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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8-04 03:19
[잡담] 니지프로젝트는 그냥 제왑홍보방송이라고 생각합니다
 글쓴이 : 드라마틱
조회 : 1,275  

케팝스타랑 똑같다고 봐요 삼사가 방송을 통해 삼사의 힘과 능력을 입증시켰듯이 니지프로젝트도 똑같은 개념으로 생각합니다

두번에 걸쳐서 방송될거라고 하는데요 첫번째에는 오디션서 어떤인재를 뽑는지 보여줄거고 두번째는 그 인재들이 트레이닝을 받고 얼마나 느는지를 보여주겠죠

이런것을 통해서 트와이스나 투피엠처럼 개별그룹을 파는게 아니라 엔터테인먼트 전체를 일본에 포장시켜서 팔아 향후 제왑그룹들도 장기적으로 브랜딩해서 파는걸 목표로 할거라고 봅니다 한류의 미래니 어쩌니 떠드는게 이 맥락일거라고 봅니다 제왑은 한국기업이고 제왑을 브랜딩화시켜서 파는게 곧 한류의 미래라는 개념인거겠죠

충분히 제왑입장서도 이해는 갑니다만 이런걸 대대적으로 선전하려면 일본공중파서 방영해줘야될텐데 가능할런지 의문이고 시간대도 문제에요 그리고 이런 한일관계에서 협력이 도중에 끊길수도 있고요 그리고 파장을 예상하기도 어렵고요

그래서 전 좀 애매합니다 어떤식으로 갈지 예단하기 어려워서 관망하고 있어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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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압발판 19-08-04 03:58
   
2회 방영이라는 정보도 있었나 보내요. 혹시 출처도 알 수 있을까요?
근데 2회 방영해서 이슈화가 잘 될까요? 보통 오디션 프로그램은 다회차 방영하면서 장기적으로 이슈몰이가 되면서 인기를 끄는 거 같은데, 2회는 그러기엔 너무 적은 것 같네요.
일본 공중파에서 그 정도 방영 일정 잡는 것도 어려웠을라나.

장기적으로 봤을 때 프듀나 니지나 홍보와 브랜드화라는 측면이 강하긴 하겠네요.
이미 트와이스와 아이즈원을  만든 기획사들이라는 이미지를 일본에 심어주었으니 더욱
현지 그룹 런칭에 일본의 인재들이 한국 기획사에 우호적으로 지원하게 될테고 그렇게 해외의 인재를 선점할 수 있다는 것은 큰 이점이라고 생각되네요.

공중파를 뚫기 위해서 제왑이나 씨제이가 일본 기업이랑 합작 하는 것 아닐까 싶네요.
근데 확실히 가장 큰 문제는 현 시국은 장기화 될 것으로 보이고, 한류도 충분히 제재 대상에 들어갈법도 한 일이라..
중국조차 자국 기업이 합작으로 들어가있는 한국 기획 현지 그룹은 제재를 안하는데
일본의 아베는 그걸 뛰어넘어서 자국 소재 기업이 손해를 보게 되더라도 제재를 해버리는 웃긴 놈이라
최악의 경우 급작스럽게 방영이나 활동 금지처분이 떨어질지도 모르겠네요.
물론 그정도 수준이라면 그 이전에 한류 컨텐츠는 모두 배제된 상태쯤으로 치달아서 충분히 예상 가능한 조치가 되어버릴듯요.
     
드라마틱 19-08-04 06:18
   
2회로 잘못 알아들으셨군요 그게 아니라 올해인가 내년엔 오디션으로 추려서 20명뽑는 과정이 티비에 나오고 그 다음해에는 걔네들이 제왑에서 트레이닝받고 데뷔하는 과정이 티비로 나온다는 얘기입니다 데뷔인원은 정해지지 않았고요 이 얘긴 제왑 유튭채널에 있어요 영어로 니지프로젝트치면 나올걸요?
          
지압발판 19-08-04 08:27
   
아 2회 방영은 아닌가보군요.
     
