르는 것은 아니라는 거죠
그리고 히잡은 원래 종교적 성격의 소품이지 법적으로 이거 쓰는게 의무는 아님 따라서 이거 안쓴다고 잡아가는 것은 아니고요 이슬람국가들중에서 사우디등 일부 극단적 원리주의 국가에서만 히잡 착용을 의무화 하고 나머지 대부분의 국가에서는 손가락질은 좀 받을지 몰라도 그거 안쓴다고 잡아가지는 않음
하지만 사회적 시선도 그렇고....이슬람 국가들이 워낙 여성 인권이 낮은 나라들이 대부분이라...
남성 원리주의자들로부터 테러 같은 것을 당할 위험이 있으니 보통은 왠만하면 착용하고 다니죠

여자는 나라에 따라 온몸을 가리는 정도의 차이만 있을뿐
히잡은 무조건 써야되는걸로 알았는데..
히잡은 무조건 써야하는건 아니었군요
답변 감사합니다ㅎ

근데 그럼 나다도 이슬람교 남자한테 시집가야되는건 맞나요?

코란에 불신자와 결혼하지 말라는 말이 있지만 이를 여성으로 한정지은문구는 코란 그 어디에도 없습니다 따라서 원론적으로 해석하면 남성이든여성이든 불신자와 결혼해서는 안된다는 거죠(단 개종시키면 가능)
하지만 성경도 마찬가지지만 코란도 후대의 해석에 따라 경전의 이야기를 지들 꼴리는대로 해석합니다
그래서 다양한 학파가 나오는거고 풍습도 다양해지는 거죠
하지만 나다가 어떤 교파의 신도인지는 제가 알 도리는 없고...결론을 말씀드린다면 나다 집안이 독실한 집안이라면 나다가 타종교를 믿는 사람과 결혼하게 될 가능성은 매우 낮다고 봐야할거고요
반대로 좀 세속적인 교파거나 유연한 집안이라면 타종교인과 결혼하게 될 가능성이 전혀 없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그렇다하더라도 이집트에서 살기는 힘들 겁니다

자신의 인생과 꿈과 미래를 위해 종교를 버리는게 그렇게
어려운 일일까요?

제가 종교를 안 믿어서 잘 이해가 안되네요

이슬람 국가들을 종교적 자유가 보장되는 다종교 국가인 우리나라의 경우와 대입하는 것은 곤란한게 이슬람 국가들은 대부분 정교 일치의 나라들입니다
특정국가에 사실상 하나의 종교만이 강요되고 종교가 사회 문화는 물론이고 정치까지 지배하는 사회임 우리나라처럼 기독교 믿다가 불교로 갈아타고 그런 일은 애초에 상상조차 할수 없어요
따라서 이들에게 탈무슬림이란 단순히 종교만 바꾸는게 아니라 국가와 사회는 물론이고 가족이나 친구 그리고 내가 살아온 인생과 문화 모두를 버려야 하는 일이 될수도 있습니다 심지어 자기 나라 버리고 난민 신분으로 떠 돌다가 유럽에 정착한 무슬림들 조차도 게토를 만들어 자기들 율법대로 살고 있는 사람들이 무슬림들임
종교의 자유가 보장되는 나라에서도 이 정도라는 거....하물며 정교일치 사회인 무슬림 국가에서는 어떻겠어요
따라서 이들에게 탈무슬림이란 탈북자들이 북한을 버리고 탈북해서 새 인생을 살아야 하는 과정과 비슷하다고 보시면 됨 사실상 과거의 인생과 인연에서 모두 단절된다는 것을 의미하죠

나다의 눈빛에서 꿈을 위해 탈종도 감행할것같은 간절함이 보였는데..

오히려 이집트나 터키같은 나라는 세속화된 영향력이 강한 나라입니다. 종교가 정치의 영향력을 끼치지 못하는 동네 중 하나라서...

터키가 이슬람 국가인가요?
히잡 안 쓴 여자 겁나 많던데요
그리고 그 몸에 두르는 옷도 거의 안 입던데요?

