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방송/연예 게시판
 
작성일 : 19-07-21 09:29
[걸그룹] [아이즈원] 사쿠라의 프듀X101 직관 후기.TXT
 글쓴이 : 사쿠노키
조회 : 4,328  

https://1.bp.blogspot.com/-c_EgiRr-jVI/XTOwHghIlZI/AAAAAAAAGV4/cffTQYEM_LYHiBGh8NJy5ySd78Uz6HGuwCLcBGAs/s1600/1563542994%2B%25281%2529.gif

https://1.bp.blogspot.com/-J_DrvE6u0wM/XTOwFOGbhII/AAAAAAAAGVg/-Tgzwbh9tIkbwsyPx3hIElWeMss80XhyQCLcBGAs/s1600/1563541367.gif

https://1.bp.blogspot.com/-FW6zXBKp3wQ/XTOwSBC_j5I/AAAAAAAAGXc/50H3F32QbqwO6s9B0nQGdzxwdG_BPfQkQCLcBGAs/s1600/1563586525.gif

https://1.bp.blogspot.com/-10ltE09S-Vw/XTOwNOpDWMI/AAAAAAAAGW0/umBOEVUvix8IcBbblHhcOYe2lFHVGym8QCLcBGAs/s1600/1563548061.gif

https://1.bp.blogspot.com/-h4YXEPg4qZ4/XTOwKMNFpGI/AAAAAAAAGWQ/dUUByEZyKOMw5tjwQtomVpRvckexCXc8QCLcBGAs/s1600/1563545542.gif



안녕하세요

어제는 PRODUCE X101의 최종 회를 응원하러 갔습니다

다시 한번 X1으로 데뷔가 결정된 여러분 축하 드립니다.

그리고, 출연하신 모든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제가 그 장소에서 느낀 것을 모두 말로 표현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왜 제가 그 곳에서 지켜보고 있을 수 있었는지 다시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일년 전엔 저도 저 무대에 서서 모두 서로 절차탁마하고 

국민 프로듀서들의 사랑을 주셔서 지금은 이렇게 IZ*ONE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그 날들을 떠올리고, 그리고, 그야말로 마지막회의 그날을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프듀, 정말 너무 힘들었어요.

언제나 혼자서 방송을 보면서 울고 있었습니다.

이걸 보고 사람들에게 어떻게 생각되는지 무서웠습니다

하지만 회가 진행될수록 저에게는 많은 동료가 생겨서 조금씩 할 수 있는 일이 많아지고...

힘들지만 반짝반짝 빛나는 나날들이었습니다.

PRODUCE X 101 여러분도 마찬가지로 힘들고 있었지만, 반짝 반짝 하던 날이었잖아요?

프듀는 잔혹하지만 꿈을 향해 필사적인 모습은 마음을 칩니다.

저도 그날과 같이 어제 느끼고 있었습니다.

너무 자리가 너무 적다고

그리고 단 하나의 순위에서 인생이 갈라진다.

굉장히 마음이 아팠어요

아주 친한 동료를 넣지 못하고 우는 모습을 보고 저도 눈물이 쏟아졌어요.

바로 그날이 떠올라서...

하지만 X1로 데뷔하는 여러분도 

안타깝게도 X1이 될 수는 없었던 분들도

아직 길고 긴 인생이 기다리고 있어 

앞으로의 인생 빛나게 하는 것은 모두 자기 하기 나름이라고 생각합니다

그건 물론 저도요

그렇기 때문에 매일매일의 고마움을 잊지 않고, 

프듀의 그 날들을 생각하며, 힘내서 열심히 하려고 느꼈습니다.

응원하러 갔을텐데, 제가 힘을 받고 있었습니다.

다시 PRODUCE X 101에 관련된 모든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허까까 19-07-21 12:05
   
이거 앚프메 아닌가요? 텍스트도 유포하면 안 될텐데
나이가깡패 19-07-21 14:48
   
어디서 또 관종이 유포하나보네. 맴버 별 컨텐츠라 개개인에게 수익 돌아가는 컨텐츤데
 
 
Total 182,994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게시물 제목에 성적,욕설등 기재하지 마세요. (12) 가생이 08-20 464104
공지 [공지] 품번 공유자 강력조치 가생이 03-13 475682
123393 [방송] 비긴어게인3 박정현 '미아' (2) stabber 08-10 1875
123392 [배우] 호텔 델루나 이지은 중전유 움짤 31 (10) ByuL9 08-10 2395
123391 [걸그룹] 꽃케이 꽃미주.jpg (7) 비키 08-10 1499
123390 [걸그룹] 여권 차에 놓고 온 102.gif (17) 비키 08-10 2575
123389 [걸그룹] [MV] 공원소녀 - RED-SUN(021) (Performance ver.) 뉴스릭슨 08-10 495
123388 [걸그룹] 춤추다 음향사고 나서 단체로 멘탈 털려버린 오마… (1) 얼향 08-10 1729
123387 [보이그룹] 더로즈 이하준X김우성, 몽환적이거나 자유분방하… 요요요용 08-10 508
123386 [걸그룹] 로켓펀치는 쥬리그룹이 될 줄 알았더니 (33) 허까까 08-10 4090
123385 [걸그룹] [아이즈원] 9월 25일 싱글 "뱀파이어 "일본컴백.?? (35) 개포사람 08-10 2379
123384 [방송] '음중' ITZY, 'ICY'로 1위 3관왕 달성...… (6) 한류케이팝 08-10 5487
123383 [방송] 레드벨벳, 오늘(10일) '호텔 델루나' OST '… MR100 08-10 837
123382 [솔로가수] 임창정이 가수 하자고 제안한 관객 잘부르네요 루빈이 08-10 1281
123381 [방송] 190810 음악중심 1위 (1) 배리 08-10 805
123380 [솔로가수] 태연 '사계' 슈퍼콘서트 in HK (2) stabber 08-10 785
123379 [걸그룹] [몰카] 트와이스에 미친 광팬들의 정모를 눈 앞에… (6) 썩을 08-10 2403
123378 [영화] 영화 엑시트, 500만 돌파, 흥행화력 뜨겁다... 새터푸른 08-10 877
123377 [걸그룹] 아이즈원 9월 일본 컴백 ㅋㅋㅋ (20) 멸망의징조 08-10 3198
123376 [보이그룹] BTS 뷔를 표절한 일본 아이돌 나가지마 켄토 (10) 소음측정기 08-10 5412
123375 [방송] '스케치북' 박보람, 시원한 댄스부터 감성 … 뉴스릭슨 08-10 918
123374 [그외해외] 유학소녀 몇몇 참가자는 무슨 언질을 받은 느낌... (14) 번역하지뭐 08-10 3399
123373 [MV] 방탄소년단 - DNA 유튜브 조회수 8억뷰 돌파 (2) 동안천사 08-10 1123
123372 [정보] 엔터테인먼트 업종 직원 근속연수 (10) 쁘힝 08-10 3092
123371 [기타] 왁싱 중 아랫도리 노출 사고난 치어리더 (12) 베르테르 08-10 49234
123370 [걸그룹] 경리 힙업 운동 ~ (3) 별찌 08-10 4404
123369 [기타] 백댄서 유연희 사복 리허설 ~ 별찌 08-10 4355
 <  2381  2382  2383  2384  2385  2386  2387  2388  2389  239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