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방송/연예 게시판
 
작성일 : 19-06-30 15:14
[잡담] 케이팝을 현지화 하면 안되는 이유
 글쓴이 : 랑쮸
조회 : 3,356  

이전글에서 케이팝이 특별한 이유에 대해 설명했는데

이런 대단한 케이팝이지만..

이런걸 만들어 내는

케이팝 국내 안무가들
케이팝 국내.외국인 작곡가들
케이팝 프로듀서들
케이팝 헤어.메이크업 아티스트,코디 아티스트들

이 소중한 자산들이 세계로 특히 일본으로 건너가서 기술 전파 및 교류가 이루어진다면

일본에 대해 잘 모르지만..
그동안 제가 봐온 일본인들은

AKB? 노기자카?케이자카? 이런 멤버들은 비주얼이 좀 심하게 안좋아 보이지만(제 생각)
오히려 일반인들중엔 꽤 비쥬얼 좋은 사람들이 있는것 같습니다

케이팝만의 노하우(중독성 있는 안무,중독성 있는 노래)에 일본인들이 좋아하는 일본인들의 비주얼
이 결합된다면..

케이팝의 인기는 상당히 떨어질듯 하고.. 더불어

세계에서의 케이팝만의 노하우로 다져진 입지에도 타격을 입으리라 예상합니다

다른분들이 언급했듯이 우리만 만들수 있는 안무와 노래가 아니므로..

노래,안무,비쥬얼 이 세가지가 동시에 이루어져서 인기가 있는 케이팝이고

쉽게 세계에서 따라하지 못하는건데..

이걸 현지화를 통해 교류및 전파를 한다면..

지금 케이팝 모방중인 C팝 .J팝도들이
전수해준 노하우를 접목시켜서 세계에 경쟁력 있는 그들만의 C팝 J팝으로 충분히 탄생될것 같습니다

그럼 나중엔 케이팝만의 경쟁력은 분명 떨어지겠죠..

굳이 지금 이대로도 좋은데 왜 현지화를 하려는지 모르겠네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moveon1000 19-06-30 15:17
   
비쥬얼 예쁘면 장땡이고 케이팝이 그거 하나만 보는 것도 아닌데 무슨...  뭘 경쟁력 떨어질까 걱정해요? 그 소리 10년전에도 나왔던 말인데, 일본과 중국이 당장 한국 앞설수 있다 생각하세요? 변했음 벌써 강산이 변할 시간인데..
     
블랙커피 19-06-30 16:32
   
세상에 영원한건 없습니다. 핀란드의 노키아가 몰락하고, 일본의 sony 같은 회사가 삼성에 밀릴거라 누가 예상했을까요. 중국이야 국가 이미지도 안좋고 언어 자체도 팝에 맞지 않은데다 정부차원에서 표현의 자유를 규제하고 있기에 한국을 넘어설 수 없었지만, 일본은 다릅니다

일단 기본적으로 자본력이 있고, 언어가 못들어줄 수준이 아님. 그리고 해외에 일본문화 팬이 꽤 많아요. 일본문화를 먼저 좋아하다가 한국아이돌 팬이 된 사람이 엄청 많습니다. 서양의 경우엔 그게 대다수라 말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

1위를 하는 것보다 1위를 지키는게 더 힘든 법이고, 아시아에선 일본을 경계하고 미리 싹을 잘라야하는게 우리 Kpop의 장수를 위해 가장 필수적으로 해야하는 대응전략입니다. 이미 프로듀스48의 성공에 힘입어 일본이 일본판 프로듀스101 프로그램을 만들고 있다는걸 생각하면 유심히 관찰하고 그에 맞는 대응을 해야합니다
예도나 19-06-30 15:22
   
동의.

전체적으로 영향력은 줄어듭니다
코리아ㅎ 19-06-30 15:22
   
미국 야구 구단이 한국에 현지화 한다고 한국에서 한국인으로 팀을 만들면 화제는 될지언정 그리 달라질 건 없지요.
산사의꿈 19-06-30 15:33
   
국내 기획사가 현지에가서 아이돌을 육성한다면 일본내 기획사들은 어떤 선택을 할까요?
그들도 더는 못버티고 따라할 거 같은데요?ㅎㅎ;
외부의 충격이 없다면 현실에 안주하며 꿀빨면 그만인데 외부의 충격으로 변하지 않으면 살수 없다는 걸 아는 순간 분명히 일본내 기획사들도 선택을 하겠죠.

가만히 있음 시장을 뺏기게 생겼는데 가만있을까요?? 우리처럼 외국 안무가 외곡 작곡가 트레이너 고용해서
변화를 모색하겠죠. 일본인들은 무슨 호구임?? 가만히 앉아서 시장을 내주게 ㅋㅋ

저도 발제님 의견에 공감하는지라 'ㅅ'
또 때되면 혐한부겨서 무슨 기획사는 한국이다며 혐한을 부추길거고 그런 기획사의 아이돌이 외면 받는다면
결국 실속은 변화한 일본계 기획사들이 챙기는 거 아닌가요?ㅋㅋ
단기간에는 꿀 빨겠지만 결국엔 먹힐거란 게 지배적이라 봅니다.

굳이 충격을 줘서 변화시킬 필요가 없어보인다는 거죠.ㅎㅎ;
갓잡이 19-06-30 15:33
   
왜자꾸 kpop자체를 기술로 치부하는지 진짜 이해안되네요
문화예요 문화
습득하고 전수하고 훔치고 하는게 아니라 자연스레 퍼지는거예요
일본은 오히려 cj같은기업이 프로듀스 오디션가지고 일본 음반유통시장 들어서는거 극도로 경계하던데
     
moveon1000 19-06-30 15:44
   
그러게요 뭐 유출될 기술이나 있는지 ㅋㅋㅋㅋㅋㅋㅋㅋ 오히려 일본이 K-POP이나 어설프게 따라하냐고 폄하당할건데 ㅋㅋㅋ
     
날백 19-06-30 20:13
   
kpop 아티스트를 키우는 환경과 특별함을 강조하기 위한 수 많은 전문가들의 노하우가 뭉쳐있는데 기술이 아니라뇨. 분명 노하우를 흡수한다고 해서 Kpop의 영향력이 극단적으로 줄어들거나 하지는 않겠지만 장기적으로 봤을때 그다지 좋을것도 없습니다. 다른분들의 걱정은 굳이 황금알을 낳는 거위를 돈 조금 더 벌자고 나서서 배가 갈라라질만한 충격을 줄 필요가 없다는거죠. 경쟁관계에서는 뭐든간에 격차가 크면 클수록 좋은법 입니다.
     
새벽감성 19-07-01 18:21
   
음........근데 일본에서 뭘 배우러 온다는 기사를 본듯.
개인적으론 청출어람이라는 것도 있으니 무조건 아니라고 하긴 좀..
그림도 문화에 속하지만 배우는거고, 그건 즉 스킬이고 기술이라는 의미기도 하지 않나요.
극도로 경계할 필요는 없지만, 일본은 배우거나 훔친걸로 자기꺼였다 하는 거 한두번 아니니, 조심해서 나쁠게 없음
아쿠오 19-06-30 15:36
   
미국이나 영국 팝이 세계적으로 영향을 끼쳤다고 본국의 문화영향력이 떨어지지 않았어요.
이미 KPOP은 장르화 됐다고 봅니다.. 여러 장르에 EDM느낌을 가미한 음악.
동남아, 중국 등은 이미 KPOP을 여러해 동안 따라해오고 있지만.. 언젠가는 비슷한 수준이 될거라 보고요.
어설프게 동남아 애들 KPOP에 서양애들 발 걸치는거 싫어하는 거처럼,
서양권의 인적 인프라의 흡수를 얼마나 긍적적으로 받아들이냐에 따라 시장확대냐 축소냐가 갈라질 거라 봅니다.
우리만의 리그로 남으려고 하면.. 그냥 우리만의 리그로 끝날거에요.
쌈바클럽 19-06-30 15:38
   
박진영이 어떤 발언으로 사업을 설명했든 제 생각에는 우리보다 그들이 반대해야할 사업이라고 봐요.

