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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7-22 11:05
[그외해외] BTS온다 ‘중동 아미’ 들썩…지민 생일 파티는 사우디에서
 글쓴이 : 스크레치
조회 : 3,673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081&aid=0003014124







방탄소년단이 오는 10월 사우디 수도 리야드에 위치한 킹파드 스타디움에서 중동팬들과 만난다. 









사우디아라비아는 굉장히 보수적인 나라인데 

좀 의외긴 하네요 


저 킹파드 스타디움이라는곳은 보통 사우디 축구 국가대표팀이 월드컵 예선등 

경기할때 쓰던 경기장으로 남성들만 입장하는곳으로 알고 있구요 


비아랍권 최초 BTS가 저곳에서 공연을 하는군요 


방탄소년단 위상은 뭐 이제 전세계 최고 수준이니 


굉장히 보수적인 사우디아라비아를 뚫었을 정도로..  

방탄소년단 나아가 대한민국 한류열풍이 중동에서도 한편 대단하다는 얘기겠죠..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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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레치 19-07-22 11:05
   
라이라이라 19-07-22 12:03
   
요즘 그쪽 정세가 일촉즉발이라 좀 걱정 되네요
도나201 19-07-22 12:33
   
시아파.............  수니파.

중동의 절반의 문화에 변동이 생긴다라는 것.
bts를 통한 개방적인 의지를 확실히 표명했다라는 것.

그리고 사우디 , 카타르의 언론억압 정적살해 및 억압 이라는 비인도적인 정치방법에 대해서 물타기하기
딱좋은 표면적인 행사이기도 함.

오히려 일촉즉발을 kpop개방을 통한 개혁의지를 서방세계에 천명하면서
왕권강화측면을 공고히 하는 방향도 있음.

특히 원전 및 한국산 무기수입에 따른 무기성능의 실전증명은
앞으로 왕권강화에 더욱 서방세게에 조바심을 내게 할것임.

우린 개방하는데 유럽쪽에는
응 니들이 안팔아.. 라고 큰소리칠수있게 됨.

이기회를 어떻게 잡느냐가 가장 중요함.

사우디 파병이 가장 걸림돌이 되겠지만,
군사, 경제. 문화적 개방에 동참하는 문제는 세계적인 문제거리로 떠오를 가능성이 높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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