드라마틱 19-08-04 06:20
   
제가 알기론 시즌1의 시리즈가 몇부작인지도 안나온걸로 알아요 시즌2도 그렇고요
블랙커피 19-08-04 07:25
   
니지 프로젝트가 성공했다고 가정했을 때 이득을 보는건 JYP회사와 일본뿐입니다. 우리 아이돌 육성 노하우로 일본 걸그룹을 만들어 성공시키면, JYP회사로서는 블루오션을 개척하는 것이고 박진영은 자기가 밀던 프로젝트가 성공했으니 돈과 성취감을 얻겠죠

그러면 국내 다른 기획사들은 가만히 있을까요? 검증된 수익모델이 있으니 너도 나도 다 시도하려 들거예요. 결국 상대적으로 돈이 덜되는 Kpop은 동력이 약해지고 Jpop의 체질개선만 도와주는 꼴이 될 수 밖에 없습니다. 이건 박진영이 말하는 것처럼 Kpop의 미래 따위가 아니라 Kpop을 망치는 길이고 경쟁자를 키워주는 행위임. 쿨재팬을 우리가 알아서 도와주는 꼴이라구요. 괜히 사람들이 니지프로젝트와 박진영 욕하는게 아님

전 이 프로젝트를 볼때마다 예전 이수만이 중국에 올인하며 중국이 동양의 헐리우드가 될거라고 망언한게 자꾸 오버랩됩니다. 실제로 중국에서 아이돌을 많이 배출했고 순수 중국자본의 중국기획사들도 많이 생겨났죠. 위에화같은 상당히 전문성을 갖춘 기획사도 나타났고. 그러나 이걸보고 Kpop의 미래라 생각하는 사람 아무도 없어요

결국 중국정부의 통제와 팝에 적합치 않은 중국어의 한계로 Kpop을 뛰어넘진 못했지만 이게 일본이라면 전혀 얘기가 달라짐. 애초에 해외에 일덕들 엄청 많은데 여기에 일본어로 노래부르는 완벽한 아이돌이 나와버리면 [일덕 -> 같은 아시아문화인 Kpop접함 -> Kpop팬이 됨] 이런 순기능이 사라짐. 그냥 일본아이돌 빨면 돼요. 그만큼 Kpop은 타격을 받는거고

JYP회사로서는 더 엄청난 수익을 낼 수 있는 블루오션이고, 관련 업종 사람들도 일본진출 할 수 있으니 기대를 하고 있겠지만.. 한국으로선 중국에 기술과 인력을 유출당하는 꼴과 똑같은 일을 일본에서 겪을 수 있으므로 반대해야 맞음
     
지압발판 19-08-04 08:26
   
제왑을 포함한 3대 대형기획사와 씨제이까지 현지 그룹을 런칭할 계획을 진행중이기 때문에 이미 한 회사의 이득만 예상되고, 이후 그걸보고 너도나도 따라할 것이란 예상은 틀렸다고 봅니다.
오히려 여력이 되는 대형기획사들이 다같이 실행하다는 것은 그만큼 사업상으로 의미가 있다는 것이고, 특히나 그것으로 인해서 가장 큰 경쟁상대가 될 케이팝 메이져 그룹들이 있는 대형 기획사들이 하나같이 똑같은 선택을 할 때는 그게 단순히 경쟁사를 키워서 자기 파이를 빼앗기는 일이라는 그런 쉬운 생각도 못하고 다같이 바보짓을 하고 있다고 치부하기 어려운 일이라는 이야기 된다고 봅니다.

그리고 현지 그룹을 런칭한다고 기존에 이미 있는데로 투자해서 키워놓은 케이팝 판을 버린다는 것은 전혀 말이 안된다고 봅니다. 애초에 현지 그룹을 런칭하는 이유는 수익의 다변화와 증대 때문인데, 단순히 다른 수익 창구가 생겼다고 기존 수익 창구를 버린 다는 것은 말이 안된다고 봅니다.

케이팝처럼 완성형 그룹이 한국 기획사들에 의해서 제이팝에서 나온다고 할지라도 그게 곧 케이팝의 입지나 영향력을 없애는 것이라고 말할 수는 없다고 봅니다. 경쟁 상대가 나오면 말 그대로 경쟁하면서 각자 성잘할 뿐이라는 것이죠. 그건 마치 잇지가 나왔으니까 트와이스는 설 자리가 없어질 것이라는 말과 같다고 봅니다.
해외 일덕들이 완성형 제이팝 그룹을 보고 일덕을 유지하더라도, 케이팝 컨텐츠의 힘만 살아있다면 여전히 케이팝도 일덕이던 일덕이 아니던 어느쪽의 계층도 사로잡을 가능성은 계속 열려있을 것이라고 봅니다.