실제로 국내에 중국자본은 많이 유입되어있고 사실상 중국엔터기업으로 볼 수 있는 기업도 나름의 성공을 해가고 있는 상황인데요. 이대로 시간이 지나면 지날 수록 K팝에 편입하기를 희망하는 외국계 언터기업들은 늘어갈 것이고
그중에는 성공하는 기업도 생길 겁니다.

미국에 경우엔 내수시장이 워낙 크고, 세계적 입지가 워낙 견고하니 외국계 기업의 편입이 대세를 흔들 정도가 되기 어려운 구조기 때문에 걱정거리가 크지 않고, 우리나라의 진출 시도 자체가 큰 성과가 없던 편이었죠. 반면 미국은 경제적으로는 언제나 경쟁자가 될 세력들을 견제하는 버릇이 있더군요.

암튼...

우리 입장에서는 냅둬도 K팝으로 진출을 희망하는 외국인, 외국계 인재, 외국계 자본, 외국계 기업은 늘어갈텐데요. 그런 역수출(?)을 우리가 스스로 해보겠다는 생각을 가진 국내기업이 나오는거 자체는 충분히 해봄직한 시도가 아닌가 싶어요.

K팝에 정착하든 못하든 어차피 외국 기업들도 노리고 있는 부분이니 미리미리 영역을 다져서 극단적으로 말하면 싹을 자르는? 사자가 하이에나 등 다른 육식동물의 새끼를 미리미리 죽여 경쟁자를 줄여나가는 것 처럼..

그런 방향이 될 수도 있죠. 거기다가 많은 국내 인력들의 수용도 가능해서 이런 기회가 아니더라도 충분히 해외진출 하고 잘 먹고 잘 살 수 있는 상위 인력들 보다 그 밑에 경쟁만 치열하고 자리와 기회는 적은 하위 인력들의
자리가와 기회가 늘어날 수도 있죠.

K팝이냐 아니냐 그런 상표 다툼은 뒤로하고 사실 실익도 챙겨볼 수 있는 가능성 있는 사업이란 생각이에요. 제가 여유가 많았으면 투자를 노려봤을 것 같아요.
sunnylee 19-06-30 15:39
   
직접적 현지화가 아니더라도..
이미 일본,중국내..상당수  아이돌,프로듀스들이 kpop 벤치마킹.. 따라해서
자기들 스스로 현지화 돼가고 있음..
문화는 그리 전파돼는거라..막는다고 막아지는게 아닌듯...
     
쌈바클럽 19-06-30 15:41
   
공감해요. 냅두면 어차피 그들 스스로 하는 부분을 직접 관리해보겠다.
사실 어떤면으로 보면 영리하면서도 나쁘게 보면 치졸하고 양아치 같은 느낌도 있죠.
          
지압발판 19-06-30 16:12
   
공감이요.
진짜 일본 입장, 특히 일본 우익적 입장에서 보면
한국 기획사들의 일본 진출은 아주 영악하게 자기들 시장의 지분을 차지하는 수법으로 기분나쁜 일이 될거라고 봅니다.
특히나 그것을 자국 기업들이 나서서 한국 기업과 손잡고 가능하게 해주고 있다는 점이 더욱 기분 나쁠 것이고요.
일본 기업들이야말로 자기들 이익을 위해서 최대 경쟁국인 한국의 기업들에게 자국 시장의 안정적인 수익 창구를 만들어주고 있는 샘이자나요.
Arang 19-06-30 15:41
   
국내 유명한 작곡가나 안무팀들중
일본에서 활동하는 사람 꽤 있지않음?
산사의꿈 19-06-30 15:42
   
근데 이거는 제왑의 제이팝 육성이라는 기획이잖아요. 케이팝과 관련도 없고..
그런 의미에서 접근하는 거죠. 기업 이윤이 케이팝의 미래라고 주장하기도 억지고..

간단히 예로 든다면
BTS죠. 빅히트가 돈이 많아서 성공한 건 아니잖아요?
순전히 발품팔고 팬들과 소통하면서 누구도 이룩하지 못했던 걸 해냈습니다.
마치 특정 기획사가 케이팝의 전부인 것처럼 호도하는 것도 억지 주장이죠.
     
지압발판 19-06-30 16:16
   
계속 이야기 하지만 케이팝과 왜 관련이 없어요.
케이팝 만든 사람들이 케이팝 간판달고 만드는 건데.
결과물이야 기존 케이팝이 아니더라도 케이팝 기업들의 수익이고 케이팝 제작자들의 성공이자나요.
한국 케이팝의 발전은 물론, 케이팝 제작자들의 현지 진출도 케이팝의 여러가지 미래상중에 하나일 수 있죠.

특정 기획사? 현지 진출은 씨제이 제왑 SM 같은 주요 대형 기획사들이 다 같이 하고 있는 일들이에요. 그들이 케이팝 지분이 특정 기획사에 한할 거 같습니까.
더군다나 나머지 다른 기획사들도 여력이 되면 다들 하려고 할걸요? 여력이 안되니까 안하지.
빅히트의 성공을 부정하는 것도 아니고, 그런 노력도 계속 되면서
한편으로 기획사 현지 활동도 계속 되는 게 맞고
그것 역시 케이팝 기획사들의 발전과 미래라고 봅니다.
그게 아무 연관도 없다고 말하는 것은 억지죠.
          
산사의꿈 19-06-30 16:19
   
다시 말하지만 그건 케이팝의 미래가 아님 ㅋㅋ
시제이든 제왑이든 다 상술임..
뭔 상술을 케이팝의 미래라고 포장함 당연히 그들이야 그런 명분을 내세우겠지만
그걸 믿는 바보들은 많지 않습니다.ㅋㅋ
               
지압발판 19-06-30 16:23
   
모든 케이팝이 상술로 시작해서 여기까지 왔어요.
그리고 님이 부정해봤자 현지 그룹 런칭은 이미 일어났고, 앞으로도 일어날 것임.
그리고 거기서 나오는 물적 인적 자산들이 한국 기업과 한국에 쌓일 것이고.
                    
산사의꿈 19-06-30 16:26
   
그건 님생각이고 상술도 상술 나름이죠.
BTS가 상술로만 성공했던가요?
미스터스웩 19-06-30 15:42
   
이유로써 타당하게 여겨지진 않네요.
시장과 소비자는 아주 냉정합니다.
경쟁에서 밀리면 어차피 도태되고 사라지기 마련이죠.
말씀은 마치 갈라파고스화 되길 바라시는 건지?
산사의꿈 19-06-30 15:47
   
아무리 우리나라 시장이 적다고해도 각국 기획사들이 그 나라 시장 진출해서 아이돌 육성하고 그나라 언어로 노래부는 걸 하지않죠. 유독 우리나라만 그럼..ㅋㅋ 그게 케이팝의 발전이라고 선전하고 ㅋㅋ
좀 황당함..그건 그냥 기획사의 이윤추구임 근데 그걸 반대는 안함..
단지 우려하고 케이팝의 미래라며 선전하는 게 억지라는거죠.
     
지압발판 19-06-30 16:18
   
세계 3대 레이블인
소니뮤직, 워너뮤직, 유니버셜 뮤직이 세계각국에 진출하여 수십년동안 이미 하고 있는 일이에요.
우리 나라만 그러는 게 아님.
          
산사의꿈 19-06-30 16:23
   
근데 그걸 제이팝의 미래라고 하던가요?ㅋㅋ
당연히 그들은 이윤추구가 목적임 제이팝의 미래니 미팝의 미래니 그러지 않죠.
걍 떳떳하게 하면 될 거 같은데 거창하게 케이팝의 미래라며 선전할 필요 없이..
               
지압발판 19-06-30 16:26
   
나참 그들이 세계진출 할 때 뭐라고 했는지 누가 알아요?
더군다나 저 기업들이 세계에서 벌어들인 물적 인적 자원들이 다 자국으로 흘러들어가 그나라 음악시장을 발전 시키는 사업에 쓰이면서 선순환 했겠죠.
그게 그나라 음악시장의 발전이 아니라고 말할 이유가 뭐가 있어요.
                    
