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방송/연예 게시판
 
작성일 : 19-08-18 14:36
[정보] kcon la 왜 또하는거에요????
 글쓴이 : 억수로
조회 : 3,657  

지난달인가   뉴욕하고 엘에이  하지않았나요???  안했나요 엘레이는???

이번에 맴버들은 어떻게 되나요?

또 듣도보도 못한  신인급들만 우루루 나온건 아니겠죠?

독일이나   팬덤 막강한 프랑스에서는 안하나요?    

브라질도  팬덤 장난아닌데   러시아도    그런데서도 좀 하지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즐겁게 살고싶어요 행복하게 사세요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레드당근 19-08-18 14:42
   
뉴욕만 했었던거 아니었어요?

LA는 올해 첨인것 같은데요.

아마도.
오로나잉 19-08-18 14:44
   
이름있는 한두팀 빼곤 죄다 듣보.. 방송에서 안불러주는 시간 많이 남는 팀들만 가는 인상임
     
레드당근 19-08-18 14:45
   
듣보 많이 보냈다가는 Kcon 인기 엄청 떨어질듯.
그거 좀 위험한데.
          
허까까 19-08-18 16:19
   
듣보 냈다고 케이팝 인기 떨어질 거라는 그 가정이 좀 이상하네요. 애초에 저기 가는 건 다 케이팝 더쿠들인데요. 저번에 다른데도 아니고 그 MSG를 그 듣보 라인업으로 거의 매진시켰습니다.
     
프리g 19-08-18 14:50
   
케이콘은 원래 듣보만 가는곳이에요 cj가 그냥 자기내 애들 채우고 그곳 말곤 오퍼는 이곳저곳에 보내는데 돈을 안줌 그래서 지금은 애매한 팀은 최대한 피하려고하고 cj가 가자고 하고 좀더 많이 인지도가 없는팀이 대부분 가게되는 공연임
     
블랙커피 19-08-18 16:38
   
초기엔 그래도 이름 있는 팀들 위주로 간다는 인상이 있었죠
그런데 점점 듣보들이 채우더니 이젠 유명한 아이돌은 몇팀 제외하곤 안가는 상황이 됐음
물론 전세계적으로 Kpop이 인기를 끌면서 유명한 아이돌의 브랜드 가치가 올라 그 그룹들이
떼(?)로 출연해 공연하는 KCON을 꺼릴 수 있다는 생각은 들지만 외국 Kpop팬들 입장에선 아쉬울 듯
원래 시작은 미국교포가 주로 보는 공연성격이었는데 이젠 100% 상업적인 글로벌 행사로 변한 것 같네요
          
가민수 19-08-18 22:43
   
트와이스도가고 헤이즈도 가고 방탄도 갔었는데 듣보라고 하기엔..
모모랜드도 유명할때 갔고요.
비키 19-08-18 14:51
   
방탄 트와 블핑 빼면 그렇게 나쁜것도 아닌 것 같은데요.. 해외에서도 대세들 한 자리에 모으는건 시상식이 아닌 이상 어려워요. 그만큼 커진거라고 봐요.
코리아ㅎ 19-08-18 15:03
   
듣보라니요~~ 앞으로 kpop을 이끌어갈 신인그룹들이라고 보면 되겠지요.
요즘 같은 글로벌 시대에서는 인지도 상승은 순식간임~
신인들에게는 좋은 기회~ 그나저나 청하가 비자 때문에 못 간다니~
gorani 19-08-18 15:45
   
원래 뉴욕 따로, LA 따로 합니다.  뉴욕이 먼저했고요...
     
darkbryan 19-08-18 16:43
   
어쩐지 자주하는거 처럼 느껴졌네요
EIOEI 19-08-18 16:00
   
CJ 제품 홍보겸 하는 듯
검은마음 19-08-18 16:01
   
왜구차 스폰서만이라도 좀 꺼져줬음 좋겠다.
쌈바클럽 19-08-18 16:09
   
떠오르는 신인급들이 주로 가는 느낌이던데요.
허까까 19-08-18 16:19
   
지난번에 했던 건 뉴욕이고 이번에 엘레이에서 하는 겁니다.

그리고 이걸 무슨 케이팝 올스타마냥 생각하시는 분들 계신데 초창기 때 제외하면 라인업은 항상 이 수준이었습니다. 그 초창기 때도 탑스타는 한 두 팀 낀 게 다였고요. 그나마도 와쥐 스엠이랑 사이 좋던 시절이라 그런 거..
     
