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시혁 대표가 빅히트엔터테인먼트의 철학과 비전을 발표하며 "빅히트엔터테인먼트의 올해 상반기 매출이 2001억 원에 달했다"라고 전했다.
방시혁, 윤석준 빅히트엔터테인먼트 공동 대표는 21일 오전 서울 삼성동 섬유센터 3층 이벤트홀에서 '공동체와 함께하는 빅히트 회사 설명회'를 열었다. 이날 방시혁 대표는 빅히트가 올해 상반기 최고 실적을 거뒀음을 밝히며 "빅히트는 2019년 상반기 이미 2018년 연간 매출과 맞먹는 2001억 원 매출을 달성했으며 영업이익도 391억 원으로 지난해 641억 원의 3분의 2 수준에 육박하는 수치를 기록 중"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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