산사의꿈 19-06-30 16:29
   
누가 봐도 억지인데 ㅋㅋ
그래서 얼마나 발전했는데요?아케비 만들어 로리타로 돈버는 게 미래인가요?ㅋㅋ
                         
지압발판 19-06-30 16:34
   
일본에 악수회 아이돌이 거기 음악시장 전부를 말하는 것은 아니죠.
그런 것과 상관없이 여러 장르별 음악이 소니뮤직에 의해서 프로듀싱 되었겠죠.
뭐 그런 것을 따지고 있나요. 음악시장의 발전 방향성은 돈이 결정하는 것이 아니라
시장 지배자가 결정하는 것이죠.
워너뮤직과 유니버셜 뮤직이 거둬들인 수익은 서양의 유명 아티스트들을 제작하는데 쓰였을 것이고요.
또한 3대 레이블의 해외진출 과정에서 각국의 인재들도 세계에 진출해서 자신들의 능력을 발휘하며 인적 물적 자산을 쌓아 온 것이고요.
소니뮤직, 그것도 일본의 아이돌 장르라는 하나만 말하면서
일부분만 전부인것마냥 말하는 것이 정당하다고 생각하고 말씀하시고 계신건가요?
                         
산사의꿈 19-06-30 16:38
   
아니 위에 열거한 예는 다 돈이 목적임 문화발전이 아니라 ㅋㅋ
그걸 왜 포장함?? 그래서 일본 문화는 로리타가 주류가됨? 발전 시켜서?ㅋㅋㅋ
절대 아니라 보는데..걍 돈이 목적임 왜 원초적인걸 부정함?
                         
지압발판 19-06-30 16:44
   
그게 착각이라는 것이죠.
기획사들은 문화발전 자체가 목적이었던 적이 한번도 없었어요.
그런 곳에 문화발전이라는 기준을 계속 적용하는 것도 문제고
그 과정에서 분명히 있는 요소인데도 없는 것마냥 취급하는 것도 상식을 무시하는 거죠.
왠 포장? 자기들이 돈 번걸로 자기들 아티스트를 키운게 뭐가 포장이 되요.
돈이 당연히 목적이고, 그 나라 문화 수준에 맞게 일본은 악수회 아이돌이 나온거고
서양은 다양한 장르의 아티스트가 나온 것이죠.
그런 좀 상식적인 선에서 생각하면 안됩니까?
기업이 무슨 국가에서 운용하는 문화증진원 같은 공공기관처럼 문화발전에 힘쓰지 않는다고 비난하려는 웃기는 태도는 좀 버리시구요.
그런걸 왜 사기업들한테 바랍니까.
그럼 님이 생각하기 상술을 안부리고 케이팝자체의 발전을 위해서 돌아가는 기획사는 어디이고 뭘로 그렇게 평가하냐구요.
                         
산사의꿈 19-06-30 16:49
   
이분 골치아프네요.ㅋㅋ
아니 누가 문화를 발전시키라고 했음? 박진영이 일본 진출해서 현지화하고 육성하는 게 케이팝의 미래라고 한것에 반론하는것인데?? 곧 케이팝의 미래란 건 스스로 문화발전을 주장한 거 아님?

님 머리는 있음? 생각은 하고 글씀?? 제발 생각좀하고 글을쓰셈
답답하네요.ㅋㅋ

난 문화를 발전시키라고 한적없음 님이 여적 발전시켰다고 주장한 걸 반박한거지 ㅋㅋㅋ
자랑스런 로리타 문화도 발전은 발전이죠.

물론 나쁜쪽으로 ㅋㅋㅋㅋ
                         
지압발판 19-06-30 16:59
   
그니까 상업적 성공과 케이팝의 성공을 별개로 둘 수가 없다는 말입니다.
케이팝은 무슨 문화발전이라서 좋게 칭찬받을만한 일이고
기획사의 상업적인 발전은 케이팝이나 문화적인 발전과 아무 상관없는 일이 아니라는 이야깁니다.
기획사는 예나 지금이나 상업적이고 디렉터들의 개개인 작업에 의해서 케이팝이란 결과물이 나온 것이니.
지금처럼 케이팝 간판을 달던 안달던, 상업적이던 아니던
그들이 하는게 케이팝을 만들어 왔으니
그들이 앞으로 할 작업들도 케이팝과 전혀 무관하고 , 그 간판을 쓸 수 없다는 것은
말이 안된다고요.

이제까지 케이팝을 발전 시킨게 제작자들이 아니면 누군데요?
대체 무슨 소리를 하실려고 그런 말을 하는지 상상도 안가네요.
그리고 제가 언제 일본 악수회 아이돌을 자랑스러운 예인 것처럼 들었습니까?

3대 레이블의 세계진출을 예를 들었는데, 님은 그중에 아주 부분적인 일본 악수회 아이돌이 전부이고, 상대방이 그렇게 주장한 것마냥 몰아가고 있는 것은
아주 치졸한 화법이에요.
                         
산사의꿈 19-06-30 17:05
   
이분하고 대화하면 핀트가 맞지않음 하도 바뀌어서..
누가 간판을 달지 말라고 했나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분 재밌네요.ㅋㅋㅋ

간판 많이 다세요.ㅋㅋ

단지 그걸 마치 케이팝의 문화발전이라고 선전하지 말고..
누가봐도 이건 기획사의 이윤이 목적인데 거창하게 케이팝의 미래라고 선전하니까
어이없어서 반론하는 것인데 ㅋㅋㅋ

BTS가 주는 영향력을 봐도 어떤게 케이팝의 미래인지 딱 감이 오는데..

그 기획사는 걍 돈이 목적임 그렇다고 그걸 반대는 안함
단지 케이팝의 미래라고 선전하니까 반발하는거지..

님은 그냥 그렇게 생각하셈 누가 말리겠음 생각은 자유인데..ㅋㅋ

아 추가하자면 케이팝의 발전은 90년대부터 시작된 거임
기획사의 공을 부정하진 않지만 특정 기획사의 영향이 절대적인 것도 아니고

뭐 악수회 하나로 일반화해서 치졸하다고 주장하는데 일본 문화는 로리타가 중심인 게 팩트임 도대체 앞뒤가 안 맞네요. 전혀 치졸할 게 없음..
                         
지압발판 19-06-30 18:18
   
케이팝이라고 부르면 안된다는 말이 간판으로 달지 말라는 말이나 그게 그거지 뭐에요.
제왑이 자기 사업에 케이팝 간판달고 이게 케이팝 미래라면서 현지 진출 중이자나요.
그걸 인정 못하겠다면서 케이팝 간판이란 표현은 또 된다고 하는 건 뭐임.

케이팝의 상업적, 제작자들의 인적 발전은 맞죠.
그런 부분을 아예 케이팝과 연관이 없는 것마냥 부정하는 게 오류라는 겁니다.
그리고 문화발전이라는 것을 주장한 적이 없다면서, 이젠 또 왜 문화발전이라는 말을 쓰고 있습니까.

방탄 예시 아주 좋아하시는데 방탄도 현지 활동을 위해서 오리지널 일본 곡이나 영어곡을 내놨습니다.
기존 한국어가 들어야가 케이팝이다라는 관점에서 보면 그것들에서 어긋나 비케이팝이 되는 행보죠.
그런식으로 기획사들은 케이팝의 상업적인 변화를 계속 시도하고 있다고요.

다시 말하지만 케이팝의 상업적, 디렉팅 분야의 인적 발전도 발전과 미래가 맞아요.