블랙커피 19-08-18 16:50
   
2012년 US KCON : 포미닛, B.A.P, 뉴이스트, EXO-M, G.NA

2013년 US KCON : 2AM, 다이나믹 듀오, EXO, f(x), 지드래곤, 틴탑, 크레용팝, 헨리

2014년 US KCON : B1A4, 지드래곤, 아이유, 틴탑, VIXX, 소녀시대, 방탄소년단, 씨엔블루, 정준영, 스피카

2015년 US KCON : GOT7, MONSTA X, 씨스타, 로이킴, 슈퍼주니어, AOA, Block B, 자이언티&크러쉬, 레드벨벳, 신화

2016년 US KCON : 에일리, BTOB, 다이나믹 듀오&크러쉬, 세븐틴, 방탄소년단, 데이식스, 에릭남, 마마무, Block B, DEAN, 엠버, 여자친구, I.O.I, 샤이니, ASTRO, 방탄소년단, 에릭남, MONSTA X, 태티서, TWICE


...당시 인지도 생각하면 꽤 괜찮았는데요. 이정도면 거의 대부분 탑급아닌가
          
허까까 19-08-18 17:52
   
다시 읽어보세요. '와지 & 스엠이랑 사이 좋았던 시절'

탑티어 몇팀이래봐야 대부분 그 두 회사였고 여기랑 사이 틀어지고나서 지금처럼 된지 오래입니다.
          
허까까 19-08-18 17:55
   
2012 탑티어 없음

2013 엑소 에펙 지디

2014 지디 아이유 소시 씨앤블루

2015 슈주 AOA 레벨 신화

2016 방탄 태티서 트와이스


여기서 와지 스엠 빼보세요. 최근이랑 비슷하거나 조금 더 나은 수준입니다.
               
블랙커피 19-08-18 18:10
   
탑티어를 왜 님 맘대로 정해요. 그당시 대중에게 인지도가 높고 실제 인기가 있었던 그룹들과 가수를 칭해야지. 이건 순전히 님 생각일 뿐이잖아요. 2012년 뉴이스트와 지나는 그렇다쳐도 포미닛, B.A.P는 왜 삭제된건지. SM 얘기하더니 정작 EXO-M은 왜 빼고. 일관성도 없고 진짜. 다른 년도의 KCON 탑티어 주장들도 어처구니가 없지만 심지어 JYP 가수들은 트와이스외엔 다 빼버렸네. 더 말할 가치가 있는건가. 제가 아니라 다른 사람들에게 이 리스트 보여주고 물어보세요 님 말에 공감하나. 어거지로 맞추는 것도 정도껏 하셔야지 황당할 정도네 이건
                    
허까까 19-08-18 19:33
   
포미닛, BAP가 무슨 탑티어에요 쩜오그룹이지. 씨스타나 비스트면 모를까. 저같은 진성 포미닛 빠였던 놈도 포미닛이 탑티어라곤 안 해요.(제 닉네임 허가윤 별명) 님 기준대로면 펜타곤, 몬액같은 애들도 탑티어게요? 엑소는 저 때 막 데뷔한 신인이었고요. 더군다나 완전체도 아닌, 그렇다고 뽐뿌 온 k도 아닌 M인데 무슨 탑티어요.

그리고 제왑 말씀하셨는데 2PM도 아니고 2AM이 무슨 탑티어입니까. 최전성기 때도 팬덤 쥐꼬리만했는데. 갓세븐은 저 때 기반 다질 때였고요. 지금도 탑티어가 아니죠. 지금 네임벨류를 보지 말고 당시 저 그룹들 상황을 보세요.

보아하니 저랑 탑티어를 나누는 기준이 좀 다르신 것 같은데 저는 단순히 네임벨류&인기가 있는 게 아니라 말그대로 탑급(국내 인기 기준), 그러니까 애국가를 내도 1위 하는 그런 애들을 말한 겁니다. 현재 기준으로 방탄, 엑소, 트와이스, 블핑같은 그룹이요. 세븐틴도 이 급에 낀다고 보고요.
                         
블랙커피 19-08-18 21:48
   
다시 말씀드려요? 그건 독특한 님 기준이라구요. 개인적으로 신화좋아하지만 신화를 탑이라고 치신 분의 말씀을 진지하게 듣고싶진 않네요. 그런식으로 따지면 HOT, 젝스키스도 탑임. 말이 돼요?

