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저히 이윤 관점에서 생각해보면 답이 나오쥬. S급 동원이 어려워진것도 있고 말이쥬.

예전에가 그립네요  곡도 훨씬좋았고  각 그룹마다  음악적 색깔도 좋았고  투에니원 카라  소녀시대  걸스데이  시스타  투피엠  빅뱅  비스트  그뒤에  블랙비등등등    이때 시대쯤이 지금보다 훨씬 좋았던거 같아요  지금은  갈수록  신인급애들이 더 허접해 보이고  곡도  다 비슷하고  한계가 온게 아닌가 생각들어요

그냥 님이 나이를 먹어서 그래요. 요즘애들은 그때보다 지금이 더 좋아요.
이미 소녀시대가 나올때도
님이랑 똑같이 말하며, 요즘노래 별로다 핑클 ses 때가 더 좋다고 하는 사람들 있었죠.
그냥 시대는 흐르고 변하는데, 님이 멈춰있으니 나오는 심정.

방탄 논외
요새 그룹들 저때 보다 나은거 크게 모르겠네요
라이브도 훨씬 잘하고 퍼포는 크게 차이없고
요샌 ar도 너무 심해서 실력이 퇴보되는 느낌

방탄도 지금 세대인데 왜 논외인가요? ㅎㅎ
그리고 마마무만 봐도 이미 라이브 실력 퍼포먼스 뒤지나요???
지금도 따져보면 좋은 보컬 댄서들 많습니다.
님의 관심도가 그때랑 다른거죠.
퇴보라는건 님이 그시대에 멈춰있어서 그래요.
향수같은거죠.
저는 냉정하게 따지면 요즘애들이 더 실력 좋은것 같다고 봅니다.
최소한 퇴보는 아니라고 장담하네요.

실력은 평균치로는 요즘애들이 더 좋아유. 라이브가 강제적인 환경이 아니다보니 저러는거쥬. ㅎㅎ 듣보 소속사 출신이여도 메보에서 리드는 꽤 잘하쥬. 그리고 댄스도 요즘이 더 어려운편이쥬.

왜 실력이 더 낫냐라고 한다면 과거보다 더 체계적으로 교육되기도 하고 학원쪽이 상당히 발달했거든유. 오디션 나오면 예전에는 케이팝스타반, 슈스케반 편성하고 이랬어유. 그리고 소속사별 트레이너들도 많이 갖춰졌고 무엇보다 가수지망생들이 아이돌로 많이 편입됐어유. 그리고 오디션 경쟁률도 높아졌쥬.

전 이분말 동감해요....
투피엠 투에니원 빅뱅 이때가 더 좋앗쥬 ...

그때가 케이팝이 자리잡는 기반을 마련한 케이스들이 많이 나타나긴 했쥬. 그리고 후크송으로 대표되는 반복적 중독성이라는 특징이 유행하던 시절이기도 하쥬. 지금은 그런 시대적 특성이 없는 시기라 어쩔 수 없는 부분은 있지만 사실 그때도 좋은것만 모아봐서 그렇지 지금도 좋은것만 모아보면 나쁘진 않쥬.

내가 장담하는데 그때 그룹보다 지금 그룹들이 실력 몇배는 더 좋음 태연 같은 메인 보컬급이면 모를까 투피엠 노래 젤 잘하는 준수가 눈의꽃 염소바이브 영상 아직도 돌아다니는데 무슨 소리세요 빅뱅도 태양 대성 말고는 뭐 그닥.. 지디는 음색이 유니크 한거고

준수는 비염수술인가 그것때문에 그랬다고 알고있네유 ㅋㅋ 그런데 애초에 장르를 많이 타는 보컬이라 어떤 노래는 양호하고 어떤 노래는 별로고 그런 타입..
어쨌든 평균치는 요즘이 낫쥬.

cj 이것들이 k팝 보단 잿밥에 관심이 더 있어서 그럼
미국에 냉동식품과 물류회사 사들여서 비비고 만두 그런거 팔아먹는 데에 더 관심이 있음

세븐틴 뉴이스트 라이브 잘하는 그룹이고 특히 세븐틴은 해외에서 인기많은 그룹입니다.

