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밥그릇이 달렸다지만 할 말이 있고 안 할 말이 있습니다.
공인을 정치적으로 이용하는 중국 공산당도 토 나오지만,
그거에 놀아나거나 혹은 편승한 그들의 낯짝도 역겹기는 마찬가지입니다.
일의 향방이 어찌 될지 모르겠지만,
최악으로 흐르게 되면
강경 진압으로 많은 사람이 죽을지도 모르는 일.
우리나라는 민주주의 국가지
공산국가도, 독재를 옹호하는 국가도 아니며
또한 과거 광주사태를 겪은 국가입니다.
독재 권력의 폭력이 무수한 사람을 죽일 수 있으며,
그 상처는 결코 쉽게 아물지 않는다는 걸 아는 국가입니다.
어쩔 수 없이 했든 안 했든 행동과 말에는 책임이 따르는 법이고.
자기 뜻을 관철하며 살고 싶다면
중국에 돌아가서 얼마든지, 원하는 대로, 뜻대로 살기 바랍니다.
대한민국에서는 꺼져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