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방송/연예 게시판
 
작성일 : 19-10-08 10:34
[잡담] 저출산으로 kpop 아이돌 국내문화 축소...
 글쓴이 : IZOEN
조회 : 3,290  




그로 인하여 kpop  해외진출은 필연일까요???


이제 한해 30만명도 출산을 안하니깐 


아이돌 피크 세대 10대~20대후반


곧 씨가 마를겁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구르미바라 19-10-08 10:43
   
저출산은 모든 산업의 내수부족으로 이어짐. 기존 시장 유지하려면 해외진출 블가피.
moveon1000 19-10-08 11:21
   
저출산은 원래 문화산업만 줄어드는게 아닙니다
이름귀찮아 19-10-08 12:03
   
무슨 말씀 과거 신생아 60만 넘을때 kpop이 지금보다 흥했음?

30~40만 된지가 언제인데 이제와서 저출산으로 kpop이 망할거라고 보는지 ㅎㅎ
     
IZOEN 19-10-08 12:10
   
망하는게 아니라 내수에 대한 수익 수요가 급감한다는거죠.


해외에서 유입되는 팬들 빼고는 국내 팬들 유입증가는 앞으로 힘들다는 겁니다.
도나201 19-10-08 12:16
   
kpop 문화를 자주 오해하는게.
팬덤문화로 즐기는 방식에 주축을 두고 있고 그에 따른
적극적행위를 놀이문화로 만든게 가장 주효한 정책이였음.

이러한 팬덤현상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이제껏 슈퍼스타 의 등장이 아닌
팬덤을 즐기는 방식과 또 그 스타가 소통하는 방식에 열광한면이 가장 큼.

이제껏 눈으로 보던것에서 소통하는 방식으로 바뀐 즐기는 문화를 만들어냈다라는 것이
;kpop이 가장 크게 확산할수 있었던 것임.
현재도 그 즐기는 팬덤문화는 계속해서 자체적으로 진화하고 있음.
규모적으로 다른 국가로 퍼져 나간것도 사실이고,
한마디로 이제껏 슈퍼스타만을 지향하던 연예매지니먼트자체가 변화하고 있다라는 것임.
그것도 세계적인 트랜드로 말임.. kpop이 들불처럼 번져나가는 것은.
스타가 소통하는 방식과 계기 등등 모두 이제껏 보던문화와는 전혀 다른 모습으로 다가가고 있다라는 것임.

즉, jpop이 가장 망조가 든것은
바로 저작권 및 초상권을 들어서 제한적인 공개 및 모든 권리의 금전적인 행사로인해서
사실상 접근방식에 돈이 든다라는 것임.

그러나 이것과 다르게.. 자유롭게 접근하면서 소통까지..
사실상 jpop은 상대적으로 노출기회가 적어지면서 망조가 든것임.

이제 소통에서 스스로 커버댄스, kpop랜덤댄스등 해외에서 스스로의 즐기는 문화를 만들어내기 시작했음.
기본으로 깔리는 인기곡의 요인과 마케팅전략. 과 더불어 누가 팬덤문화를
더 잘기는 방식을 생산해네느냐 싸움을 변질되어가는 있는것이 글로벌화의 정책임.

이미 중국은 kpop을 비롯한 기타 미디어노출에서 민주주의에 관한 정책으로 인해서
자국내영향을 미치는 것을 돈으로 막다 못해서 .. 은근히 거부할 명분을 찾다가
사드로 인해서 전면 차단을 하는 방법을 취했지만,
결론적으로 실패임. . . . 앞으로 10년  홍콩을 시작으로 들불처럼 번질 사회상은
이제는 ... 10대소녀의 떨림은 중국전체를 떨게 만들것임.

그렇게 인식적으로 문화의 거부적현상. *(정권에 의한)은 그리 오래가지 못하고 점차적으로
고립화에 균열을 내는 수순으로 갈것임.

문화적인 확산은 유럽에게는 다시한개의 즐길거리로 확산하는 와중에. .
이게 시간이 가면갈수록 자리잡아가게 되고 자국화되기에는 ..
시간이 걸릴것임.    그시간동안은 kpop의 지위는 그렇게 쉽게 흔들리 상황이 아니라는게
현재 상황임.
뭐 일본처럼 배타적인 상황에서도 타켓층의 확산은 막을수 없듯이..

kpop의 타켓층 자체가 1020세대이기에.
이게 자국에 유입되었을때 상당히 골아픈 문제임.

이와 더불어 경제 문화 군사 정치 인권모두 선진적인 모습을 더해 보여준다면.
같이 동화되어갈 가능성이 더욱커짐.

호기심의 대상을 넘어서 이제는 배움의 대상으로 바뀌는 과정을 거칠것임.
그이후 우리의 선택이 중요한것이지.

출산율은 전혀 상관없다고 봄.
허투루 19-10-08 12:21
   
jpop 특히나 아이돌 산업이 저렇게 된 것도 고령화에 따라 고령자들 입맛에 맞게 재편된 탓이 크다고 보는데,
우리도 급속도로 고령화가 진행되면 그럴 위험이 다분하죠.
그러다 보면 글로벌 트랜드에 뒤쳐지게 될 가능성도 크고요.

