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재근 문화평론가는 “방탄소년단에 대한 호감도가 한국에 대한 호감도로 이어져서,
한국 전통문화를 알리는 전파자 역할까지 하고 있다”며 “방탄소년단을 필두로 한 아이돌 그룹이 국가 홍보자 역할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