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방송/연예 게시판
 
작성일 : 19-07-17 02:08
[정보] [펌글] ‘보이그룹’이 기획사 진짜 경쟁력..
 글쓴이 : 조지아나
조회 : 1,096  


가생이 주 사용자가  남자들 이기 때문 인지 몰라도, 
게시글 대부분이  여자 걸그룹, 솔로등에 치중된 다는 생각 가지게 됩니다.

 *. 하단  KPOP POPULAR MV 2019, LIVE VIEW COUNT TOP20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16&aid=0001554062
2019.  7.  4. 




[헤럴드경제=윤호·강승연 기자]“남녀 아이돌그룹간 매출 차이는 어마어마하다. 한마디로 남자축구와 여자축구의 실력 차이만큼 차이가 난다고 볼 수도 있다. 물론 분명히 존재하는 수요에 따라 걸그룹 제작에도 공을 들이지만, 각사가 주력 보이그룹에 가장 신경쓰는 이유다”

국내 한 대형 엔터사 대표의 말이다. 국내 최고 걸그룹으로 평가받는 블랙핑크와 트와이스의 올해 공연 예상매출이 동방신기의 절반에 그친다. 전문가들은 엔터주 투자시 각사의 간판 걸그룹보다는 간판 보이그룹의 성과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입을 모은다.

4일 이베스트투자증권에서 SM, JYP, YG, 빅히트 등 엔터사 50개 그룹의 글로벌 공연 모객수를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전성기를 달리고 있는 블랙핑크와 트와이스의 올해 공연 예상 모객수는 각각 33만9000명, 32만2000명이다. 이는 방탄소년단(BTS, 120만5700명)의 4분의 1, 동방신기(64만5000명)의 2분의 1 수준이며, GOT7(36만4000명)에도 미치지 못한다.

각사에서 주목해야 할 아티스트도 인기체감과는 별개로 파악할 필요가 있다. JYP의 경우 간판 걸그룹 트와이스보다 GOT7의 매출 기여도가 높다는 의미다. 같은 맥락에서 에스엠에서는 동방신기를, 와이지에서는 여전히 빅뱅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

업계에선 보이그룹의 데뷔연차나 군 입대에 따른 공백 여부도 중요한 변수로 꼽는다. 데뷔연차는 7년이 분기점이다. 대개 7년을 지나면 재계약 시점이 도래해 소속사보다 아티스트에게 수익배분이 유리하도록 계약이 바뀌기 때문이다.

상장설이 끊이지 않는 빅히트의 BTS는 지난해 활동 6년차 상태에서 조기에 재계약을 체결했다. 이들이 본래 만료시점인 올해까지 신인급 배분을 유지하는지, 작년말 재계약 시점부터 아티스트에 대한 분배율을 늘렸는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다만 당분간 소속사 이탈 문제에서는 자유로워졌고, 올해 본격적으로 BTS가 월드스타로 자리잡았다는 점을 감안하면 아직 회사 배분은 불리하지 않을 것으로 추정된다. 현재 군 입대가 가까운 멤버는 진(1992년생)과 슈가(1993년생)로, 진은 당장 내년 입대를 해야하는 상황이고, 슈가는 내년 하반기 이후 해외일정 참여에 제한을 받을 수 있다는 점이 리스크요인으로 꼽힌다.

빅뱅은 핵심멤버인 지드래곤과 태양이 제대를 앞두고 있으며 내년 YG 매출 중 50% 이상을 책임질 것으로 보인다.


-  이하 생략  -



끝.

<이미지>
2.jpg



1.jpg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오케이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Total 550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375 [정보] 권은비, 일본 영화로 배우 데뷔 (9) NiziU 12-11 2494
374 [정보] 2023년 틱톡에서 가장 많이 재생된 k팝 그룹 TOP5 (2) 엘리트닷컴 12-09 1084
373 [정보] 오징어게임 체험관 LA서 첫 개관 (1) NiziU 12-08 817
372 [정보] 코요태 콘서트 in 부산, 티켓 오픈 당일 예매율 1위 … 동도로동 12-08 439
371 [정보] 다듀‧노라조 등 라인업…‘시티락 뮤직페스티벌… 동도로동 12-07 605
370 [정보] 코요태 7일 ‘코요태스티벌’ 부산 공연 티켓 오픈… 휴가가고파 12-07 402
369 [정보] 2023년 일본 콘서트 동원력 랭킹 (6) 디토 12-05 2184
368 [정보] 피프티 키나, 첫 정산받고 1천만 원 기부 (8) 디토 12-05 1903
367 [정보] 엔믹스 신곡 쏘냐르, 레딧 반응 디토 12-04 977
366 [정보] 지수, 다이슨 공식 앰버서더 선정 디토 12-04 1049
365 [정보] 멜론뮤직어워즈, 오늘 인천에서 열린다... "레드카… (1) 디토 12-02 1043
364 [정보] 스포티파이 케이팝 연말결산.jpg (3) 디토 12-01 1239
363 [정보] 한번 나가면 돌아오지 않는 시상식, 한국팬 '서… (4) 초록소년 12-01 1815
362 [정보] 뉴진스, 마마 불참이유 '민희진대표의 분노' (14) 초록소년 12-01 2692
361 [정보] JYP "K팝 노하우 다른 나라에서 흉내내기 힘들어" (12) 이멜다 11-30 2103
360 [정보] 코요태, 부산서 첫 단콘..'코요태스티벌' 1… 동도로동 11-30 823
359 [정보] MAMA 어워즈 수상결과.jpg (6) 디토 11-30 1805
358 [정보] 가수 DK(디셈버), 코요태 콘서트 투어 대구 공연 게… 동도로동 11-29 886
357 [정보] 신지, 솔로곡 '우너오사' 뮤비 깜짝 공개 동도로동 11-29 738
356 [정보] 정국, 日 음악 프로 출연..."세븐·스넥유 부른다" (2) 디토 11-28 2480
355 [정보] 엔믹스, 내년 컴백 확정...12월 4일 디싱 선공개 (2) 디토 11-28 1304
354 [정보] 2023 여돌 직캠 조회수 TOP10 (4) 디토 11-28 1682
353 [정보] XG, 첫 단독쇼케이스 ‘NEW DNA’ 성공적 마무리 (9) NiziU 11-27 1425
352 [정보] 호불호 갈린 베이비몬스터… '양현석 리스크�… (3) NiziU 11-27 1586
351 [정보] K팝 음반 수출액 3천억 원 돌파‥역대 최고치 (2023.1… (4) 디토 11-27 1608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