무슬림들도 나름 국가별로, 종파별로 그 차이가 있습니다.  단적인 예로 터키는 히잡이 자말파샤 (터키의 근대화시 국부로 칭함)에 의해 금지될 정도 였고,  이란은 청바지는 입되 히잡을 착용하고, 앞머리는 보이는 편이고요.  이집트, 요르단, 아랍에미레이트 등은 히잡을 쓰게 하는데, 아랍에미레이트는 국제화 분위기가 있어서 나름 안쓰는 경우도 보입니다.  사우디, 예멘 등 극 수니파들 경우는 눈만 내놓고 다니죠.

사우디.예멘은 겁나 더운 나라인데
온몸에 땀띠겠네요ㅋ

미국서부나 중동의 사막기후는 건조해서 땀띠날일이 없습니다.
땀띠는 습한 아시아지역의 여름이나 우기때 가능하죠.

이집트도 히잡을 써도 길거리에서 남자 친척이 없이 혼자 있거나, 여자들끼리만 있으면, 온갖 성추행이 난무합니다.  이집트가 나세르, 무바라크 이르는 군사독재 시대를 겪어서, 나름 세속주의를 따른다고 했지만, 오랜 군부독재에 염증을 느낀, 국민들이 민주주의를 하자고 해놓고, 뽑아놓은 정권이 무슬림형제당이라는 테러단체..... 선거공약이 더 웃겼죠.  와이프를 2명까지 허용한다는 내용.  남자들 대 환호. 종교적으로 타당성을 부여하니, 아주 개난리였죠.  결국 다시 미국의 묵인아래 군부독재로 넘어왔음.  나다가 히잡을 안쓰고 있는 것은, 나름 자유주의를 신봉한다고 봐야죠.  솔직히 걱정됩니다.  이슬람사회가 워낙 개판이라...... 여성에 대한 인권이 워낙 낮다보니, 시골 경우 거의 교육을 받지 못해서, 문맹이 많고, 분위기 자체가 조혼을 권유하는 나라입니다. 그러다보니 애들을 기본 5명이상 다산하는 분위기입니다. 이집트 인구 폭발...

헐 일부다처제 허용? ㅋㅋ

나다.. 그럼 자국에서 볼때 한국 활동 안 좋게 보는 남자들 많겠네요 에혀..

네...  그래서 이슬람 문화에 나름 염증을 느낀 중동쪽 소녀들이 한국남이나 Kpop에 열광하나, 또 웃긴것이 남자들을 무조건 이슬람으로 개종시키려 한다는데 있습니다. 문화충돌이 어마어마 하죠.  나이가 어리고, 국제적 시선을 가지고 있는 여성들일수록 이슬람문화권을 탈출하고 싶어하는데...... 글쎄요.  현실적으로나 문화적으로 워낙 충돌이 많습니다.  종교논리가 모든 것을 우선하는데 있어, 종교에 상관없이 특히나 이슬람교가 그 폐해가 젤 크다고 볼수 있습니다.

ㅇㅇ 그래서 무슬람 여자랑 결혼하려면 남자가 무슬림으로 개종해야됨.
예전에 kbs에서 다큐같은것도 나왔는데, 우즈벡에서 뭣모르고 애딸린 과부랑 결혼했는데, 무슬림이라 개골치아픔
돼지고기 술도 못먹게 하고 이것저것 제약이 엄청많은데, 자기관습은 절대 안바꿈..
무슬림은 우리랑은 상극임.

나다가 방송에서 은근 이슬람 결혼 풍습 까던데..
이집트 언론들이 나다 한국 방송에 출연중인거 알면
엄청 못마땅하게 생각하겠네요

한국인 중에 이슬람여자와 결혼한 사람은 모두 이슬람으로 개종한 사람입니다.
안그러면 장인될 사람이 결혼 허가를 안해주거든요.
그리고 이슬람이 급속하게 확장하는 이유는 일단 남자든 여자든 어느 한쪽이 이슬람이면 다른 한쪽도 이슬람을 믿어야 결혼할 수 있는 구조에다가 출산율도 높아서 이슬람 인구가 급격히 증가하기 때문입니다.
영국이나 프랑스 등의 서유럽도 이슬람 인구가 급격히 늘어서 30년 후에는 이슬람 국가가 되어있을거라고 하죠.

만약 여성이 친정아버지의 결혼조건을 반대로 그냥 결혼하겠다고 하면, 명예살인이라는 엽기적인 일들이 발생합니다.  서유럽에서 영국에서 몇번 기사화 됬고, 지금도 여전합니다.