케이팝은 시초부터 각자 자유롭게 사업을 전개한 것임. 특정 기획사가 뭘 하던 자유고
그쪽들이 케이팝을 해왔다면 앞으로 케이팝 제작진이란 표현을 얼마든지 써도 된다고 보고
단순히 특정 기획사가 아니라 초창기 부터 있던 sm부터 시작해서 yg, 제왑과 씨제이까지
모두 케이팝 사업에 지분이 큰 쪽에서 이미 했고, 앞으로 할 일들이란 이야기임.
그게 케이팝과 관련없고, 케이팝의 미래도 아니라고 한다면 우리나라에 남을 기획사는 님 말대로 빅히트와 중소 기획사들 뿐일 거임.
여튼 그정도로 여력이 되는 대형 기획는 전부 현지 그룹을 런칭을 기획하는데 케이팝과 상관이 없고, 그들이 영향을 끼친것도 아니라는 표현이 가능하다고 봄?
싫든 좋든 그걸 미래로 마딱뜨리게 될거라는 거임.

위에서도 설명했듯이 세계 3대 레이블이 세계 진출로 돈을 버는 것자체는 기본적으로 그 나라의 음악 산업이 발전하는 요소중에 하나임.
그 돈을 어떻게 쓸 것인가는 그 나라의 수준에 달린 문제지
세계진출이 잘못되었거나, 그걸로 발전이 안된다거나, 긍적적인 형태로 발전이 안된다는 말과는 전혀 별개의 문제임.
그런 논리를 무시하고 일단 악수회 아이돌 하나에 미쳐가지고 그것만 반복하는 모습이 얼마나 한심해 보이는지 스스로를 돌아봤으면 좋겠음.
더군다나 비율상 일본은 같은 돈을 가지고 악수회 아이돌을 만들었고, 서양쪽 두곳은 그 돈으로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만들 었음.
즉 님은 계속 1/3이 전부인냥 말하고 있으면서도 그게 아무렇지도 않다는 자세를 취하는 데 그게 치졸한 거 아니면 뭐임?
스스로 그게 정당하다고 생각함??
                         
지압발판 19-06-30 18:27
   
그리고 팩트 타령을 하고 싶다면 진짜 팩트를 가지고 와서 말을 해야함.
일본 음악 시장이 악수회 아이돌 중심이다?
역대 일본 음반 판매량 20위까지 보면 악수회 아이돌이 몇이나 있을 거 같음?
딱 하나있음. 그게 팩트임.
님 혼자 생각하는 게 팩트가 아니란 것을 알아야함.
                         
산사의꿈 19-06-30 18:52
   
악수회가 아케비뿐이다? 그리고 일본의 로리타문화를 부정함??이분도 전형적인 일뽕이구만 ㅋㅋㅋ
어처구니가 없네 ㅋㅋ

그리고 누가 간판운운함?? 기획사가 일본가서 일본 아이돌을 육성하는 건 케이팝도 아니고 케이팝의 미래도 아니라고 했지..ㅋㅋ

간판을 달든 말든 그런 건 신경안씀 케이팝 기획사라고 간판을 다세요. 안말림 ㅋㅋㅋ

단지 일본에서 일본어로 활동하는 그룹은 케이팝이 아니라고 한것뿐..
말귀 진짜 못알아듣네..

그리고 3대음반사가 돈버는 거 하고 문화발전하고 무슨상관?그냥 이윤추구가 목적인데..
그 음반사가 문화를 발전시킴?  그것도 현지에서 돈버는것인데?무슨 되도않는 논리인지 ㅋㅋ

그래서 일본은 로리타 문화가 발전함??뭔 개소리를 ..ㅋㅋㅋ
자꾸 악수회 하나라고 치부하며 외면하는데 그냥 이윤추구가 목적임
                         
지압발판 19-06-30 19:09
   
여전히 자기 논리가 왜 치졸한지를 이해를 못하고 있구만..
악수회 아이돌 이야기가 나온 이유는
세계 3대 레이블이 세계 진출로 수익을 올린 것이 각국으로 돌아갔다는 이야기로 시작되었음.
그럼 당연히 그게 어떻게 쓰였던지간에 자국 음악시장에 수익이 되었다는 게 논점임.
악수회 아이돌을 만들었건 롹밴드를 만들었건 그건
애초에 논점이었던 세계 진출이 자국 음악시장에 도움이 되느냐 아니냐와 전혀 상관 없는 문제임.
그런데 그것과 상관없는 논리로 그런 구조가 잘못되었다고 반박한 것은 님이고
그것부터가 잘못되었다고 자신의 오류를 인정해야함.

그리고 악수회 아이돌이 몇개던지간에
위에서 말한 논점에서 보자면 해외에서 벌어들인 수익이 일본 음악시장의 역대 탑 20의 한자리를 차지하고있는 악수회 아이돌로만 들어간 것이 아니라 그와 전혀 다른 수많은 그룹들로 분산되어 왔다고 봐야함.
때문에 님의 그 어처구니없는 해외 진출 수익이 일본의 악수회 아이돌을 나았다는 말도 안되는 지적자체가 맥락에서도 안맞고, 팩트적인 관점에서도 맞지 않음.

더군다나 일본 시장의 20분의 1정도의 비율인 요소 하나를 가지고
다른 두 서양의 해외 진출 수익 분배라는 요쇼까지 모두 싸잡아서 말하는 것은
말그대로 자기 논쟁을 위해서 얼마든지 전체적인 진실은 다 갖다 버리고 있다는 것임.

여하튼 님은 더 논쟁을 하고 싶다면 자신이 그렇게
세계 진출의 수익이 자국 음악 시장에 수익적인 발전을 가져다 준다에 대해
일본의 악수회 아이돌이 그것 때문에 생겼다는 말도안되는 반박을 한 것이 오류임을 인정하고 넘어가야 한다고 생각함.

기본적으로 논쟁의 논점과 맞지 않는 주장을 하면서 자신의 오류는 불리하다 싶으면 무시하고 엉뚱한 말만 늘어놓을거면 혼자 벽보고 이야기 하길 바람.

더군다나 일뽕은 무슨 단순히 그렇게 몰고 싶어서 3대 레이블의 예를 든것에서 아주 부분적인 것을 가지고 똑같은 말만 반복하고 있으면서.

3대 레이블이 자국에 돌린 돈이 자국 음반 시장을 발전 시키는 자금으로 쓰였다는 것도 이해를 못함? 음반 시장이 곧 자국의 문화의 단면이라는 말도 해야하나?

마지막까지 치졸한 몰아가기에 예의없는 말투까지.
일부를 전체인냥 치부하고,  나머지 똑같이 언급한 서양 2개 레이블은 전혀 언급도 안하고 외면하고 있는 자신의 모습이나 돌아세요.
                         
산사의꿈 19-06-30 19:18
   
님도 반복하는 건 마찬가지인데?ㅋㅋ
아니 문화가 돈이 없어서 발전 못함?? 돈 많은 나라들은 당연히 문화가 발전했어야 정상이지 너님의 주장대로라면 현실은??

어차피 돈이 적든 많든 내수임 기존의 기획사들이 장악하고 있는데 그게 돈이 많든 적든 무슨상관임?? 그 기획사들이 돈이없어서 발전 못함? 그건 절대 아니라 보는데??

방탄이 돈으로 성공함? 내가 그래서 방탄을 예로 들잖음? 3대음반사가 현지에서 돈버는게 문화발전과 깊은 관계는 없다라고..

고인물이 썪는건 세상의 이치임
돈이 문화발전의 전부는 아님.. 우리 문화가 왜 발전함??
독재시대가 막을내리고 문민정부 들어서고 부터 표현자유도가 높아지면서 본격적으로 발전함 그런데 일본은?? 그런 토양이됨? 걍 기존의 기획사들이 내수에만 만족했을뿐..

물론 소셜미디어가 발전한 효과도 컷지만 님은 기획사의 이윤추구를 마치 케이팝의 미래인것처럼 과대포장하는 기획사의 대변자 같은..
                         
지압발판 19-06-30 19:32
   
반복하는 것이 틀리나 맞냐가 중요하죠.
님은 오류가 있고 틀린 주장을 반복하자나요.
그게 맞는지 틀린지 제대로 논해 보시라 그겁니다.

