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newspim.com/news/view/20191014000604#Redyho

제발 비올레타 같은 곡 말고 airplane같이 곡이 타이틀 이었으면 좋겠다

하늘위로나 오마이 같은 컨셉으로 나오면 좋겟네요

오마이, 하늘위로 둘다 더블타이틀(?)처럼 타이틀 후속으로 해서 활동하지 않았나요?

에어플레인처럼 좀더 취향 덜 타는 전통의 강자 느낌의 곡으로
이번 앨범에서 대중적으로 더 어필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이제 대중성 잡을 차례이니만큼 이번엔 잘 판단하리라 믿습니다.

2집 처음 나왔을 때 반응도 팬덤 내부에서는 하늘위로 > 에어플레인 느낌이었지만
저처럼 잡덕 라이트에 좀 더 대중적인 팬은 에어플레인을 띵곡으로 느낌.
어떤 원스 분은 왜 에어플레인을 타이틀로 하지 않았냐고 하실 정도임.

솔직히 앨범 처음 나왔을 때 에어플레인 하도 반응 없어서
'팬덤놈들이 남아이돌이 작곡한 곡이라고 이러는 건가?' 하는 생각마저 들 정도였음.
뭐 에어플레인 무대 하고 나서는 '기장님'이라고 애칭으로 불러주시는 팬분들도 계시지만.

밤파이아 많이 팔렷나요?

일본 3개 싱글 다 20만장 이상 팔렸으니, 대단히 많이 팔린거죠. 뱀파이어도 20만장 이상 팔렸고, 뮤비 조회수도 이전 곡들보다는 빨리 올라갑니다.

애당초 앨범이 노래가 아닌 부가물에 중점을 둔 게 현실인데, 1년에 무려 3번이나 낸 싱글들을 다 20만장 이상 사 줄 팬덤을 가지고 있다는 거 자체가 대단한거죠.

근데 또 꽃컨셉이라는 글을봐서 어떤느낌일지.. 이번에는 고급미,신비주의느낌보단 밝은게 나을거같은데

잘 봤습니다. 이 소식도 그렇고, KFX 목업도 그렇고...
매우 기다리던 소식인데, 오늘 안타까운 소식들 때문에 좋은 기분이 영 나질 않네요. ㅠ

타이틀곡 [주작이 뭐길래]가 참 명곡이던데요
모르는 그룹인데 모처럼 걸그룹계에 히트곡 하나 나왔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