명예살인은 먼가요?

중동지방서 흔히 있는건데 가문에 명예를 더럽힌 여자를 죽이는걸 의미합니다

가문의 입장에선 그게 가능하다치고
결국 살인인데..국가에서 그걸 허용하나요?

설마.. 
허용한다는 말 나올까봐 겁나네요

한국 여자가 히잡 쓴건 아직 한번도 본적이 없는데..
아직 국내에 이슬람 숫자 걱정할 만한 수준은 아니겠죠?

다문화 다큐에 보면 이슬람 남자와 결혼해서 히잡 쓰고 다니는 한국여자도 꽤 나옵니다.
한국은 아직까진 괜찮지만 이슬람이 늘어나는 속도가 워낙 빨라서 애초부터 받아들이지 않는게 좋습니다.

애까지 많이 낳으면 이슬람 신자 확산 쭉쭉 되겠네요

남에 나라와서 자기는 변하지 않고, 타국을 개조하거나, 불편하게 만드는거 보면 극혐..

전 자세히 몰랐는데 진짜 결혼 문화는 골때리네요
무조건 인구수 늘어나는 구조인게 완전 신기

이슬람교의 알라 = 하나님입니다. 결국 기독교와 무슬림 둘다 같은 신을 섬기는 사람들이에요. 다만 교리가 다를뿐이고 제 개인적인 생각에도 저런 결혼 문화는 악습이라 생각됩니다. 많은 무슬림 국가에서 지금은 일부 다처제를 법적으로 허용안하는 나라가 많습니다. 정치적으로 어느정도 종교와 분리된 터키(요즘 대통령 때문에 말이 많음)나 모로코 같은데는 여성의 히잡착용은 개인의사에 따라 선택입니다.

모로코는 이슬람인거 알았는데
터키가 이슬람국가였나보네요..

나다 예뻐요

종교 버리고 한국에서 자유인으로 살면 좋을듯한데

그게 그렇게 힘든 일인가봐요

그들이 이주하여 알라의 길에 들어선다면 함께하라. 만일 그들이 등을 돌리면 발견하는 대로 죽여라. 동맹을 맺거나 도움을 얻지 말라.4장 89절

돈이 있어야 버티고 살죠

사우디인가? 중동 어디나라에서 부모허락없이 남자 사귀다가 걸려서

삼촌 오빠 등등한테 명예살인 당한 기사를 봤네요 그게 무슬림 입니다

우리랑은 완전히 상극이에요

한국여자 무슬림과 결혼해서 집밖 외출 나가는 것도 허락 받아야 하고 골때리죠 ㅋㅋㅋ

말 안들으면 쳐맞구요

우리나라 여성인권 최악이라고 하는 여성들한테 무슬림 소개 해주고 싶습니다

겪어 보면 아 내가 한국에서 정말 대접받고 한국남자가 진짜 고마웠더란 소리 납니다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자유롭게 살던 한국 여자가 만약 무슬림 남자랑 사랑에
빠져서 결혼하면 외출 허가 받고 외출해야 하나요?
기존에 자유롭게 살던 여자가 그걸 견딜까요?
완전 웃긴 상황이네요ㅋ

그렇게 시집가서
반 노예처럼 가혹한 결혼생활 하는 여자들 있어요
빠져 나오지도 못하고요..

여자가 힘들다면
남자가 탈종을 할 수는 없는걸까요?
종교를 버린 무슬림이였던 사람는 전세계에 한명도 없을까요?...*.*

짱깨와 같이 지구에서 없어져야 할 족속들이네.

이슬람교는 근본적으로 포용력이 장점이라고 그들은 말하죠. 기독교나 불교에 있는 성직자 개념의 직업군이 없고, 신도들은 자율적으로 교리를 따르는게 기본으로 알고 있는데 이 자율적 교리 해석과 수행이 문제가 되는 것 같아요.

물론 오랜시간 지나면서 집단이 공통적으로 따르는 수위나 방법도 제각각이됐을테고...

얼핏 들었지만 이상만 놓고 보면 이만한 종교가 또 있나 싶은데 정작 현실은 뭐...

무슬림의 포용력이라는것은 같은 무슬림안에서 포용력입니다 우리가 생각하는 것과는 달라요

뭐가 됐든 그들이 말하는 이상과 현실은 다르다는거죠.