현 10-30대가 나이를 먹더라도 계속 최신 트랜드를 유연하게 받아들이거나 선호하고 계속 소비를 해준다면 다행인데 그게 가능할지 의문.
환승역 19-10-08 12:45
   
지지층들의 성향이 중요한거지 단순하게 인구만으로 따지기는 무리가 있죠.
허까까 19-10-08 13:28
   
요즘은 오히려 30대가 10대들 못지 않게 열광적입니다. 심지어는 구매력도 되죠
     
호에에 19-10-08 16:31
   
30대 까지는 모르겠는데 40 50 60으로 올라가면 일본화 될 우려는 있음 ㅇㅅㅇ 아이돌 시장이 10~20대 위주라 트렌드가 빠른건데 고착화 되면 답이 없음 ㅇㅅㅇ 대신 해외시장이 있어서 약간 완충은 될 것 같음 ㅇㅅㅇ
코리아ㅎ 19-10-08 14:14
   
헤비메탈의 나라 핀란드가 수천만 인구라서 그런거임? 겨우 500만임~
KPOP을 만드는데 한 부분 차지한 아바의 나라 팝의 강국 스웨덴도 1천만 겨우 넘고~
숫자가 아니라 그냥 DNA~
     
드뎌가입 19-10-08 14:17
   
100만 이하 인구라면 모를까
축구만 봐도
Goguma04 19-10-08 17:21
   
인구가 줄어들면 내수시장은 작아질수밖에 없음
엔터들도 해외로 눈을 많이 돌리겠죠
망치와모루 19-10-08 18:01
   
국내서 활동하는 것 보다 돈을 훨씬 많이 버니깐 나가는 것.
 
 
Total 181,831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게시물 제목에 성적,욕설등 기재하지 마세요. (12) 가생이 08-20 470881
공지 [공지] 품번 공유자 강력조치 가생이 03-13 480550
124705 [걸그룹] 오늘 생일인 오마이걸 비니 (3) 쌈장 09-09 930
124704 [기타] 김동현 인스타 (5) 골드에그 09-09 2904
124703 [보이그룹] ‘틴틴’ 이진우·이태승·이우진, 18일 쇼케이스 … 뉴스릭슨 09-09 552
124702 [기타] 모델 박다현 ~ (5) 별찌 09-09 3176
124701 [걸그룹] 귀여운 옴걸 유아 (1) wpxlgus1234 09-09 1844
124700 [걸그룹] sm 레드벨벳 리더 아이린 wpxlgus1234 09-09 1528
124699 [기타] 사장님 바니걸 (8) wpxlgus1234 09-09 3881
124698 [걸그룹] [트와이스] THE 8TH MINI ALBUM Feel Special 프리뷰~~! (6) 썩을 09-09 1060
124697 [솔로가수] '미스트롯' 하유비, 오늘(9일) 데뷔…대중과… (2) 요요요용 09-09 1174
124696 [보이그룹] 최강창민, 강원도 산불피해 복구 위해 7천만원 기… (3) 쁘힝 09-09 979
124695 [걸그룹] VAV, 필리핀 첫 단독 콘서트 성료…깜짝 생일 파티… 뉴스릭슨 09-09 743
124694 [걸그룹] 여자친구 은하 레전드 (9) wpxlgus1234 09-09 4829
124693 [걸그룹] 공원소녀, 데뷔 1주년 팬미팅 성료.."그루와 계속 … 뉴스릭슨 09-09 6046
124692 [보이그룹] 최강창민, 아마존 살리기 위해 7천만원 기부 (2) 쁘힝 09-09 1206
124691 [기타] 남자팬티 입은 신재은 ~ (9) 별찌 09-09 7119
124690 [걸그룹] [아육대] ITZY의 씨름소녀들 (3) Brody 09-09 1914
124689 [걸그룹] 모모가 입고 온 돌핀 팬츠 보고 놀랐나연 ~ (7) 별찌 09-09 5954
124688 [기타] 운동하는 관종인 아나운서 ~ (5) 별찌 09-09 4589
124687 [기타] 어제자 사유리 인스타그램 ~ (10) 별찌 09-09 4968
124686 [그외해외] 데미로즈 인스타 사진 ~ (8) 별찌 09-09 3727
124685 [배우] 유인나, 청각장애 아동 위해 3천만원 기부 (3) MR100 09-09 1403
124684 [걸그룹] 볼빨간사춘기, '25' MV 티저 첫 공개..청량한 … MR100 09-09 788
124683 [방송] 간만에 보는 최양락 개그 (1) 골드에그 09-09 1458
124682 [걸그룹] TWICE(트와이스) "Feel Special" TEASER NAYEON (7) 주말엔야구 09-09 1292
124681 [걸그룹] CLC (씨엘씨) - 데빌 "DEVIL" 안무 ! 메들리 (Pratice Video) 조안 09-08 1400
 <  2281  2282  2283  2284  2285  2286  2287  2288  2289  229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