더군다나 완성형 제이팝의 수익은 한국 기획사 손으로 들어가고, 그들의 컨셉도 역시나 한국 기획사의 의되에 따라서 결정될 겁니다.
그러면 케이팝과 완성형 제이팝이라는 경쟁 상대 모두를 한국 기획사가 겹치지 않게 조정하여 양립하게 하는 것이 가능하다는 것이겠고, 그런 형태가 바로 잇지와 트와이스가 공존하는 것과 같은 형태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렇게 한국 기획사가 직접 현지 그룹을 만들지 않아도, 이미 케이팝을 모방한 각국의 그룹들이 계속 나오고 있고, 자국내에서 꽤 성공하기도 합니다.
즉 한국 기획사들이 현지 그룹을 런칭하지 않으면 눈뜨고 케이팝의 장점들을 각국의 기업들이 베어가겠지만, 직접 도전하면 그런 시장층을 한국 기획사가 차지하고, 각국 음악시장의 유행까지 선도하게 되는 역활을 맡게도 된다는 것입니다.

케이팝 스럽게 체질개선되는 것은 오히려 기존 케이팝 그룹들에겐 희소식일 수 있습니다.
기존에 케이팝 스럽던 음악 스타일은 각국의 주류 음악시장에서 먹히던 스타일이 아니었지만
그 음악시장의 체질이 케이팝 스럽게 된다면 그나라 대중들이 케이팝 그룹의 음악 스타일에 대해서 오히려 거부감이 사라진다는 것이고 덕분에 기존 케이팝 그룹들이 각국의 주류 시장의 경쟁자로 나설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봅니다.
          
블랙커피 19-08-04 08:46
   
다른 의견은 존중합니다. 누구나 생각이 다를 수 있고 말할 수 있죠
그러나 말씀하신 내용에 대해 전 동의하지 못하겠습니다

하다못해 내가 사업가라고 가정하고 A(한국)와 B(일본)라는 사업모델이 있다고 하면, A보다 B사업이 몇배로 더 많은 수익을 가져다 준다고 했을때 당연히 B사업에 더 공을 들이고 투자도 더 할 겁니다. 핵심기술자도 B사업에 투입하겠죠. A사업은 접지는 않겠지만 현상유지만 하거나 B보다 투자를 소극적으로 할 거예요. 만약 돈이 많이 들어가는 신제품을 개발한다고 했을 때에도 당연히 B쪽에 투자할거임. 이건 매우 당연한 기업운영방식입니다

트와이스와 있지가 컨셉이 겹치지 않으니까 괜찮다는 말씀도 하셨는데 그건 어디까지나 같은 회사 내에서의 얘기고, 기획사끼리는 비슷한 컨셉으로 경쟁을 하고 있습니다. 이미 포화상태임. 여기에 일본아이돌까지 경쟁에 뛰어들게 만드는 것이고. 그러니 해당 논리는 잘못됐습니다

외국인이 볼 때에도 '아 이건 한국기획사가 만들었으니 Kpop이야'라고 인식하는게 아니라 아이돌 개개인과 그들이 무슨 언어로 부르는지에 따라 Kpop인지 Jpop인지 구분하게 됩니다. 일본인이 일본어로 노래부르는데 이걸 Kpop이라고 여길 외국인은 없음. 박진영이 말하는 일본현지화가 Kpop의 미래라는건 말도 안되는 궤변일뿐

그리고 체질개선에 대해서 말하자면, 전 오히려 그부분이 가장 우려스럽습니다. 이제까지 일부에 해당하는 Kpop팬을 제외하고는 대다수의 일본대중들은 쟈니스나 AKB같은 수준떨어지는 아이돌에 익숙했고 또 선호했습니다. 그런데 멋지고 능력있는 한국식 아이돌에 적응하고 수요가 높아져 공급의 확대가 필요해지는 시점이 오면, 일본 기획사들도 바보가 아닌 이상 압도적인 자본력으로 투자하고 뛰어들게 되어있어요. 이건 불을 보듯 뻔한 일임

