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출에 대한 말들로 시끄럽지만 기껏해야 브래지어를 안해 유두자국이 나온 사진이나 노출이라고 해봤자 찰라의 순간 정도~
섹스나 마약등 사회적 으로 문제를 일으키는 것도 아니고,
지난 몇년간 설리의 행적을 복기해보면 설리가 정신이 이상하다기 보다는 오히려 관음증 환자들을 손바닥에 놓고 가지고 놀면서 언론을 이용해 대중에게 존재감을 유지시키는 능력이 있는 연예인~
전현무 유두를 보면서 성적 흥분을 느끼지 않겠죠. 이슈가 되고 궁금하니 뭔데 그래 라는 맘으로 찾아보는걸 말하는거.
그것과 이것이 뭐가 다른가 라는 거지요. 그때는 누구도 그걸 관음이라 안봤는데 설리건 관음으로 보니 말하는거. 연예인 가십이 성적인 관심도에서만 뜨던가요. 그렇지 않아요. 연예인과 관련된 모든일은 그것이 충분한 논란을 가지고 있을때 언제나 대중의 관심을 끌기 마련입니다
그리고 남자가 시선강.간발언같은걸 했다면 살아남기 힘들었을겁니다. 성별문제로 해석할 충분한 이유가 된다고 봐요.
애초에 시선강.간 발언 자체가 누구들 입에서 나오던거였던가요? 만약 누군가 하일 히틀러! 라고 말한다면 이 아이의 사상이 어딜지 짐작이가지 않겠음? 거기다 대고 인종차별주의자로 확대 해설할 정도는 아니라고 할수 없지요.
또다른 예시로 달창, 나베, 등의 정치성향이 고스란히 들어난 말들이 있지요. 자신의 지지정당을 말하지 않더라도 달창이라 하는 집단이 자한당이고 나베라 하는 집단이 민주당인건 누구나 압니다. 당연히 그들에게 많이 쓰이기 때문이죠.
만약 누군가 일베충과 관련된 발언을 했을때 설리처럼 악플의밤같은 티비에 나와 그저 연예인이라 피해본 자기주장이 강한 아이로 이미지 포장이 가능한지 궁금하군요. 악플받고 매장당한다에 제 목숨도 걸수 있을거 같은데.
맨처음 설리의 이미지는 관심받고 싶어하는 철없는 아이 였는데 악플의 밤인가 보고 난후
그냥 남들 시선에 휘둘리지 않고 내 맘대로 살고 싶어하는 아이로 약간 바뀌었습니다.
노출로 인해 정신적충격을 먹은것도 아니고 그냥 실수다하고 넘어가버리면 사실 논란될게
없는거 아닌가요? 비제이 벗방도 아닌데 노출증이네 관음증이네 하는것도 오버같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