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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9-04 20:15
[정보] 방탄,블핑등 K팝 덕분, 해외저작권료 징수 140% 상승
 글쓴이 : 한국러브
조회 : 2,467  

방탄소년단·블랙핑크…K팝 덕분, 해외저작권료 징수      140%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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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BTS), ‘블랙핑크’ 등 K팝 아이돌 그룹이 이끄는 한류붐으로 해외 저작권 사용료 징수가 크게 늘었다. 

한국음악저작권협회는 “올해 8월까지 해외 저작권 사용료로 약 113억원을 징수, 지난해 대비 140%의 성장을 이뤘다”고 3일 밝혔다.

“방탄소년단, 블랙핑크 등 국내 가수들의 음악이 세계인들의 사랑을 받고 있고 해외 공연도 지속되고 있어, 해당 부서에 전문 인력을 배치하고 강화된 해외 음악 사용 모니터링 시스템을 통해 K팝 저작권료 징수의 누락을 줄이고자 노력했다”고 전했다. 

3만2000여 음악 저작권자들의 저작 재산권을 관리하고 있는 한음저협의 지난해 총징수액은 2037억원이다. 올해 5월에는 저작권 신탁 단체의 UN 격인 국제저작권관리단체연맹(CISAC)의 이사국 단체로 선출됐다. 

한음저협 홍진영 회장은 “작가들의 권리가 올바로 지켜질 수 있도록 협회는 해외에서 발생하는 음악 저작권 사용료 징수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면서 “국내에서 이용되는 해외 음악도 잘 관리, 해외작가들의 권익 보호에도 힘쓰겠다”고 약속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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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러브 19-09-04 20:16
   
꿀떡 19-09-04 20:19
   
저작권 사용료도 적지 않네요.
데이튼 19-09-04 22:10
   
저작권 징수도 지혜롭게 하겠지요?
적당히 해야지, 과하면 오히려 음악의 광고 효과를 막는 효과를 낼 수 있으니까요.
일본의 음악이 퍼지지 않은 여러 이유중에 하나가 이거였으니까요.
악작 같이 퍼지는거 막고 하나하나 다 돈 받고 팔라고 노력한게 흥행의 걸림돌이 되었지요.
     
한국러브 19-09-04 22:38
   
일본은 공정이용이라는 이름으로 포괄적으로 저작권을 허용하는 타국과는 달리
저작권법이 아주 심하걸로 유명하고 아직도 그런상황인데
대한민국 기업들과 협업과 합작을 하면서 타국에 자신들의 문화를 퍼트리는 방법까지
우리기업들이 알려주고 있으니 답답하네요.
현재 합작하는 프로그램 유튜브로 보니 조회수도 점점 상승하고 있고
일본도 점점 완화되는 길로 갈것이라고 봅니다. ㅠㅠ
진홍베리 19-09-05 19:15
   
리액션 영상보니까 뮤비나 음원 들어갔다고 삭제하고 그러던데 저작권 징수는 하더라도 영상 삭제는 안되게 했음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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