또 상대방 말은 제대로 이해도 못하고 일단 쓰고 보내.
제가 언제 돈이 있으면 무조건 발전 한다고 썼습니까?
해외 진출로 돈이 벌리면 그게 발전을 도모할 기초로 쓰이고
그걸 진짜 긍정적인 발전으로 쓸껀지, 아니면 고인물로 썩을 것인지는
해외 진출로 돈이 벌리는 것과는 별개이고 그 이후의 일이라니까요.
일단 해외 진출로 돈이 벌리면 그만큼 발전 시킬 기회를 얻는 거죠.
그정도 정상적이고 상식적이며 평범한 생각도 안돌아감??

낮은 사고 수준 때문에 논쟁하기가 싫어지는 것은 또 오랫만이네 참.

방탄도 돈이 기반이 됐으니까 활동에 투자해서 성공을 했죠.
위에서 말한 기본적인 논리
돈이 들어오는 것과, 그것을 어떻게 쓰느냐는 별개의 문제라는 점을 좀 이해를 하세요.

여전히 일본 이야기만하는 저 이상한 집착. 내가 언제 일본 이야기만 했음?
나머지 서양 2개 레이블의 예를 드는 것은 아주 몇번을 말해도 끝까지 무시하는 구만.
그 자기가 보고 싶은 것만 보고 이야기하는 이상한 태도를 좀 버리세요.

해외 현지 그룹런칭은 단순히 자금 투자로 자금을 회수 하는 단순 이윤추구가 아니라
케이팝 제작자 장본인들이 나가서 전혀 다른 재료와 컨텐츠로 케이팝 기획과 프로듀싱 능력이 통해야 하는 사업 확장임.
그걸 어떻게 단순한 이윤추구라고만 함.
                         
산사의꿈 19-06-30 19:53
   
틀렸다는 표현부터가 님은 어그로임
현재 일본의 아이돌 육성이 케이팝의 미래가 아니라 주장이 반론였기때문에 3대 음반사를 예로 들었지만 당연히 일본과 관련괸 음반사를 기준으로 대화하는 건 당연한 이치 아님??관련도 없는 나라를 왜 설명함??

그리고 자꾸 악수회 타령하는데 일본의 로리타문화는 유명함 그걸 부정함??
그건 전형적인 일뽕이라고 인증하는 것인데..ㅉㅉ

음반사가 현지에서 돈을 벌어서 문화를 발전시켰다라고 주장하는 근거는??
각 나라마다 음반사는 존재함 음반사가 돈이없어서 문화가 발전 못하냐라고 반문한것인데..

꼭 기획사의 이윤추구가 문화발전으로 이어지진 않다라고 주장한거고..
그건 일본의 로리타 문화를 예로 들었고

그리고 방탄이 돈으로 성공하지 않았다는 건 첨부터 대형기획사의 팬덤의 시작이 아녔기때문에
그렇게 주장하는 근거고..

님이야말로 상대방 의견을 제대로 파악함?
전형적인 일뽕이 되도않게 케이팝 발전이라며 우기고 있고만 ㅉㅉ
                         
지압발판 19-06-30 20:03
   
정신좀 차리세요.
현지 그룹 진출과 3대 레이블이 비슷한 구조로 해외 진출을 하고 수익을 거둬들여서
양측 모두 인적 물적 수익을 올리고
그 수익이 (지금 주장하는 잘쓰인다 안쓰인다는 것과 상관없이) 새로운 자국 음악시장의 투자로 이어진다는 것을 예로 든 것임.
즉 그 이후에 돈이 어떻게 쓰이냐는 기본적으로 그 비교 전제와는 전혀 벌개의 문제라는 점을 일단 인정을 해야함.
자꾸 말도 안되게 논리 점프를 해서 그게 악수회 아이돌로 종결된다는 뻘소리를 좀 그만하라는 말임.
그리고 3대 음반사 모두 같은 해외 진출을 선택한 이유가 뭐겠냐고요.
그것부터나 이해를 하고 넘어가시라고요. 기본적으로 그런 이해도 없으면서 다음에 일어나는 일을 자기 마음대로 정해놓고 지껄이는 논리점프는 좀 그만하시고요.

언제 악수회건 로리타건 그걸 부정했어요. 그걸 선택하는 것은
지금 논의중인 세게 진출로 수익이 들어오고 그것이 새로운 투자와 발전의 기초가 될 수있다는 주장과는 전혀 관련이 없는 말 아닙니까.
그것부터 인정을 못하겠으면 더 이상 댓글 안달겠습니다.
기본적으로 무슨 논의를 하고 있는지는 알고계셔야죠.
                         
산사의꿈 19-06-30 20:12
   
악수회는 님이 꺼낸것인데? 난 악수회 따위는 말도 안함 ㅋㅋ
그냥 일본의 로리타문화를 예로 든것일뿐 실제 아이즈원 맴버도 그렇고
한국에서 활동하면서 상당히 만족하고 있고

그리고 음반사의 투자를 자꾸 들먹이는데..
분명하게 이야기 했잖음?? 투자를 하든 뭘하든 분명하게 그게 꼭 문화발전으로 이어지진 않는다고..

이미 내수를 통해 장악하고 있는 기획사가 존재해서 문화발전은 꼭 돈이 전부가 아니라고 주장하는거고 왜 자꾸 이걸 이해 못하고 딴소리만 함???

이건 3대음반사 현지에서 돈을 벌어서 자국 음악에 투자를 하든 안하든 이게 중요한 게 아님 어차피 기존의 거대 기획사들이 돈이없어서 발전을 못하는 게 아니라서..

중요한 건 그 음반사들은 돈을 버는 게 목적이라는 걸 강조하는 거고..

고로 일본 아이돌을 육성하는 건 케이팝도 아닐뿐더러 케이팝의 발전과는 무관하다라고 주장하는 거고..

방탄을 예로 드는것도 대형기획사의 돈과 팬덤이 아녔어도 세계적으로 성공했다는 건 시사하는 바가 크죠.

좀 핀트를 짚으셈..
                         
지압발판 19-06-30 20:17
   
에휴 사고가 딱 거기서만 멈추는 구만
위에서도 말했다 시피 기본적인 게 뭔지 이해를 못하고 있으니 더이상 댓글 안달겠음.
                         
산사의꿈 19-06-30 20:19
   
사고는 무슨 ㅋㅋ
애초에 케이팝도 아닌것을 주재로 논하는 거 자체가 모순인데 거기에 무슨 사고를 들먹여..좀 치졸하네요.

아니 계속해서 주장하지 않음?? 돈이 꼭 문화발전으로 이어지진 않는다고..
이건 시스템의 문제임 이건 님도 인정할 거 아님??

그 시스템이란 게 중요한 거임 돈이 중요한 게 아니라..
90년대부터 한류가 발전한 건 시스템 덕분임 이건 누구라도 공감할 건데??

위에도 썼지만 독재시대가 막을 내리고 표현의 자유도가 높아지면서
한류가 발전할수 있는 토대가 만들어짐 IT와 문화를 장려한 정책도 주요했고..

그런 게 큰 이유지 돈이 아니잖음?왜 이걸 부정함?? 자꾸 음반사 들먹이며 돈을 버는 케 케이팝의 발전이라 우기는게 정말 유치하고 졸렬한 발상이지..ㅉㅉ
마치 기획사의 대변자인것처럼..
스랜트 19-06-30 15:49
   
이런 논의를 할 때, 우선 정의할 것이 있는데..
지금도 예를들어, 한국 걸그룹이 일본에서 일본어로 노래부르면 그 곡을 kpop이라고 안 함..
분류상 jpop곡임..

JYP가 돈벌겠다고, 일본에가든 어딜가든 간에..
괘변을 늘어놓으면서 거기서 만드는 곡이 KPOP이다 라고만 안하면 된다고 봄..

현지화 해야한다 말아야한다는 ... 해묵은 논쟁이고, 이미 팬들이 논할 수준을 넘었다고 생각..
     
지압발판 19-06-30 16:20
   
정의를 무슨 관점에서 할것이냐가 중요하죠.
결과물적으로 나오는 음반만 가지고 규정하면 기존의 케이팝과 다른것은 분명하죠.
하지만 그 결과가 도출되도록 하고, 거기서 나오는 수익과, 거기에 참가하는 사람들이 케이팝의 중추들이면 그 과정전체를 통틀어서 케이팝에서 연유되었다고 보는게 상식적이고 합리적인 분석이죠.
          
