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능쪽은 잘 모르겠지만 드라마쪽은 PD들과 연예 기획사들 사이에 정말 살벌합니다.
연기자 한명 띄우면 말 그대로의 사업 대박이라 끊임없이 로비하고 접대하고...
관련 사건도 많았죠...
그게 가능했던건 작품이 가진 영향력 때문인데,
이번 프로듀스도 마찬가지의 경우로 봅니다.
3대 기획사가 아니면 제대로 뜨기 힘든 아이돌 바닥에서
프로듀스만큼의 영향력을 가진 프로그램 제작진을 가만 놔둘 기획사들이 아니죠.
기사를 보아선 엠넷 자체 조사후 수사의뢰를 했다는건
뭔가 있는데 제작진에서 안꺼내고 감추고 있어서
방송국에서 수사를 의뢰한게 아닐까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