처음엔 노하우가 부족하니까 한국회사와 합작을 하겠죠. 그러다 어느 순간이 오면 굳이 한국회사 몫을 떼어줄 필요없이 스스로 하려고 할테고. (일본도 중국처럼 정부차원에서 자국회사를 밀어주고 한국회사를 차별할 수 있음) 결국 소수의 대형기획사를 제외하고는 인력유출만 될 뿐 한국기획사는 설자리가 없게 됨

그리고 Kpop외엔 볼게 없었던 기존 일본팬들은 대체 가능한 자국 아이돌이 생겨나면 이탈하는 사람들이 늘어날 수 있고, 해외에선 점점 Jpop팬들이 증가하게 될 겁니다. 그만큼 당연히 Kpop의 입지는 줄어드는거고. 즉, 강력한 경쟁자가 생기는 거임. 그걸 한국기획사가 도와주는 꼴입니다

돈은 몇몇 한국기획사가 벌 수도 있겠지만, Kpop 자체로만 본다면 국가브랜드와도 연관되어 있는 중요한 사업에 해당하는데 일본에게 파이를 뺏길 수 있고 이건 결코 바람직한 현상이 아님

가장 중요한건 Kpop을 바라보는 국민의 시선과 수익을 우선으로 하는 기획사의 시선은 별개로 취급해야 한다는거예요. 기획사가 돈 번다고 Kpop에 도움이 되는건 절대 아님. 한국으로선 굳이 일본을 키워서 나눠먹기를 할게 아니라, 가능하면 최대한 Kpop의 독보적인 전성기를 오래 유지할 수록 좋은거예요
          
Mtom 19-08-04 18:06
   
지압발판//
몇가지 반론 적어봅니다. 모든 예상은 일본에서 니지프로젝트가 성공했을때의 일입니다.

첫번째 대형기획사들이 하나같이 똑같은 선택을 하지는 않을것이다라는 예상은 큰 의미가 없습니다. 인간은 그렇게 합리적이지 않아요. 개별기획사는 제왑의 성공모델을 따라가게 되어있습니다. 경제학에는 구성의 오류란게 있습니다. 결합의 오류라고도 하지요
개별기획사가 현지아이돌을 키우는 전략을 할때 다른 기획사의 행동은 어떻게 될것인가를 보면 똑같이 합니다. 왜냐면 일본에서 일본인 뽑아서 키우는게 리스크가 적고 더 큰이익이 때문입니다. 구성의 오류란 개별의 합리적인 행동이 전체의 합리성에 반(反)한다는 논리입니다. 개별기획사의 이윤추구가 케이팝씬 전체로 볼때는 그 위상을 떨어뜨리게 되는 요인이 된다는 겁니다. 구성의 오류에 빠지지 않으면 되지않겠냐라고 반문하실수도 있겠습니다만 이 구성의 오류에 빠진 케이스가 많죠.
야구경기에서 한명이 서서보게되면 다 서서보게 되는 이치와 같습니다. 결과는 안보이는건 똑같고 다리만 아프죠.  인간의 이기심은 그렇게 간단한 문제가 아닙니다. 멀리 갈것도 없이 제작년 비트코인때를 보세요. 다들 언젠가는 이 실체없는 것이 바닥을 치리라는 예상을 했었지만 많은 사람들이 손해를 봤습니다. 더 오를것이라는 기대속에서요.

두번째로 쉽게 한국에 있는 케이팝기반을 포기할 수 없을것이다라는 예상을 하셨는데요.
쉽게 포기하지 않는것은 맞습니다. 다만 주로 신경쓰게 되는 시장은 일본이 될겁니다.
예를들면 일본에서 현지n그룹이 미니앨범 2개 나온다면 한국의 t그룹은 하나정도 나오겠네요. 이런 상황이 계속되면 어떻게 될까요? 연습생풀부터 망가집니다. 제왑하나만 그런것이 아니라 다들 엑소더스했으니 진짜 중소기획사 밑으로 들어가야죠. 그리고 나서는 데뷔할려고 기웃거리는 연습생 지망생도 없어지게 되겠죠.
연습생풀 망가지고 나서는 피디는 물론 작곡가, 안무가, mv감독 다 일본가게 됩니다. 있어봐야 할일이 없으니까요. 뭐 케이팝 전체가 망한다는 소리는 아닙니다. 케이팝 아이돌이 망하겠지요. 다시 90년대 처럼 밴드기반팝이 뜰 수도 있는것이구요. 하지만 지금 전세계 케이팝 열풍의 중심은 한국 아이돌입니다.