스랜트 19-06-30 16:33
   
그게 바로 궤변중 하나구요..
지금 이미 일본어로 부르는 일본 오리지널 곡은 jpop곡임..
일본에서도, 우리나라에서 그렇게 분류하고 있음..
               
지압발판 19-06-30 16:39
   
아 누가 그걸 부정하냐고요.
결과물이 제이팝이던 무슨 팝이던 그거겠죠. 뭐 어쨌답니까?
그렇다고 한국 케이팝 프로듀서가 프로듀싱한 것이 바뀝니까?
거기서 나오는 수익이 한국 케이팝 제작들에게 분배되는 것이 바뀝니까?
한국 케이팝 기획사들이 벌어들인 돈이 한국으로 들어오는 게 바뀌고 궤변이 됩니까?
그걸 궤변이라고 취급하는 게 상식 수준을 넘어선 억지고 궤변이죠.
                    
스랜트 19-06-30 16:42
   
윗글좀 보고 댓글달길..
KPOP곡이 아니라고 했을뿐임..

수익이든 뭐든,, 프로듀싱을 누가하던 내가 뭐라고 했음??
                         
지압발판 19-06-30 16:48
   
네. 그건 제 실수네요.
본 댓글을 대충 읽으면서 '곡이 케이팝이 아니다'라는 말에서
'곡이'라는 부분을 빼고 혼자서 오해하고 댓글 달았네요.
본문과 맞지 않은 댓글 달아서 죄송하니다.
Arang 19-06-30 15:50
   
외국으로 흘러나간 KPOP의 자산에 위협받지 않을까 걱정할필요 없이
KPOP이 더 발전하면 되요
태권도 양궁 쇼트트랙등 한국인 코치진이 전세계 대표팀에 얼마나 많은데요
그래도 우리나라가 저분야에서 일류를 달릴수 있는건
해외로 빠져나가는 코치진들을 막았기 때문이 아니라
자국내에서 더욱 치열하게 발전해왔기 때문 아닌가요?
KPOP만의 기술이 뭔가요?
국내 탑엔터 탑그룹도 외국 안무가나 외국작곡가 기용하는데
우리나라 안무가나 작곡가가 외국아이돌과 협업하는건 안된다?
이해가 되지 않아요
     
지압발판 19-06-30 16:21
   
완전 간단하고 정확한 정답이네요.
다들 그게 안될 거라서 케이팝 입지가 좁아질 거라고 말하는데
그런 경쟁력을 갖는 과정이 케이팝이 지금까지 성장하게 만든 근원적인 원동력인데
그걸 무시하는 여론들을  보면 참 안타깝내요.
이렇게 쉽고 정확하게 생각할 수 있는 것을.
아넬카 19-06-30 15:53
   
근데 뭐 막는다고 막아지나요.....본인의 직업선택의 자유가 있는데...
현실적으로 안무가, 작곡가, 메이크업아티스트가 본인이 해외취업하겠다는데 어쩌겠어요....
산사의꿈 19-06-30 15:56
   
어차피 문화라는 게 절대적인 게 없음 문화는 흐르는거라
핀트는 기획사의 이윤추구를 케이팝의 미래인것처럼 선전하니까 불만을  표출하는 것일뿐..
고블린킹 19-06-30 15:57
   
말씀하신 안무가, 작곡가, 프로듀서, 아티스트들...
물론 훌륭합니다. 하지만 상대평가로 따져봤을 때 다른 나라에 비해 압도적이라고는 생각 들지 않네요.

상대평가로 따져봤을 때 압도적인건 가수들, 연습생들이라고 생각합니다.
(거의 당나라 군대와 스파르타 300 전사들급의 차이 정도라고 생각함.)

실력도 실력이지만...
자신의 인생을 얼만큼 걸 수 있느냐와 성실성, 집단문화에 적응력, 무엇보다도 지속가능성...
다른나라가 따라할 수 없는 DMZ정도의 진입장벽이라고 생각함.
무하무하 19-06-30 16:06
   
kpop이 시작된건 꽤 되었지만, 지금처럼 전세계적으로 황금기를 누리게 된건 불과 몇년 사이 입니다.
도저히 못따라 할거라는건 kpop 영향력이 미미하던 예전 말이죠.
돈이되면 결국 많은 투자가 생겨나고, 해외에서도 비슷한 형태를 계속 만들어 내리라 봅니다.
망하기도 많이 망하고, 수준차이가 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런데 그걸 국내 최고 기획사가 직접 가서 현지화에 날개를 달아준다...
한국 kpop시장에 득될게 하나도 없죠.
동궈와염궈 19-06-30 16:09
   
어차피 케이팝 자체가 90년대 1세대 아이돌이
백스트리트보이즈 스파이스걸스같은 그룹들을 벤치마킹해서
2세대 3세대 거치다보니 지금의 케이팝이 된건데
무슨 현지화 타령을 하고 있음?
애초에 태생이 외국건데
     
예도나 19-06-30 16:22
   
한국 니네가 잘나서 만든 거가  있다ㅏ고 보냐 라는 마인드인듯
     
예도나 19-06-30 16:23
   
     
예도나 19-06-30 16:43
   
레떼느님 19-06-30 16:12
   
솔직히 별로 상관 없는게..
어짜피 한국인 아니면 k-pop 으로 안봅니다.
걍 팬덤 파이 늘어날 뿐... 걱정 안하셔도 될ㅅ
아이구두야 19-06-30 16:23
   
이건 불가능함
그렇게 따지면 케이팝보다 더한 매출을 자랑하는 대기업들은 오로지 한국에서만 물건 만들어라 하는
얘기랑 똑같은거임
연예기획사들에게 제일 중요한건 돈이고 기획사 입장에서는 돈만 된다면 골백번도 더 현지화가 가능함

팬들과 한국이 잘됐으면 하는 마음을 가진 사람들은 이렇게 생각하지만 기획사 입장은 또 다름
tuygrea 19-06-30 16:25
   
가사 개사해서 외국어 버전으로 좀 안 냈으면 좋겠네요
(예: 중국어 버전, 일본어 버전 등...)
방탄처럼 한국어 가사인걸 감안하고도 듣게 만들 만큼 곡 자체를 더 잘 만들었으면 좋겠어요
     
moveon1000 19-06-30 16:32
   
방탄도 영어로 된거 노래 나오는데
          
귤귤 19-07-01 23:50
   
완전히 영어로 된 노래는 방탄 정식앨범에 없습니다. 조용히 소리소문없이 기습적으로 나오는 해외아티스트와 협업한 싱글이나 OST등만 몇 개 있을 뿐이죠.

컴백이라고 모든 이목이 집중될 때 영어로 노래를 낸 적은 단 한번도 없습니다
     
지압발판 19-06-30 16:49
   
방탄은 아예 오리지널 일본어 곡도 있어요.
산사의꿈 19-06-30 16:36
   
아니 케이팝을 왜 좋아함? 해외 젊은층도 그렇고 부모들도 건전하고 긍정적인 메시지때문에 좋아함..

그런게 진정 케이팝의 미래 아닐까요? 되도 않게 어떤 기획사의 일본진출과 일본 아이돌을 육성하는 게 마치 케이팝의 미래인 것처럼 선전하는 게 가증스럽다는데 돈버는 거 말리지 않음..

BTS의 영향을 봐도 이게 진정한 케이팝의 미래지 타국에가서 현지화전략으로 돈버는 게 절대 케이팝의 미래가 아님..
     