이슬람은 기독교 매운맛이라고 보면 됩니다. 유일신 종교답게 상대방의 문화는 절대 용납하지 않구요
권력자의 의도에 따라 여러가지 해석이 난무하기에 극단주의 단체가 활개치는 거지요
타하루시 같은 문화도 활개치는 거구요
1.아내가 말을 안들으면 때려도 된다.(4:34)
2.이슬람을 믿지 않는 자들은 목과 손가락을 잘라 죽여라(8:12,47:4)
3.알라를 위해서는 그 어떤 거짓말도 해도 된다.(2:225)
이런 교리가 정식 문서로 존재하는 종교집단이 들어오면 사회체제가 어찌될지 명확하지요

요즘 뜨는 압둘알리 과로사 가족 보면 꼭 그런 것도 아닌것 같던데요. 아버지가 파키스탄 출신 독실한 무슬림이고 어머니는 한국인인데 라마단 기간에 아버지 앞에서 먹방쇼 했다가 쳐맞았다는 이야기는 참 웃기고 신선하더군요 ㅎㅎ

첨엔 나다 이쁜지 몰랐는데
자세히 보니까 얼굴이 은근 미인인거같던데
아깝네요

요즘 이집트 20대는 탈 종교화 한다고 합니다.
20대의 13% 정도는 스스로 무교라고 한다더군요.
세상을 보면 변하게 되어 있습니다.

나다를 보면 좀 헛갈리긴 해요
돼지고기 안먹는걸 보면 이슬람은 확실하고..
근데 히잡도 안 쓰고 짧은 반바지 입는거 보면..
그동안 제가 알던 상식 (얼굴 외에 피부를 타인에게 보여주면안되는 무슬림 여성)이랑은 거리가 멀고..

위에 여러 도움말 주신분들 말에 의하면 이집트는 좀 유연하다는건데..

아무리 그래도 무슬림 여성이 반바지도 가능하다는게 좀
놀랐네요

이슬람이라고 해서 모두 같은 방식으로 살진 않는거죠. 기본적으로는 히잡과 같은 옷차림은 자율성이 있다고 해요. 물론 사회적으로 그것을 용인하지 않는 분위기의 나라에서는 싫더라도 하고 살아야 겠지만 그런 자율이 인정되는 사회적 분위기의 나라에서는 보다 자유롭게 다닌다고 해요.

히잡을 고집하는 사람이나 그렇지 않은 사람이나 모두 있을 수 있는 거죠.

너무 궁금해 하시는거 같아서 대충 말씀드립니다.
이집트 여자는 안만나봤지만 유학가서
이란 그리고 아랍여자. 터키여자들을 만나 이야기를 들어봤습니다.

일단 터키여자 매우 개방적입니다. 한국인을 좋아해서 저랑썸팅이 있었죠 금발백인같은 외모를 가졌습니다. 양고기냄새가 초큼납니다.(므흣)
히잡안쓰고요 세속주의라고 해서 정교분리했던 나라입니다.
요즘들어 정치가 다시 종교화된다고(엄격) 불만이 많았었죠


이란여자.. 해외에서는 히잡안쓰고 자유롭게 다닐수 있다고 합니다. 머 같은나라사람보면 눈치는 보인다지만...
이란도 무슬림중에 자유로웠지만 다시 탄압하는 경향이 있다고 하네요
터키보단 그래도 못해서 국내에서는 히잡을 쓰고 다녀야한다고 합니다. 해외여행 허락해주면 여성 혼자 가능
검은색이 군데군데 썩여 매력적

마지막으로
대부분의 아랍권 여자들은
운전금지. 남편이나 오빠가 없으면 해외여행 불가
그래서 히잡쓰고 옴(연애불가)
머리카락 가족제외 타인에게 안보여줌(근데염색은 자주한다고 함)
국내 데이트 불가 암암리에 데이트
(종교경찰 존재 연인이 손잡고 다니면 잡아감)