전 KCON과 같은 단체공연 출연에 한정해서 탑의 기준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출연자가 많으니 당연히 스펙트럼이 상대적으로 넓고 제 나름대로 기준에 일관성이 있어요. 공연장을 찾은 외국 Kpop팬들이 한번에 알아보고 와 이팀도 왔네 하고 탄성을 내지를 수 있는 정도의 인지도, 인기면 탑라인에 해당한다고 생각합니다

이게 아니라 진짜 말 그대로 최상위 탑만 생각한다면 아이돌계 전체 통털어서 한두팀만 거론해야죠. 2019년 기준으로 블랙핑크, 트와이스, BTS 같은 그룹들 말입니다. 그외엔 다 탑이 아님

그런데 님은 탑의 기준을 아주 최상위로 잡는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인지도나 인기위주로 넓게 잡는 것도 아니고 일관성이 있는 것도 아니고 대체 알 수가 없음. 이것도 저것도 아님

솔직히 별 중요한 내용도 아닌데 님하고 다투고 싶지도 않음. 그냥 본인이 생각하고 싶은대로 생각하세요. 개인마다 생각은 다를 수 있으니까. 다만 전 동의하지 않습니다
                         
허까까 19-08-18 22:06
   
신화는 지금도 컴백하면 공중파 1위하는 그룹입니다. '독특한 제 기준'이 아니라 대놓고 탑이죠. 레전드이고요. 반면 님이 언급하신 그룹들(포미닛, BAP 등)은 탑이 아닙니다. 탑은 방탄, 빅뱅, 트와이스같은 그룹들에게 하는 말이고요.
                         
블랙커피 19-08-18 22:12
   
정말 할말을 잃었네요. 신화는 Kpop의 역사이자 상징적인 그룹이지 탑이라고 생각하는 사람 팬말고는 아무도 없습니다. 요즘 어린 학생들은 신화가 누군지도 모를거임. 그리고 전 스펙트럼을 넓게 잡았다고 위에서 말씀을 드렸구요. 더이상 대화에 의미가 없으니 그만하겠습니다. 시간낭비임
                         
허까까 19-08-18 22:17
   
어이가 없으면 논리적 반박을 하시면 됩니다. 정신승리가 아니라요.

님은 신화가 오래 된 그룹이고 이미 전성기에서 내려온 그룹이니 현 상황에선 아니라고 생각하시는 것 같은데 위에서 말했듯 지금도 앨범내면 공중파 1위 하는 그룹입니다. 특히 이이전엔 공중파 1위가 아니라 아예 가요프로그램을 싹쓸었고요. 뿐만 아니라 올체 이틀 정도는 바로 매진시켜요. 이런 그룹을 탑이 아니라고 하는 건 오히려 님 억지죠.

애초에 '탑티어' 얘기하는데 비에이피, 2AM같은 애들 들먹인 것부터가 잘못이라는 생각을 못 하시는지.. '탑티어', 말그대로 정점에 있는 애들을 말합니다. 어느정도 인지도나 인기있는 애들이 아니라요.
                         
블랙커피 19-08-18 22:18
   
난 님의 의견에 동의하지 않고, 바꿀 생각도 없으며, 그만하겠다구요
다시 말씀드려요? 그.만.하.겠.다.고
내 생각에 맞추라는 것도 아닌데 왜 저러는건지. 아 정말 질린다 질려
                         
허까까 19-08-18 22:23
   
님이 반론을 해서 저도 반론을 했을 뿐입니다. 할 말 없으면 그냥 지나가시면 돼요. 아니면

1. 음반내면 1위 보장

2. 올체 이틀이상 매진 보장

3. 이 정도 화력낼 수 있는 현 남그룹은?

여기에 반론을 하시든가요. 할 말 없으면 애초에 반론을 하지 말든가. 누가보면 내가 먼저 시비건 줄..
                         
블랙커피 19-08-18 22:27
   
허... 그저 웃지요. 그럼 계속 댓글 놀이하면서 혼자 노시던가. 내가 이겼다고 정신승리하면서. 내주변에 이런 사람 없어서 정말 다행이라는 생각이드네. 어우.. 피곤해
                         
허까까 19-08-18 22:29
   
그러니까 그렇게 궁시렁 댈 필요 없다는 겁니다. 계속 그만두겠다면서 댓글로 징징대는 건 님이에요. '주변에 당신같은 사람 없어서 다행'은 오히려 제가 하고싶은 말이고요. 님처럼 반박도 못하고 아몰랑 하면서 짜증내는 사람들 뻔하죠.
                         
