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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8-21 18:34
[잡담] (프듀x)팬심이 사회적 기준을 벗어나니 문제
 글쓴이 : 보라빛하늘
조회 : 988  


cj의 주작이다. 아니다로 싸운다면 이해라도 갑니다. 확실한 결과가 나오지 않은 상황이니,,


그런데 주작했다는 가정하에 지금 오가는 의견들보면 얼척이 없음.


cj의 잘못과 죄에 대한 의견은 같은데, 주범은 cj이니 cj측에서 해결하고 출연진은 모두가 피해자라는 설정이 어찌 성립되는건지 부터가 이해가 안됩니다.


조작으로 인해 떨어진 출연진은 당연히 피해자가 맞습니다. 그런데


cj가 주작을 했다는 가정이라면 당연히 그 당사자인 출연자가 몰랐을 거라는 전제에는 어떤 근거가 있는 거임?


주작으로 뽑힌 출연자는 왜 피해자가 되는 거임? 가해자로 성립이 되어야지, 상식적으로 의견나누면 안됌?


중요한건 지금 그 출연자들이 문제임? 대기업이 또다시 자신들의 자본과 힘을 이용해 시청자(국민)들을 우롱하고 사기(전화투표 유료)를 벌인 행각에 분노해야되는 거 아닙니까?


마지막으로 위원회가 뭔지 모르면 쫌 알아보고 답변달구요. 대한민국 민주주의를 스스로 깎아내리지 맙시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보라빛하늘을 날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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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처크 19-08-21 18:37
   
출연자가 알았을거라는 가정도 불가능합니다만 일단 문제있는 회사는 불매가 답입니다.
제가 쓴 글을 참조합시다.
http://www.gasengi.com/main/board.php?bo_table=commu_etn&wr_id=967258&page=0
     
보라빛하늘 19-08-21 18:48
   
1. 국내 연예계에 마약을 도입하고 권력형 비리로 가득한 약국을 벌하려면

= 마약에 직접적인 인과관계있는 자들을 조사하고 구속해야하며 그 기획사의 계열 그룹에 관여된자가 있다면 그에 맞는 처벌을 하는게 맞습니다. 불매와는 거리가 먼 주제 입니다.

2. 국내 연예계에 중국인을 들여와 케이팝 그룹들에 피해를 주고 정치질 하는 현실을 만든 스엠을 벌하려면 레드벨벳 엑소 NCT등을 불매해야합니다.

= 이건 개인적인 기준에 해당됨으로 개인이라는 주체가 행할지 행하지 않을지에 대해 판단, 현실적인 방안은 처음 계약서 작성시 정치관련 행위에 가담을 하면 계약파기와 함께 위약금을 내는 조항을 넣는게 더 효과적입니다. 결국은 시스템의 유무가 가장 중요한걸로 판단됨.

3. 국내 연예계에 일본인을 들여오고 니지프로젝트로 케이팝을 흐리게 만든 죄와피를 벌하기 위해 트와이스와 스트레이키즈 같은 그룹 또한 불매해야 합니다

= 위의 2번에 해당이 되며 니지 프로젝트와같은 프로젝트는 위법을 하는게 아니므로 결국 대중들의 개인적 선택에 달림. 이것은 위의 2번에 많이 해당되지만 시스템적으로 막는것이 불법에 들어갑니다.

4. 아무리 회사를 욕해도 회사의 제품을 불매하지 않는다면 아무런 타격도 없습니다. 옥시를 벌하겠다며 옥시제품을 계속 쓴다면 보복이 가능합니까?

= 동의하는 부분입니다.
팔월십오일 19-08-21 18:51
   
내가 받은 정신적인 피해는 누가 보상해줄건가..
     
보라빛하늘 19-08-21 18:53
   
그게 중요한겁니다. 님같은 시청자가 주체인겁니다.