러블리즈 정말 라이브 잘합니다. ^^

저는 언제까지나 케이팝의 기득권이 통한다고 생각치 않습니다 여기 보면 너무 안일한 생각을 하시는 분들이 많으시던데 그게 그럴까요 각그룹에 있는 외국인 멤버의 경우만 봐도 아 우리도 할 수 있구나  한국인이 특별한 것이 아니구나 하는생각들 이런것만으로도 그들의 발전에 큰 기여를 합니다 홍콩영화 90년대 제이팝 무너지지 않을것 같은 아성이 언제 그랬냐는듯이 무너져 내렸죠 그래서 저는 외국인 멤버 외국과의 합작 프로젝트를 결코 좋게 보지 않습니다 가끔 보면 케이팝형식을 그대로 들여 왔지만 만치 않은 실력과 뮤비들 한번씩 놀랄때가 있지 않나요 케이팝이 언제까지나 기득권을 유지 할 거런 안이한 생각은 말아야 합니다

다른거 몰라도 예전 아이돌이 더 잘했다고 하는건 ㄹㅇ 추억팔이 하는겁니다. 소녀시대도 까놓고 말해서 오랜기간활동 하면서 트레이닝 꾸준히 받아왔으니까 상향 평준화 된거지 초창기 보면 태연 티파니 제시카 정도 외에는 불안했어요. 원더걸스는 메인 보컬 선예도 음방 나올때마다 삑사리 냈구요 (이건 당시 음방들이 라이브를 강요하는 수준이라서 어쩔 수 없는 부분도 있지만) 더 예전 아이돌은 한 두명 말고는 아예 노래 할줄 모르는 멤버 데려다가 아이돌 시켰는데 무슨..ㅋㅋ 사이트 특성상 나이 많은 아재들이 많아서 그런가 상식적으로  인프라랑 경쟁구도 생각하면 당연히 지금 세대 아이돌이 실력이 더 좋을 수 밖에 없는데 너무 과거를 미화 하는듯

지금이 더 안좋아보이는 이유는, 아이돌 그룹이 몇배로 많아졌기 때문입니다.
10대 인구수는 더 줄고, 아이돌 그룹은 많아지니 인재 구하기가 더 어렵죠.
더 예전으로 가서 스페이스A, 핑클옥주현, ses바다, 타이푼솔비, 코요테신지, 디바, 룰라 등
라이브 놀라는 그룹들 보면 데뷔 경쟁률이 어마무시 하거나 이미 유명한 친구들을 불러 왔었습니다.
요즘은 스카우터들이 학교 돌면서 일단 예쁘면 데려와서 노래연습 시키는 식이니
대형 소속사 아니면, 외모/실력 둘 중 하나는 포기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근데 근래 KCON엔 좀 듣보잡 그룹들이 나오는 경우가 많긴 함. 유명한 그룹들 사이에 끼워팔기 하는 식으로 하는 건지 한번도 못들어본 그룹이 KCON 참여해서 해외나간다고 그러면 좀 갸우뚱 해지는 것도 사실이에요. 적어도 '얘네가 KCON도 나가네. 신기하다' 이렇게 최소한의 인지도는 느낄 수준이 되어야 하는데 지금은 좀..

윗분이 명쾌하게 답을 썼네요.
그냥 시간이 지나면서 그렇게 느끼는 것일 뿐~
3회전만 뛰던 카타리나비트와 3-3을 뛰던 김연아를 비교할 수 없듯이 요즘 4회전을 뛰고 있는 여자 피겨선수들 보고 김연아시대에 비해 실력 없다고 폄하 하는 것과 마찬가지지요.
인기의 무게감이 다를 뿐 실력은 점점 발전하고 있습니다~
시간이 흘렀음을 새삼 느끼고 있네요~~

생긴것도 생양아치들 같이 생겨가지고 그런데 노래 퍼포먼스 LIVE보면서~~ 우와....

실력도 실력이지만 보면서 뿜어져 나오는 에너지가~~ ATEEZ의 SAY MY NAME와 HALA 넘 멋있게 봤습니다.

요즘 아이돌은 시류에 맞게 실력 퍼포먼스 에너지등등도 같이 진화하는구나 느꼈는데.... 
방탄 좋아라 하는데 KCON 보면서 또다른 아이돌들의 매력을 느꼈는데~~ 보는 관점이 다른가 봐여....

10년 후에 방탄나오면 케이팝은 끝물일지도 몰라요.
님이 싫어 하건 좋아하건 변화는 필연이지요.
10년 후에도 같은 불만갖고 보세요 저는 그게 발전 같아요

아닌게 아니라  최고의 조합으로 치뤄야할 행사에 급이 안맞는 그룹들이 보이는건 사실.

수익이나 이런부분에서 내부적으로 말이 나오니까 일어나는 일이라고 생각을 하는데

그러다가 진짜 폭상망할수도 있다는 위기감을 전해주고 싶네요 . 

잘나갈때  최선을 다해라 씨제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