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보세요...
그 사장이 원래 올라갈 사람을 강제 퇴사 시키면서 다른 사람을 올렸어요.
그 사실이 회사에 고스란히 알려졌죠.
그럼 그 승진한 사람은 알았건 몰랐건 회사내에서 그 사람을 어떻게 볼까요?
근데 그 회사 분위기가 이런 불법 승진에 굉장히 민감한 회사라면,
회사 생활 계속 할 수 있을까요?
유승준은 범죄를 저지른게 맞습니다 (병역법 위반)
다만 그가 더이상 한국인이 아닌데다 공소시효까지 만료되었으므로 처벌할수 없는것입니다
무엇인가를 주장하기 위해 근거를 제시할때는 그 근거가 정확한 사실인지 꼭 체크를 하는게 좋습니다
근거부터 사실과 다르다면 누가 의견에 귀를 기울이겠습니까
그렇네요.
멤버는 몰랐어도, 소속사가 가담했을 경우의 수도 있네요.
그런 경우라면 ITZY님 의견에 동의합니다.
하지만 멤버도 몰랐고, 소속사도 모르는 상태로
단순 어부지리나, 제작진 판단 등에 의해 합격한 경우라면 단순 결과만 갖고
합격취소는 부당하고,
죄책감을 느낄 이유도 없고,(적어도 본인 아닌 타인이 그렇게 판단할 자격은 없죠.)
사회적인 질타를 해서도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님은 윗 댓글에서 "합격자도 조작 사실을 모르면 피해자죠.
사이코패스세요?" 라고 했어요.
그래서 제가 반복해서 정유라를 비교하며 그럼 정유라도 피해자냐고 물어보니
정유라와 상황과 사안이 자체가 다르데요. 그 이유라며 님이 말한게
부정입학은 피해자가 있데요. (그게 이해인 아닌가요?)
그러면서 정유라 부정입학 취소로 같이 있던 동기나 교수가 피해를 보나요??? ㅇㅈㄹ....
정유라가 피해자인지 아닌지, 맴버가 피해자인지 아닌지 얘기하는데
주변인이 왜 나오나요?
그 맴버가 특혜로 확정되어 탈퇴하고 그룹이 망가지는걸 왜 여기에 갔다 붙이나요???
그룹이 망가지고 그 주변 맴버들이 피해를 보게되면
원래 맴버가 아니었어야 할 사람이 피해자가 되나요??
자꾸 범죄를 전제로 말한다고 반복하시는데
이 글 자체가 "범죄일 '경우' 활동하기 힘들다" 라는 주제의 글입니다. ㅇㅋ???????
그리고 피해자 가해자 딱 절반 나누는것도 입장차에 따라 다르겠죠.
팬의 입장에서야 당연히 '기획사의 잘못이고 우리애들은 피해자' 겠지만
제 입장에서 보면 피해자는 엄연히 이해인 이고
그 외에는 이해인 앞에서 피해자라는 말을 할 수 없다는게 제 입장입니다. ㅇㅋ?????
이분 왜 이렇게 말을 못 알아듣지???
범죄 확정을 가정하고 쓰는 글이라고 몇번을 말했는데도 또 같은 말을 반복하시네???
그리고 남아있는 팀원, 나가는 팀원 다 꿈이 무너지고...???
원래 없어어야 했던 꿈 아닌가요? 다른 사람의 꿈을 빼앗아 누리고 있었던거 아닌가요?
알았든 몰랐든
(범죄 확정을 가정하고 쓴다고 하시는데
님은 누가봐도 범죄를 확정하지 않으면 나오지 않는 글이죠.)
이게 무슨 소린가요...?ㅋㅋㅋㅋ 어이가 없네 ㅋㅋㅋㅋㅋ
범죄를 가정해서 쓰는 글과 범죄를 확정해서 쓰는 글이 어떻게 다른지 말씀해주시겠어요?
그리고 범죄 확정되면 다른 맴버들이 받는 피해를 왜 저한테 물으시나요?
범죄 때문에 생긴 질타면 범죄를 저지른 사람한테 질타하는게 맞는거 아닌가요?
범죄를 질타하는게 나쁜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