보상을 정말로 원한다면 참여해서 cj를 고발해야지요. 충분히 가능합니다.
이름귀찮아 19-08-21 18:53
   
특정 정보를 알고있는 사람이 많을수록 외부로 정보가 유출될 확률이 올라가기 마련인데 저거 조작하는 사람들
이 연습생에게 정보를 알려준다??? 상식적으로 생각합시다
님이 저 조작하는 사람 입장이라면 일 처리 그렇게 하겠음?
연습생이 알고 했는지 모르고 했는지도 밝혀지지 않는 상태에서 가해자로 판단하자고?
저쪽동네 언냐들이 무죄 추정의 원칙 개무시 하던데 이젠 이쪽동네 까지 그러네 거참........ 따라할걸 따라해야지
     
보라빛하늘 19-08-21 18:58
   
1.특정 정보를 알고있는 사람이 많을수록 외부로 정보가 유출될 확률이 올라가기 마련인데 저거 조작하는 사람들 이 연습생에게 정보를 알려준다??? 상식적으로 생각합시다

1) 제작진이 출연자에게 언질을 안할수도 있다는 전제는 동의합니다. 하지만

2) 만일 출연자에게 정보를 제공했을시  그 정보를받은 당사자가 무뇌도 아니고 이 사실을 남들에게 발설한다? 이것 또한 상식선에서 맞지 않는 근거입니다.

2. 연습생이 알고 했는지 모르고 했는지도 밝혀지지 않는 상태에서 가해자로 판단하자고?

= 그럼 밝혀지지않은 상황에서 피해자로 판단하는건 맞는 말이고?

3. 저쪽동네 언냐들이 무죄 추정의 원칙 개무시 하던데 이젠 이동네 까지 그러네 거참........ 따라할걸 따라해야지

= 답변달 내용이 없음.
          
이름귀찮아 19-08-21 19:02
   
1) 여보세요 그러니까 애초에 조작하는 입장에서 해당 연생에게 정보를 알려줘서 얻을수 있는 이득이 있냐구요?  연생의 협조를 얻어야만 조작할수 있는 상황도 아닌데 리스크만 발생하는 행위를 님이라면 하겠냐구요
               
보라빛하늘 19-08-21 19:08
   
여보세요.

해당 연생에게 정보를 알려주지 않음으로 인한 리스크를 회사가 혼자 떠안는 다는 그런 경제성이 없는 질문에 내가 답까지해야된다는게 슬프네요.

정보를 줘야 수익배분때도 수월할거고 잘됐을 시 계약연장에도 수월한 내용을 해당 연생에게 정보를 제공하지 않는다구요? 그 기획사는 자선단체입니까?
주는게 있으니 받으려고 할테지,,

지금처럼 문제가 발생했을 시 정보를 제공하지 않았다면 출연자에게 해당기획사가 가해자가되는데 솔까말로 ㅂ,ㅅ도 아니고 너님 같으면 그렇게 하겠냐구요?

참고로 난 가정했을 시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 거임. 것도 상식적인선으로 다가가서  ㅇㅋ?
                    
이름귀찮아 19-08-21 19:35
   
ㅋㅋㅋ 회사가 연생에게 저 정보를 알려주면 법원에서 형법상 책임을 분산 시켜줍답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님덕분에 간만에 뿜었어요 감사 ㅋㅋㅋㅋㅋ 그리고 저런 조작을 할때 들킬걸 감안하고 일처리를 합니까? 절대 안들키게 일처리하지ㅋㅋㅋ 아놔ㅋㅋㅋㅋ
병든성기사 19-08-21 20:07
   
팬심으로 자기 좋아하는 애들 옹호하는 것이 사회적 기준을 벗어난게 아니고,
팬이 아니면서도 지나치게 관심갖는 게 사회적 기준을 벗어난게 아닌가??
보통 아이돌에 관심없는 당신의 주변 사람들 보면 답나오잖아.

오히려 좋아하지도 않는 아이들 꼬투리 잡힐때마다 안티질 하는 게 정신건강이라던가,
여러모로 더 큰 문제라 여겨지는데 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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