이게 제가만나보니까 왕정국가들 즉 석유나서 돈이 많고
지배층들의 기득권이 확고한 나라들은 조선시대뺨칠정도고

먹고살기위해 개혁개방을 한 나라들은 좀 덜함

터키나 이집트 제외하고 아랍권에서 이란이 가장 개방적인듯

문제는 이란또한 과거엔 좀 개방적이게됬는데
극단주의자들이 설쳐서 다시 히잡두르고 다니게됨
이란여자 불만쩔음 ㅋㅋ

충격적이었던것은

아랍애들이 유학올때(석유국가출신들)
돈  전액 지원금 받고 옴 생활비도 따로 줌.(학원등록해도줌)

뭐 대신 돌아가면 국영기업에서 2년간 의무적으로 일해야한다던데(유보수)


아랍남자들 여자면역없어서(종교경찰. 조선시대급임 결혼하기전 연애금지 결혼시 여자집에 양떼 (재산) 주고 결혼)

술먹고 여자들한테 아이패드 선물공세하고 난리남
뭘 사귀는게아니라 그냥 친구해준다고 ㅋㅋㅋ

요즘 전체적으로 오픈되는 추세

이슬람 탈종 하면 가족이 때려죽여서 명예살인하는것도 크게 눈총 안받는 종교인데.. 탈종하라는건 자23살하라는거랑 비슷할걸요. 얘네 이런 명예살인 흔하잖아요

기독교도 같은 뿌리라서 큰 틀에서는 비슷하죠 독실한 기독교인이 배우자 종교를 타종교인 상태로 둘리가 만무합니다 애초에 같은 종교인에서 찾을테지만요

이슬람 과 유대교는 동족혐오같은 사이죠 유대교도 비슷. 극단 기독교도 비슷 같은 뿌리 다른가지
이슬람은 지역적인 영향으로 왕정이나 제정일치제가 많아 민주화가 되지않아 종교의 권위가 세서 더욱 극단적으로 변함. 유럽도 중세에는 별차이 없었으나 시민 혁명의 영향으로 통치권에서 제외되어 권위가 약해진 것이죠

동남아시아의 이슬람은 우리나라의 기독교와 비슷한 분위기. 이란은 법적으로 히잡을 쓰게 되어 있으나 머리카락을 다 안 가려도 되고 스카프를 둘러도 됩니다. 원래 히잡이 머리카락 가리는 용도인데 시늉만 하는 거죠. 좀 더 엄격한 나라는 사우디인데 거긴 여성들이 차도르(온몸을 가리고 얼굴만 내놓는 옷)나 니캅(눈만 내밀고 다니는 옷)을 입고 다닙니다. 그리고 이라크라든지 아프가니스탄 같이 탈레반이 지배하는 나라는 눈도 가리고 구멍을 통해 밖을 보는 부르카를 입고 다녀야 합니다.

반면 이집트나 터키는 세속주의 국가로 굳이 히잡을 쓰지 않아도 되며 그들 국가안에는 기독교인들도 많습니다. 이집트의 경우는 기독교의 분파인 콥트교 신자가 전체인구의 20에서 25퍼센트 정도를 차지합니다.

이란은 원래 팔레비 왕조 때 서구화 정책으로 여성들이 히잡도 쓰지 않고 미니스커트를 입고 다닌 나라입니다. 가슴도 어느 정도 드러내놓고 다녔구요. 그러다가 1979년 이슬람 혁명 때 왕조가 무너지고 이후 히잡을 쓰고 다니도록 바뀝니다. 근데 인스타그램 같은 sns에는 집에 있는 수영장에서 찍은 비키니 사진도 올라오고(외출이 아니므로 법을 어긴게 아님), 해외에서는 히잡을 안쓰고 다닐정도로 여전히 개방적인 국가입니다. 요새는 종교도 믿지 않겠다는 운동을 벌이는 나라라네요. 이슬람 여성주의 운동도 일어나는 나라이기도 하구요

종교에도 종파가 많아서 종파마다 문화가 다 다릅니다.
불교만 해도 고기를 먹어도 되는 종파가 있고 우리나라처럼 안 되는 곳도 있고
카톨릭도 결혼을 하면 안 되는 신부가 있고 결혼을 해도 되는 신부가 있고 그런 것처럼
히잡도 자유로운 종파가 있고 아닌 종파가 있겠죠/

그래서 골때리는 종교ㅋ 개슬람은 애싸리 받아주면 안됌
사실 개슬람이 종교인지도 모르겠음 사이비랑 다를게 뭔지
들어갈땐 쉽게 들어가지만 나올땐 죽음을 각오해야하는게 개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