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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10-18 11:03
[걸그룹] 프듀1 차명 ID 하루 1400개씩 받아 밤새워 조작투표
 글쓴이 : 쁘힝
조회 : 1,870  

 ‘프로듀스 101’ 조작의혹 관련 2016년 기획사 연습생 증언

“소속사 출연자에 10만건이상 투표… 할당량 채울때까지 귀가 막아”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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갸라미 19-10-18 11:11
   
실력이 있고 없고를 떠나 절대 제대로된 투표가 이뤄질수없는 시스템이죠.

너무많은 연습생. 오프가 아닌 투표방식. 심사의원의 개입이 불가. 개인이 아닌 빽으로 회사에 소속되어 있는 참가자들..개인은 여력이 안되겠지만 회사는 돈과 인력으로 쓰레기짓을 할 여건이 더 충분.
쥐로군 19-10-18 11:39
   
기획사 간부는 나눠준 ID로 ‘프로듀스 101’에 출연한 소속 연습생 2명에게 집중적으로 투표하라고 지시했다고 한다. 일과 시간에는 사무직 직원들이, 밤에는 연습생과 매니저 등이 투표에 동원됐다. 이 회사의 연습생이었던 B 씨는 17일 본보와의 통화에서 “하루에 할당된 투표량을 다 채울 때까지는 집에도 가지 못하게 했다”며 “온라인 투표가 시작되는 0시부터 오전 7시까지 매일 투표를 했다”고 주장했다. B 씨는 “투표를 지시한 간부가 ‘다음 시즌에는 너가 (조작 투표의) 보상을 받을 것이다’라고 하면서 투표를 강요했다”고 말했다. ‘프로듀스 101’에 참가한 이 회사 소속 연습생 3명 중 한 명은 최종 11명에 선발됐다.

보자. 소속사 3명에 1명 대뷔한 사람이라...

스타쉽, MBK 두군대네요.

젤리피쉬는 3명중 2명대뷔했고, 큐브는 3명중 전원 탈락이였죠?



근데 이건 누가봐도 광수네인 MBK네요. 거기에 스타쉽이라고 하기에는 스타쉽은 다른곳과의 연계가 많았던 곳이기도해서 딱히 한두명만 밀 상황도 아니였고 말이죠.
     
코리아ㅎ 19-10-18 11:54
   
1등 전소미(JYP)
2등 김세정(젤리피쉬)
3등 최유정(판타지오)
4등 김청하(M&H)
5등 김소혜(레드라인)
6등 주결경(플레디스)
7등 정채연(MBK)
8등 김도연(판타지오)
9등 강미나(젤리피쉬)
10등 임나영(플레디스)
11등 유연정(스타쉽)
오랫만에 명단 보네요~~
호에에 19-10-18 14:19
   
광수가 껴있으면 다 문제인 것 같음 ㅇㅅㅇ
더유닛하고 언더나인틴도 조사해야됨 ㅇㅅㅇ
키드킹 19-10-18 17:03
   
근데 저건 조작이라고 하기 어렵지 않을까요?
투표수보다 많거나 적게 바꾼거라면 조작이지만
저런 건 팬들도 흔히 하는 일이잖아요
다른 회사들도 당연히 인맥 최대한 동원해서 자기 회사 연습생 찍으라고 했을거고
조작이라고 하기엔 좀 애매한듯
     
으하하 19-10-18 17:10
   
그걸 팬이 하면 문제가 없는데 자기 회사에서 하면 문제가 되죠.
          
키드킹 19-10-18 17:23
   
제 생각엔 안 한 회사는 없을것 같은데요
당연히 자기 회사 직원 연습생 다 동원해서
찍으라고 하지 않았을까요?
굳이 찍으라고 안해도 같은 회사니까 알아서 찍어줬겠지만
거기에 강제성이 얼마나 있었느냐에 따라
그걸로 비난 받을순 있겠죠
그 투표 자체를 가지고 조작이라고 할수는 없다고 생각 합니다
               
오디네스 19-10-18 17:52
   
다들 친인척명의 당겨서 하죠
근데 그래봐야 몇천표 정도인데
근데 저건 좀 도를 지나친거 같네요
저건 몇만표를 어뷰징 한거네요

근데 중요한건 증거가 안남아있다 라는거.....
결국 카더라~ 로 끝날듯 ㅋ
갸라미 19-10-18 18:19
   
가족 친인척도 아니고  회사직원들 동원한것도 아니고 차명 ID 하루 1400개씩을 받아 하는걸 흔히 하는 일로 치부하면 안되죠. 어디서 받길레 수천~수만개가 넘는 아이디를 받아 투표를 하나요? 누구 이름이고 당사자는 그 사실이나 알까. 사회가 얼마나 병들었으면 이걸 흔히 당연히 하는건지.
     
키드킹 19-10-18 18:45
   
중국이나 노숙자들 개인정보 팔아먹는 업자 통해서 받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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