미나486 19-08-19 02:52
   
블랙커피/ 신화가 톱그룹이 아니란건 좀ㅋㅋㅋ; 요즘 케이팝이 세계로 뻗어나가다보니 해외인기 없으면 좀 무시하는 경향이 있는데 신화는 지금도 톱그룹이예요. 심지어 섭외도 어렵죵
할게없음 19-08-18 20:19
   
솔직히 이름값 너무 떨어지긴했죠
베말 19-08-18 20:50
   
방탄 트와 블핑 모두 투어후 휴식기라서
미나486 19-08-19 02:43
   
원래 톱아이돌은 몇안나와요. 근데 이번엔 방탄 트와 블핑 등 스케쥴 접점이 없어서 더 빈 느낌,,, 여기에 청하까지 비자크리;
환승역 19-08-19 09:39
   
뉴이스트, 세븐틴, 마마무, 모모랜드, 아이즈원, 있지, 에이비식스(워너원 멤버 2명 소속)
비자 때문에 무산됐지만 청하도 있었던 걸 생각해보면 괜찮은 라인업으로 보이는데
방탄, 엑소, 트와이스, 레벨, 블핑 같은 식이어야 된다는 건 아니겠지.
 
 
Total 513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513 [정보] ‘전원 비주얼 센터’ 리센느, 20일 다큐 ‘THE SCENT… (1) 동도로동 04-19 788
512 [정보] ‘쇼챔피언’ 리센느, ‘UhUh’로 화려하게 피어났… 휴가가고파 04-17 271
511 [정보] ‘더쇼’ 리센느, 우아한 향기 뿜었다 ‘UhUh’ 무… 휴가가고파 04-16 356
510 [정보] 아이브가 8월에 롤라팔루자에 나오는군요 (1) 영원히같이 04-16 677
509 [정보] 리센느,'K팝 미래' 보여 준 핫루키..클린 모… (1) 휴가가고파 04-16 528
508 [정보] 아일릿, 데뷔곡으로 美빌보드 핫100 진입…K팝 그룹… 디토 04-16 459
507 [정보] 임영웅·아일릿→투어스..2024 KM차트 4월 선호도 조… 컨트롤C 04-15 327
506 [정보] '믿고 보는 MC' 신동엽·수지·박보검, 60주년… 컨트롤C 04-15 332
505 [정보] [aespa] 윈터 토레타 CF 꿈속나그네 04-15 336
504 [정보] 에스파 윈터, 최근 ‘기흉’ 수술받고 회복 중… … (2) 꿈속나그네 04-13 1443
503 [정보] 가수 고(故) 박보람 (3) 영원히같이 04-13 2052
502 [정보] 코첼라 2024 (Coachella 2024) (5) 영원히같이 04-13 1692
501 [정보] 하이브 심리 상담사의 조언 (1) 꿈속나그네 04-12 1255
500 [정보] 리센느 ‘전원 비주얼 센터’ 존재감 뽐냈다 휴가가고파 04-12 579
499 [정보] ‘15일 컴백’ 안지완, 후광 번쩍 티저 영상 공개 동도로동 04-12 328
498 [정보] 코요태, 2024 미국투어 개최…7월 20일부터 LA·애틀… 동도로동 04-12 591
497 [정보] 뉴진스 혜인, "골절 발견해 당분간 스케줄 중단" [… 디토 04-11 1820
496 [정보] 안지완, 도발적인 여심 스틸러..신곡명은 '나랑… 동도로동 04-09 403
495 [정보] 뮤비 조회수만으로 100억 번 아이돌 TOP10 코리아 04-08 1638
494 [정보] 빽가VS김동현 ‘자강두천’ 대결 ‘놀토’ 6주년 … (1) 휴가가고파 04-07 585
493 [정보] MBC 복면가왕 9주년 방송 결방 “그 이유가 기막히… (2) 루빈이 04-07 780
492 [정보] 아일릿, 美 빌보드 뚫었다 디토 04-04 919
491 [정보] 리센느, 'YoYo'→'UhUh' 연달아 터졌다… 휴가가고파 04-04 344
490 [정보] 트로트가수 안지완, 제이지스타와 전속계약…15일 … 동도로동 04-04 403
489 [정보] 장원영·카리나 괴롭힌 탈덕수용소 근황 (5) 방황감자 04-03 1922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