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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8-06 22:53
[미국] 맥컬리 컬킨 근황, '나홀로집에'는 잊어주세요
 글쓴이 : MR100
조회 : 3,881  

/사진=맥컬리 컬킨 인스타그램 캡처

'캣콘'에 참석한 배우 맥컬리 컬킨(맨 오른쪽). /사진=맥컬리 컬킨 인스타그램 캡처


인기 아역배우 출신 맥컬리 컬킨이 근황을 공개했다.

컬킨은 지난 5일(현지시간) 개인 SNS에 똑같이 생긴 고양이 두 마리를 안고 있는 사진을 게재했다. 머리카락을 뒤로 넘긴 채 해맑은 미소를 지은 컬킨은 비록 나이가 들긴 했지만 여전히 아역 시절의 장난스러운 모습을 간직하고 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진짜 집사다", "캣우먼이 아니라 캣맨이다", "고양이보다 머리띠에 더 시선이 간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이날 컬킨은 고양이 축제인 '캣콘'에 참석해 캣 데닝스, 안젤라 킨지 등과 찍은 사진도 올려 '고양이 집사'의 면모를 보여줬다.

한편 맥컬리 컬킨은 네살이던 지난 1984년 연극 'Bach Babies'로 데뷔했고 영화 '나 홀로 집에' 시리즈와 '리치리치' 등에 출연하며 큰 인기를 모았다. 현재는 연기뿐만 아니라 화가와 가수로도 활동하고 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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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ㅎ 19-08-06 23:20
   
국적은 다르지만 국민 동생 아닌감요~ㅋ
수십년동안 추석과 설날때마다 만났으니~~
한동안 안좋은 모습들을 보였었는데 지금은 열정적으로 예술혼을 불 사르고 있네요~
Melting 19-08-06 23:32
   
이름 바꾼다 하지 않았나요?
     
설혀로즈 19-08-06 23:43
   
맥컬리 '맥컬리 컬킨' 컬킨
     
TW아이스 19-08-07 00:18
   
막걸리 걸쳐
마당 19-08-07 01:00
   
나홀로집에 도둑으로 나오면 딱 맞을듯...
레드당근 19-08-07 05:34
   
그가 돌아 왔다.

나홀로 집에 털러..

하면 재밌을듯.
팅동탱동 19-08-07 08:45
   
마약 끊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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