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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8-10 23:20
[정보] '에반게리온' 사다모토 요시유키, "더러운 소녀상" 맹비난… 누리꾼 "오늘부터 탈덕"
 글쓴이 : 미소™
조회 : 3,395  

일본의 유명 만화 ‘신세기 에반게리온’의 작가 사다모토 요시유키(57)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을 위로하는 조형물 ‘평화의 소녀상’을 비하하는 내용의 글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려 국내는 물론, 일본 내에서도 논란이 되고 있다.

 

사다모토는 9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더러운 소녀상”으로 시작되는 글을 올렸다.

 

해당 트윗에서 그는 “천황(덴노)의 사진을 불태운 후 발로 밟는 영화. 그 지방(한국 추정)의 프로파간다(선전선동) 풍습. 대놓고 표절”이라는 글과 함께 “현대 예술에게 요구되는 재미! 아름다움! 놀라움! 즐거움! 지적자극성이 전무한 천박한 넌더리밖에 없다”라고 적었다.


기사전문 


이런 GE그지같은 생각을 가진 시레기시키가 만드는 걸 좋다고 봤었다니....참 챙피하네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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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나201 19-08-10 23:31
   
근데.. 메카닉디지이너가 언제부터 예술가죠?
코리아ㅎ 19-08-10 23:33
   
명색이 유명작가놈이 미친놈일세~
에반게리온은 본적이 없어 뇌가 덜 오염되어서 다행이군~
골드에그 19-08-10 23:34
   
대표작: 신비한 바다의 나디아, 에반게리온, 시간을 달리는 소녀, 썸머워즈, 늑대아이 등
오디네스 19-08-10 23:41
   
잘가라 에반겔리온
바라배 19-08-10 23:47
   
kurun 19-08-11 00:17
   
에반게리온으로 20년을 울거먹더니 사고방식도 딱 20년 전에 머물러 있는 썩은물.
일본의 몰락을 20년동안 지켜보면서 몰락의 단물을 빨대 꽂고 빨아대더니
드디어 인간 자체가 섞어버렸음. 섞어버린 대가리에선 새로운 어떤 것도
다시 만들지 못 하는 자칭 예술가. 실상은 그냥 고인 넷우익.
     
wohehehe 19-08-11 14:03
   
세월과는 상관없이 애초 골통이었던거 같은데요..
레드빈 19-08-11 00:41
   
가이낙스의 메인캐릭터 디자이너겸 일러스트레이터입니다.에반게리온 이상한바다의 나디아 왕립우주군등 유명애니의 캐릭터를 주로 담당했죠 그전부터 우익꼴통으로 말이 많았던 친구입니다 이번에 제대로 본성을 보인것 뿐이지
정운 19-08-11 00:55
   
친한 만화가가 있긴 한거임?
     
UEFA 19-08-11 00:57
   
유머게시판보니 일본우익들한테 다구리 당하는 게이물만화가가 있음 친한인지 모르것지만
     
아이고난 19-08-11 04:36
   
있긴 있는데 거의 없음
     
할게없음 19-08-11 05:19
   
그래도 유명한 사람 두어명은 있긴하죠
     
나이가깡패 19-08-11 12:02
   
네이버 웹툰에서 연재하고 있는 히가시무라 아키코. 우리나라에선 대표작으로 알려진 해파리고 공주에 한국 음식이 나오고 한류팬이라서 한국여행을 자주 가는 케릭터가 나오죠. (본인이 강동원에 미쳐서 한국 계속 왔음) 예전 작품에 욱일기 나온 그림이 있었지만 그것이 제국주의를 상징하는지 몰랐다고 무지했다며 사과했다고 하네요.저도 네이버 웹툰에 올라온 사과글을 본 적이 있습니다. 일본에선 좌익이라 욕 먹고 한국에선 우익이라고 욕먹어서 힘들지만 앞으로 주의하겠다고 했고 실제 속으론 어떤 생각을 하는지 모르지면 일단은 지금까지 보여진 모습은 친한은 맞습니다.
안개비 19-08-11 06:17
   
대학교 애니메이션 처음 전공할때, 그 당시 가장 좋아했던 애니가 에반게리온이였는데...;;
데프콘 반응이 궁금하네...
미니사랑 19-08-11 10:24
   
한국 팬들을 개돼지 취급하는 반응 이네.  안봐 .
다누 19-08-11 13:26
   
지들이 한국 때리고 반격 당하니까 "소중한 우리를 왜 때려! 천박해!" 하면서 지들이 때린건 기억 못하고 피해자 흉내내는 꼬라지가 전형적인 왜놈의 그것이군요
남의 국가를 유린한 주제에, 꼴랑 사진 하나 밟히고 불타는게 그렇게 슬프고 억울했나요? 미친 쓰레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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