갓잡이 19-06-30 18:37
   
와 진짜 아까부터 느낀거지만 진짜 초딩같은 마인드네
방탄을 자꾸 예로 드는데 방탄이 인기가 있기 시작한 2017년 이전
일본에서 콘서트한 영상 몇개만 좀 유툽에서 보고오시죠
당신이 얘기하는 kpop의 미래인 방탄의 행동이 일본콘서트에서 어땠는지
아미분들꼐는 죄송해서 제가 링크까지 못거니 본인이 좀 검색해서 보고오시죠
그떄의 방탄과 지금의 방탄이 과연 kpop의 미래라는 부분에서 부합하는지
어떻게 kpop이 영향력이 생긴 요즘것만 얘기하죠?
누구의 기획사를 떠나 본인입으로 kpop을 정의하지마세요
박진영의 kpop이 아니면 당신의 kpop도  아니예요 
도대체 kpop의 미래에 뭘했다고 일어나지도 않는 일에 흥분을하고있는지
좀 넓게보고 크게보면 문화와 산업 가치를 구분하겠구만 주구장창 kpop의 미래미래
kpop은 노래가 전부가 아닙니다 말그대로 산업과 문화가 합쳐진거예여
아이돌 콘서트 굿즈판매수익만봐도 그게 노래는 아니지않나요?노래가 아니고 kpop이 아님에도
엄청난 수익을 벌잖아요 모두가 kpop을 이용해 돈을벌는데 혼자 고고한척 미래를 생각합니까
현실감각 진짜 없으시네
          
산사의꿈 19-06-30 18:45
   
누가 초딩?아까부터 되도않는 논리를 주장하는 건 님인 거 같은데요?
이젠 하다하다 초딩같다고 어그로까지 끄네요? 머리가 없나 -_-;

누가 케이팝을 정의함?내가? 그럼 님은 일뽕임??내가 초딩이면 님은 일뽕이지
뭘 구차하게...
분명하게 난 케이팝을 정의한적도 없고 한 기획사가 일본에서 아이돌을 육성하는 건 케이팝도 아니고 케이팝의 미래도 아니라고 했을뿐임

그리고 방탄이 일본에서 콘서트한거와 무슨 상관임?아나 이분 웃기네요.
완전 핀트가 엇나갔는데 기획사가 일본가서 일본 아이돌 육성하는거와 방탄이 일본에서 콘서트한게 무슨상관임??
도대체 무논리네요.
               
갓잡이 19-06-30 18:54
   
참 듣기 지겹네요 쯧쯧
그러니까 방탄을 예로 들지말라구요 말같지도않은걸로 똑같은말만 반복하고
무슨 알바봇인가 뭔 kpop의 미래를 걱정한답시고 좀많이 우습네요 ㅎㅎ
자기는 무슨 논리가 있다고 댓글다는건가
                    
산사의꿈 19-06-30 18:56
   
너님은 무슨 논리가 있음 님도 똑같은 소리 반복하고 있는데?? 방탄을 예로들지 말라니 미쳤네..ㅋㅋ 아니 세계적인 그룹으로 성공한 방탄을 예로 안들면 누굴 예로듬??
우습기는 너님이 우숩네요. 아니 한적도 없는말을 했다고 뇌피셜로 지껄이고..ㅋㅋ
뇌는 있음??ㅋㅋ
                         
갓잡이 19-06-30 19:21
   
ㅋㅋ본인 뇌나 좀신경쓰길
말꼬리잡고 알바짓이나 하지말구요 알았죠 ㅋㅋ
똑같은말로 말꼬리나잡고있음 패턴을 좀바꾸던지 보는내내 한심 답답
토씨하나 안틀리고 복붙하는데 왜그러죠? 봇이라서?
                         
산사의꿈 19-06-30 19:26
   
아니 내가 알바라니 누가 돈줌??지독한 일뽕이구만..ㅋㅋ
뭔 패턴을 바꿔? 제대로 답변도 못하면서..
봇같은 소리하네 뇌피셜 정신병 환자시구만 가만보니..
                         
갓잡이 19-06-30 19:30
   
들키니 분하신가 보군요
네 잘알겠어요 사람마다 찝적거리면서 똑같은말만반복하는게 봇이아니면
알바지 뭘까요?
좀 찾아보라니까 귀찮은가 핀트 드립을치지않나
혼자 망상하면서 뇌피셜이네 어쩌네 하지 않나
사람들 댓글다는데 어떻게 똑같을수가 ㅋㅋㅋ
오늘 일요일이니 본인이나 낼병원 좀 가보세요 심각해보임
                         
산사의꿈 19-06-30 19:33
   
뭘 들켜 정신병 제대로네 ㅉㅉ
할말 없으니 앵무새처럼 같은 말만 반복하면서 너님 하는 말이 같은 말만 반복하는 거임
봇이다 알바다..뇌가 없으니 이런 주장으로 물타는거..

너넘이야 말로 진짜로 대화를 하고 싶다면 자세부터 갖추셈!!
달과육팬티 19-06-30 19:04
   
문화와 브랜드화는 다른겁니다.

문화는 공유할수 있지만 저작권따위는 없죠.

케이팝을 좋아하는 이유는 그냥 좋아서임.. 어거지로 분석하고  뭐때문에 좋아 하네

이러는것 자체가 그냥 헛소리죠.

그냥 춤추고 음악을 좋아서 듣는거지 건전해서 라구요? 한국어를 알아 듣는다구요?

한국어를 알아들어서 건전한게 아니라 그냥 춤노래가 좋아해서 입니다.

그후에 해석을 알게되는건 다른 문제죠.


일본에 프로젝트 내고 이러는건 그냥 브랜드화라고 봅니다 3대가 자기기업 브랜드

확장해서 각국에 프랜차이즈 사업하는거에요

그모델이 nct 처럼 하는거죠..


요기서 케이팝의 미래미래 그러는 분들이 혼동하는게

요기서 지사 내고 노래 발표하면서 케이팝그룹이라고 떠들면서

선전하는 그룹들이 생겨나는데...


"너 케이팝 아님!" 이러는 사람들 봤나요?

케이팝이 뭔지도 설명도 못하면서 무슨 미래타령을 하는지 모르겠네요
 

관점은 이런거죠. 예를들어bts 를 브랜드화 하고 싶은거냐?

big hit 를 브랜드화 하도 싶은거냐!

둘다 있으면 좋지만 한쪽은 수명이 있어서 그렇게 못하죠.

그래서 만든게 sm은 nct고  jyp 는 로컬화고. 시스템을 만든느겁니다.

대량의 트레이닝 시스템에 맞게 대량의 소비와 아웃풋을 내고 싶은거죠.

케이팝의 미래는 언제나 제작사에서 만든건데 무슨 미래 타령을

하는지 모르겠네요.

그냥 오래살아 남는 넘이 그넘이 케이팝의 미래입니다.
     
산사의꿈 19-06-30 19:09
   
그 미래 타령을 박진영이 했잖아요.ㅋㅋ
그래서 반론을 하는거고 애초에 그런 주장을 안했음 논란거리도 아녔다고 봅니다.
지사를 내서 일본어로 일본 아이돌을 육성하는 게 케이팝의 미래와 관계없다는 주장일뿐
그건 박진영의 주장을 반박하는거고..

기획사가 어딜가서 돈을 벌든 그건 상관할 일이 아니죠.
그리고 언어를 모른다고 하는데 요즘은 다 자막 번역해서 뜹니다.
실제 아미들도 그런 긍정적인 메시지와 스토리가 주요했다라고 하는데
달리 의문의 여지가 없다고 보는데요.
          
달과육팬티 19-06-30 19:12
   
번역은 사후적인거죠..

처음보고 직관적으로 좋아하게 되고 관심갖게 되는건 노래와 춤과 뮤비에요

사전적인것과 사후적인것도 구별 못하나요? 해석같은 헛소리점 그만하세요

그리고 결론은 결국 시장에서 살아 남는넘이 미래라고 그러잖나요!!!

기업의 입장에서는 영속적인 경제활동을 원하지만

그룹들은 군대도 있고 나이도 있고.. 각자의 멤버가 어느순간

따로 자신의 갈길을 가야되는 한계가 있는겁니다.
               