세번째로 경쟁을 통해 한국이든 일본이든 경쟁하여 발전하면 된다입니다. 이것도 이치에 맞지 않죠. 애시당초 경쟁을 안합니다. 하청받아 제작하는게 무슨 경쟁입니까? 일본기획사에 협조하는 것이지요. 지금 한국 덩치큰 10대 기획사가 하프프로든 쟈니스든 스타더스트그룹이든지 간에 협력관계를 맺고 있다고 생각해 보세요. 큰 기획사 일본에 떠나고 남은 자본금 5억정도의 소형기획사가 뭘 할 수 있을까요? 케이팝 아이돌에 국내팬들 관심이 다 떠난 후일 텐데요.

네번째로 있지와 트와이스가 공존하는 것이 아니라 트와이스와 니찌가 공존하는 방법을 찾아야 됩니다. 그런데 제왑플랜상 그런것은 없는듯 하군요.

마지막으로 경쟁은 일본아이돌과 한국아이돌의 경쟁을 의미하는 것이지 한국기획사에 의해서 만들어진 일본아이돌과 한국아이돌과 경쟁이 되선 안됩니다. 한일간 음반시장과 공연시장이 이정도로 차이나면 그러면 안된다고요.

님이 지금 생각의 시작을 잘못하시게 되는 이유가 한국의 아이돌기획력이 한국의 음악시장과의 불균형을 이루고 있는점을 너무 간과하셔서 그래요. 음악시장은 작은데 기획력만 강한 한국, 기획력은 별로인데 음악시장만 큰 일본... 이런 것을 봐야죠. 우리 시장이 일본과 비견할 수준이 된다면 이런 끔찍한 예상은 안해도 됐죠.
블랙커피 19-08-04 08:17
   
그리고 유독 지나치리만큼 JYP와 니지프로그램 감싸고 도는 사람들이 게시판에 보이는데 조심해야 한다고 봐요. 생각해보세요. 아무 관련없는 보통 일반인이 이 프로젝트를 그정도로 지지하고 감쌀 이유가 있나요?  이 프로젝트의 성공으로 이득을 보거나 한국과 Kpop에 안좋은 감정을 가지고 있는 부류가 아닌담에야 적극적으로 변호할 이유가 1도 없음

기껏해야 Kpop과 선을 긋거나 관심없는 정도래야 정상범위입니다. 하다못해 니지프로젝트로 아이돌멤버가 정해져서 소위 '빠'라고 불리는 극성팬이 있는 것도 아니고. 니지프로젝트 옹호에 이토록 열심인건 도무지 이해할 수 없는 상황이죠
핏마 19-08-04 08:32
   
박진영은 죽을때까지 저런식으로 행동할거임

인정받고 싶어하는 욕망의 정도가 거의 범죄수준으로 극단적인 인물이 박진영임

원걸 사건으로 삭제당한 해외에서의 인정에의 욕구를 풀기위해선

니지가 아니라 그보다더 더한일도 서슴없이 할 수 있는 인물이 박진영임

양현석이 극단적인 권력욕을향한 욕구로 지 인생을 조지고있다면

박진영은 인정받을 수 있다면 그 어떤짓이라도 할 수있는 욕망의 모습으로 이해하면 편함

지금까지 박진영이 만든 히트곡들 중에서 멀쩡하게 작사 작곡 박진영으로 남아있는 곡만큼

해외뮤지션의 이름으로 권리가 넘어간 곡들이 엄청나게 많은건 그의 극단적인 욕망을 잘 나타낸 부분,


결론은 박진영이라는 인간을 빨아댈 하등의 이유가 없다는 이야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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