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방송/연예 게시판
 
작성일 : 19-10-16 00:47
[잡담] 아이돌과 시사프로의 만남을 피디수첩으로 보게 될 줄이야
 글쓴이 : 한수호
조회 : 941  

시사프로만 보는 이제 젊지 않은 나이라.
이번 피디수첩은 아이돌을 보게 돼서 특히 재밌게 봤습니다. 

우리나라 아이돌이 참 험한 길이네요.
조작까지 해서 성공한 애들도 정산 된게 없다는 마당인데.  정작 중소 소속사들도 그게 돈을 번 것도 아니고.
결국cj만 벌었다니.  결국 모두가 공범 내지는 방조범이고 가해자인데 돈 번 사람은 cj만 된 이 상황은.

억울하게 피해 입은 진짜 실력자나 인기연습생들은 cj를 상대로 싸워야 하는데 될리도 없고.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IZOEN 19-10-16 00:51
   
그 반대 아닌가요???


cj가 죽어가는 중소소속사 투자해서 먹여 살린거..ㅎㄷㄷ
     
나이가깡패 19-10-16 00:55
   
인투잇(소년24) mmo(CJ 자회사) 위약금 얘긴 안 보셨어요?
          
IZOEN 19-10-16 00:57
   
mmo 강다니엘 연습생 시절 회사 사정 안보셨죠???


중소소속사에 얼마나 투자했는지 모르시죠???
               
나이가깡패 19-10-16 01:03
   
mmo에 얼마 투자 했는데요? 얼마를 투자했길래 활동도 안 시키고 수익 배분 받은게 없는데 처음 말 나온 위약금 3억인가요??
     
한수호 19-10-16 01:01
   
글을 똑바로 적었어야죠.

투자라는 이름으로 사실상 사기를 친거죠.  먹여살려준게 아니죠.
"투자해서 먹여 살린거" 가 되려면 수익이 났어야 되는데 cj덕에 돈 번 것도 아닌데 위약금만 달라는 상황이니.
          
IZOEN 19-10-16 01:04
   
강다니엘 " 라디오스타 방송분 "


라면만 먹고 살았다 열악한 연습실에서 도망갈려고 했다.


단돈 100만원도 없는 회사에게


수십억 지분 투자해 별볼일 없는 소속사 생명 이어가게 해준거는 껌값인가요???


이건 그들도 할말 없습니다.
               
한수호 19-10-16 01:08
   
강다니엘 회사 살려줬으니 다른 연습생한테 사기쳐도.  그래도 cj가 중소소속사들을 위한 좋은 회사라는 정신나간 소리 하려는게 아니시죠?

상황을 뒤섞어서 말하면서 판단을 똑바로 못 내리고 글을 쓰는 걸로 보입니다.

강다니엘을 좋아하는 건지 cj를 좋아하는 건지.  그 마음은 알겠는데.  그걸로 cj를 옹호하면 다른 정상적인 사람들에게 그게 정상으로 보일까요?
               
나이가깡패 19-10-16 01:15
   
아니 보니까 Cj 지분 100% 자회산 구만. 무슨 좆소 살려준 것 처럼 얘기했네.
                    
IZOEN 19-10-16 01:31
   
강다니엘 딜하고 지분 투자한겁니다.


거기 임직원들 떵떵거리고 잘살고 있고요.
                         
나이가깡패 19-10-16 02:45
   
뭘 강다니엘 딜을 해요 2014년부터 cj꺼 였던데  그리고 강다니엘 프듀 원서 넣을 땐 b2m이었는데 회사 망해서  mmo로 간거더만. 그래서 배운게 없다는거였고
이느무스키 19-10-16 01:07
   
광수는 살려고 아주 난리치네 ㅋ
 
 
Total 181,695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게시물 제목에 성적,욕설등 기재하지 마세요. (12) 가생이 08-20 470518
공지 [공지] 품번 공유자 강력조치 가생이 03-13 480225
44294 [정보] BTS 정국, 亞 솔로 최초 대기록…월드컵 공연 영상 1… (2) 시리어스 01-26 938
44293 [잡담] 한국 민족성 디스는 (2) 예도나 04-10 938
44292 [걸그룹] 베이비몬스터 최종심사 에피6 (1) 예도나 04-14 938
44291 [걸그룹] LE SSERAFIM (르세라핌) 'UNFORGIVEN' HIGHLIGHT MEDLEY (1) NiziU 04-24 938
44290 [잡담] 맞는 건 맞는거고 아닌 건 아닌거지 왜 말을 못하… (17) 공알 08-05 938
44289 [잡담] 내가 중뽕 일뽕을 제일 멍청하다고 생각하는 이유 (7) 야끼토시 08-07 938
44288 [걸그룹] LE SSERAFIM (르세라핌) 'UNFORGIVEN (feat. Nile Rodgers, Ad… (6) 코리아 08-23 938
44287 [걸그룹] 에스파 필터 대참사 초록소년 12-13 938
44286 [정보] 한국 음악방송 최대 미스테리 TOP5 코리아 01-02 938
44285 [걸그룹] 스테이씨 아이사 경멸의 눈빛, CCMA 현장 not like you getState 01-13 938
44284 [걸그룹] 한국사 1급 자격증 보유 아이돌 코리아 04-08 938
44283 [보이그룹] [HEY!HALO] 살아남은 1인_재용신의 심심한 대기실편 꺄꺄호홓 07-03 937
44282 [보이그룹] [전설TV] 아이돌 생활백서편 (feat.루커스, 마이비, MA… 휴가가고파 12-04 937
44281 [보이그룹] 생방송의 묘미를 느낄 수 있었던 업텐션 V앱 휴가가고파 12-28 937
44280 [걸그룹] 160129-31 f(x) Dimension 4 in Seoul 직캠 stabber 02-22 937
44279 [솔로가수] 백아연 "쏘쏘" Teaser (3) Mankind 05-20 937
44278 [MV] [레드벨벳 X 아이오아이] Whatta man/Dumb Dumb (MV) (3) 쌈장 08-16 937
44277 [정보] [광주- 에픽하이,이하이,악뮤 공연] 이하이 cut 조지아나 08-31 937
44276 [MV] Classic Flash Mob - Bolero & Pirates of the Caribbean Camel 11-27 937
44275 [걸그룹] 160903 20살까지 한달남은 러블리즈 막내 직캠 (3) heavensdoor 11-29 937
44274 [기타] 1석2조 역적 OST part.2 휴가가고파 02-06 937
44273 [걸그룹] 에이프릴 4K 직캠(2월12일 부산 신세계 게릴라) (3) 얼향 02-13 937
44272 [정보] 휘성 부친상, 오늘(26일) 故 최광복 씨 별세 (1) MR100 05-26 937
44271 [보이그룹] 다음편이 기대되는 빅플로의 리얼리티! 비파일 … honi 03-09 937
44270 [걸그룹] 지수 윙크 ~ (2) 블루하와이 03-31 937
 <  5491  5492  5493  5494  5495  5496  5497  5498  5499  55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