산사의꿈 19-06-30 19:24
   
헐 직관적으로 좋아해서 떳다고요? 이분 BTS를 몰라도 너무 모르시네
단지 그것만 좋아서 떴을까요?스토리가 없는데?? 방탄의 성공스토리좀 보세요.
그런게 하나하나 어필하고 스토리를 만들어서 성공신화가 된거죠.

기획사가 망하라고 한적 없습니다. 돈을 벌지말라고 한적없고요.
다만 현지에가서 현지어로 노래를 부르는 건 케이팝의 미래가 아니라고 주장할뿐..


언제든 또다른 방탄이 나오지 말란 법은 없죠. 방탄을 예로 드는 건 스스로 스토리를 만들고 팬들과 소통하며 팬들과 같이 발전하는 방향이 좀 더 케이팝의 미래에 가깝지 않냐라고 주장하는 거죠.
                    
달과육팬티 19-06-30 19:32
   
님아 직관적으로 보고 좋지 않으면 찾아 다음에 찾아 보지도 않고

그냥 스킵해요..  보고 좋으니까 타 동영상 계속보고 안무영상 보고

그러다가 해석이 궁금해서 찾아보고

다른영상들을 계속 찾아보고 알아가면서 동질감을 느끼고

자기가 아미라는 정체성을 가지는거죠

외국아미들만 봐도 일본어로 나오는거에 님같이 경기를 일으키면서

배제하는 사람 없어요.. 아미로서 걍 즐기는거죠.

나중에 해석나오면 음미하는식이죠.

님같이 화합과 소통이 그렇게 잘되면 방탄을 씨리즈로 만들어서

빅히트가 히트를 쳤겠죠..

그리고 요즘에 sns 안하고 v앱 안하는 그룹이 어딨나요?

방탄후로 다 하는거고 일상인데.
                         
산사의꿈 19-06-30 19:38
   
직관적인 부분 님 의견에 공감함 내생각이 짧았을수도..
다만 뭐 그런 스토리와 메시지가 있어서 성공했다는 의미죠.

물론 다 하고있죠. 그런데 모두가 대형 스타가 되는 게 아니라
한 스타가 지면 나중에 그 자리를 차지하는 형식이죠.
물론 절대적인 건 아니지지만 대부분 그렇게 흘러가더라고요.
팬덤이 쏠리기 때문에..자판기처럼 막 찍어낼순 없죠 ㅎㅎ;;
젤리조아 19-06-30 20:46
   
다른건 모르겠고 이왕 현지화 하는거 떡고 니지 프로젝트 대성공 거둬
J팝 빌보드 정복, 세계에서 대인기, 월드투어!! 이런 기사들 쏟아져 나오면 참 재밌을뜻ㅋ
일본은 J팝의 성과를 자화자찬하겠죠?

그때 되면 현지화 찬성했던 사람들 솔직히 입 싹닫고 떡고 뻘짓 했다고 욕 겁나할듯ㅋㅋ
가로되 19-06-30 21:08
   
니지인가 뭔가 잘되면 일본놈들 특성상 날조질 오질나게 할것임

그리고 저 jyp가 만든 일본인 그룹이 퀄 좋고 잘되면 뭣하러 kpop을 빰? jpop안에서 소비하겠지

이건 뭐 그러려니 하는데 저게 잘되면 상대적으로 해외에서의 jpop 이미지만 떡상하는거고

kpop 입장에서 좋을게 1도 없는거지 그만큼 파이만 뺏기는데

jyp 좋아하는 애들이나 좋아하지 이거 성공하면 좋은 사람이 누군데? ㅋㅋㅋ
gk하늘 19-06-30 23:08
   
현지화 말은 좋죠! 하지만 이번 일본 현지화는 k pop의 미래란건 억지죠 일본에서 일본 노래 그것도 한국애들 한두명 뽑아 그룹 만드것도 아니고 전부 일본인들 뽑아 만드는 그룹인데 자국내 그룹만 만든다? 그건 절대 서로 합의 못보죠 만들어서 세계로 나갈 그룹 만드는게 합작목표 일텐데 자국내의 그룹만드는건 지금 일본그룹이 내수시장 크다며 현재 진행형인데 이합작은 개인주의적 회사 돈벌이에 지나지 않아요
요시 19-07-01 10:11
   
자동차 회사가 해외진출해서 현지부품에 자기 기술력으로 해외용 모델 뽑아도 OK.
게임 회사가 해외진출해서 현지개발자에 자기 기술력으로 해외용 게임 뽑아도 OK.

K-pop회사가 해외진출해서 현지 멤버에 자기 기술력으로 해외용 그룹 뽑으면 NO?

응? 자동차 회사나 게임 회사도 그 과정에 기술 유출되는 건 당연한 건데 시장 하나 보고 그거 감안하는 건데 K-Pop은 왜 안될까? 일본처럼 갈라파고스 놀이나 하다 망하라고?
 
 
Total 183,083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게시물 제목에 성적,욕설등 기재하지 마세요. (12) 가생이 08-20 465092
공지 [공지] 품번 공유자 강력조치 가생이 03-13 476587
122357 [걸그룹] [트와이스] 댓글이미지 이것저것(2) (2) 썩을 07-22 490
122356 [걸그룹] [트와이스] 댓글이미지 이것저것(1) (3) 썩을 07-22 483
122355 [보이그룹] ‘컴백 D-1’ VAV, 글로벌 팬클럽 VAMPZ(뱀즈) 모집 시… 뉴스릭슨 07-22 467
122354 [솔로가수] pH-1, 생일날 새 싱글 '썸머 에피소드' 발매… 뉴스릭슨 07-22 483
122353 [보이그룹] 프듀101엑스 조작질하다 딱 걸렸네 ㅋ 트렌드 07-22 1063
122352 [솔로가수] 설리 수영복 풀장사서 기분내려고 찍은사진 ㅋ (7) 루빈이 07-22 5806
122351 [기타] 태연의 온도 사진집 ~ (9) 별찌 07-22 4770
122350 [걸그룹] 혜리 플라잉요가 ~ (1) 별찌 07-22 2621
122349 [보이그룹] 쇄골 미인 러블리즈 ~ (1) 별찌 07-22 1777
122348 [걸그룹] 큐티와 섹시를 오고 가는 사나 ~ (6) 별찌 07-22 2831
122347 [걸그룹] 트와이스 베이비필터 ~ (4) 별찌 07-22 1696
122346 [배우] 임성언 “ ‘산장미팅’은 기회, 이젠 대표작 만들… MR100 07-22 1877
122345 [보이그룹] BTS 인기 실감나네…'러브유얼셀프', 심야시… (1) MR100 07-22 2946
122344 [방송] 《스페셜》 복면가왕 2019 상반기 아이돌 보컬편! 커피향기 07-22 874
122343 [방송] 나은, 배달원 전화에 침착 대응..“우리 치킨 못 먹… (5) MR100 07-22 3466
122342 [걸그룹] ITZY "IT'z ICY" 류진 비주얼 필름 (4) Brody 07-22 992
122341 [잡담] 프듀48은 3차순발이 맛이 간거였쥬. (22) 아이고난 07-22 2447
122340 [걸그룹] 울림 새 걸그룹 Rocket Punch(로켓펀치) Logo Motion (7) 스완 07-22 1845
122339 [방송] [풀영상] J 53회 : 친일 비판에 꿈쩍 않는 조선·중앙… (3) c0rax 07-22 1287
122338 [걸그룹] 엘리스 혜성 (7) 골드에그 07-21 2297
122337 [잡담] 이번 프듀 법칙 깨진거 몇가지 (5) 인간성황 07-21 2487
122336 [솔로가수] 태연, '호텔델루나' OST로 6대 차트 1위 (4) stabber 07-21 1941
122335 [방송] 호텔 델루나 최고시청률 9.0 찍은 기념 스페셜 포스… (1) ByuL9 07-21 2560
122334 [MV] 2019 스펙트럼 댄스 뮤직 페스티벌 티저 (2) 쁘힝 07-21 940
122333 [배우] 아이유 인스타 이준기 특별출연 인증샷 (2) ByuL9 07-21 1689
 <  2421  2422  2423  2424  2425  2426  2427  2428  2429  24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