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성공의 가능성 보다 쓴맛이 더 오래남는 법이죠.
일단 다시 모이기가 힘들다는건 아이오아이를 보면 쉽게 알 수 있고, 흩어져서 성공한다는 것도 아이오아이를 보면 알 수 있는 일인데 실패해도 좋다는 생각으로 덤빌리가 없죠.

그정도면 사실 사업이라 말하기도 민망한 발상수준이라고 생각해요.

그런가요  내가 그래서  사업실패한건가 ㅜ ㅜ

뇌파셔...

애초에 이번에 뭉치는 맴버애들은 대다수가 CJ레이블소속이라서 가능성이 있던거죠.
전소미는 YG쪽으로 CJ이랑은  사이안좋고 스타쉽은 카카오계열이라 CJ와 노선이 다름.
청하,소혜는 개인이 원했기도했지만 솔로라 0딱히 그룹이 없었으니깐요.

반면 아이즈원은 울림 스타쉽이 4명이라 재결합할지 의문이고 일본맴버 3명도 모르는상황
CJ관련맴버는 조유리뿐이구요.

많은분들이 헷갈려 하시는데
와쥐와 사이가 안좋은건 엠넷이지 cj가 아니에요
엠넷이외에 다른 cj채널은 잘만 나오는걸요

아이즈원 재결합이라.
웬만하면 다 할것임.
다만 1년에 기획적으로 싱글 한장정도로 하겠죠.

울림. 현재 걸그룹런칭준비중.. 수윤. 타카하시쥬리 올가을 런칭예정 인데.
아마도 이쪽에 권은비 . 채원.

스타쉽. 가장 어려울것으로 보임. 장원영, 안유진.
또는 한편으로 쉬울것으로 워낙 나이들이 있어서 2년정도 시간이 있음.
스타쉽이라면.. 걸그룹런칭이 그리 쉽지 많은 않은 기획사라서.. 시간적은 2~3년정도..

aks... 소속 사쿠라, 히토미 나코.
어차피 여기는 회사시스템이라서 그냥 은퇴하면됨.
자동 aks 소속 탈퇴함..
어떻게 보면 가장 문제없이 해결할수 있는 멤버임.

다만 문제는 일본기획사없이는 일본방송출연이 불가능함.
한마디로 일본방송은 포기해야 한다라는 이야기.
아마도 cj에서는 일본현지 기획사 설립도.. 준비할지도 모름.

그리고 일본현재 팬덤의 반발..


강혜원. .. 이회사는 첫번째 걸그룹런칭을 준비중이고. 거기에 보이그룹까지 런칭하려고 함.
모기업이 프랜차이즈 음식점 ceo라서.. 첫번째.. 걸그룹런칭하려고 현재 준비중임.
연습생으로 고유진 영입함. 
어떻게 보면 강혜원이 가장 어려울지도 모름.

민주..현재 소속사가.. 연기전문이였으나. 전부 정리하고 
현재 인도네시아 현지에서 활약중인 크리샤츄 한명 외에는 소속 아티스트없음.
그렇다고 소속 걸그룹을 준비하는 것도 아님.
이둘 가지고 그냥 명맥만 기획사인 상황임.
결합하는데는 그리 큰문제는 없을듯.. 오히려.. 활동기간 늘여달라고 할듯.

가장 큰문제는 wm 이채연임.
wm이 양아치적 기획사로 은근히 이름 날리는 데라서
그리고 런칭중인 걸그룹도.. 거의 흐지 부지 하고
특히나.. 이번 정준영 과 같이 엮여서 사실상
걸그룹런칭도 시간이 걸릴텐데.. 그나마 이채연 이름값으로 걸그룹런칭을 작정한듯이 보임.
아마도 가장 큰문제를 보일 멤버임.

예나..........위에화임.......말이 필요없음.
현재 우주소녀의 연정도 불참.
사실상 예나가 거의 탈락으로 보임.
우주소녀이후에 다른 그룹 런칭햇지만, 예나 합류가 거의 확정적인 상황.
현재 중국본토에서 가장 규모가 크다고 하는것이 바로 위에화임.
굳이 cj에게 밑으로 내려갈 생각없음.

조유리야....................cj계열이니...


문제는 플래디스가 있다라는 것임.
없으면 멤버보강까지 생각할수도 있음.
오히려.. 새로런칭하는것이 도움이 될수도 있음.



현재 cj는 일본내 기획사 설립을 주목적으로 둔 것 같음.
그로인한 ioi 워너원 아이즈원 등.. 계속된 런칭 그룹들을
국내 시장 일본시장을 합병하려는듯 함.

아이즈원이 성공적이라고 하지만, 가장 큰성공은 한국, 일본 시장을 하나로 묶었다라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인 것.
비즈니스상으로 최고인 상황임.
한마디로 파이를 두배이상 키운것이니 말이다.

아마도 어떻게서든지 아이즈원의 재결합은 기정사실로 보일듯
그렇지 않다면 
두국가 한시장이라는 큰그림이 깨질듯하니
cj로서는 현재 ioi재결합을 어거지라도 시행하는 것은
바로 이러한 밑밥을 깔아두려는 것임.
한마디로 이렇게 하면 기획사에게 이익분배가 돌아간다라는 것을 인식시켜야 하니까.

궁금한게 있는데요.
소속사에 대항해서 멤버들이나 멤버 부모들이 어깃장을 놓는 경우의 수는 없을까요?
아이즈원이 성공하면 멤버들 입장에서 소속사 돌아가서 재데뷔보다 연장 원할 듯 한데...

연장 불발 되서 소속사 돌아가더라도 새그룹으로 재데뷔 하기 싫을 듯?

말만 자기 위주로 팀 재구성이지,
실상은 초반 덕질 입구, 그룹 인지도 높여주는 역할하다가
다른 멤버들에게 파이 다 뺏기는 역할할 가능성이 높은데...
2년 반동안 이미지 소비한 멤버와 새로운 얼굴...

그나마도 그룹 성공한다는 가정하에 이렇지,
새 멤버들이 자기 파이 뺏어갈 정도로 크지도 못 하는 폭망일 확률이 더 높죠. 아이오아이 보면.

그리고 소속사나 연예계 종사자들 사이에서 어벤저스급 연습생 꾸려서 재데뷔?
과연 대중들에게도 어벤저스일지?
전문가고 어쩌고 자기들한테나 어벤저스지, 연예계가 젤 예측 힘들다면서요?

제가 멤버나 멤버부모 입장이라면 어벤저스도 그들만의 어벤저스 말고
어차피 자기도 2년반 이미지 소비했겠다,
대중들에게 증명된 어벤저스로 그룹 만들 거 아니면 차라리 솔로로 활동하거나,
솔로도 안 된다하고 자기 소속사 연습생들 데리고 희생하는 역할하라고 소속사에서 강요하면
CJ에 도움요청하거나, 계약 파토내거나, 솔로만 고집하면서 계약 끝까지 버티거나 하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