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방송/연예 게시판
 
작성일 : 19-12-05 14:46
[정보] 엠넷, 마마로 입장권 수입만 71억 6천만원
 글쓴이 : 쁘힝
조회 : 2,584  




케이블채널 엠넷이 ‘프로듀스’ 시리즈 논란 속에서 ‘돈벌이’에는 최고의 능력치를 보여주고 있다.

“아시아 최고 음악 시상식”이라는 타이틀을 내세우는 엠넷 ‘2019 엠넷아시안뮤직어워즈(Mnet Asian Music Awards·MAMA)’가 12월4일 일본 나고야돔에서 열리는 가운데 입장권 3만 장을 모두 팔아치웠다. 1장당 2만2000엔(약 23만8670원)으로, 71억6010만 원의 수입을 거둬들였다. 무대에 오르기 전 가수들의 모습을 볼 수 있는 레드카펫의 입장권(시상식 입장권과 별개)도 5000엔(5만4630원)에 팔았다.

일반적으로 시상식 무대에 오르는 케이팝 가수들에게는 출연료를 주지 않는 관행에 따라 엠넷은 입장권 판매만으로 제대로 ‘장사’를 한 셈이다.

https://entertain.v.daum.net/v/20191125065716751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EXACTLY 19-12-05 14:49
   
출연료를 안주는 군요.... ㅎㄷㄷ
kmw7 19-12-05 14:58
   
근데...가수들은 공짜로 출연..???
몽키헌터 19-12-05 15:16
   
케이팝 가수들에게는 출연료를 주지 않는 관행에 따라
엠넷은..

혼자 다 쳐먹으니 맛좋았겠다.
목마탄왕자 19-12-05 15:26
   
듀아리파에게는 출연료 주었을라나요?
     
MYTHICISM 19-12-05 17:24
   
저 기사(케이팝 가수들에게는 출연료를 주지 않는 관행)대로라면 케이팝 가수가 아니니 두아리파는 출연료를 받지 않았을까요?
강바다 19-12-05 15:34
   
우리나라는 음악방송과 음악예능 전체가 팀당 0~몇십 만원의 열정페이로 출연 하고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오디션은 대부분이 0원 출연이고 아육대의 경우 팀당 10~40만원 정도, 음악 방송은 8만원~몇십만원 사이 입니다. 경연 프로그램의 경우 100만원까지 받는 것으로 전해지나 불후의 명곡을 보면 수 많은 세션이나 출연자들 비용으로 쓰면 남지 않습니다. 아이돌의 경우 무대 준비에 드는 돈은 400만원 정도로 알려져 있고 해외 스케줄은 그 이상의 시간과 비용이 예상 됩니다. 외국인 출연자로는 주윤발이 출연료 없이 출연 했다고 전해집니다. 열정페이의 나라 다운 관행 입니다.
MAMA 출연 그룹은 CJ와 한 배를 탄 소속사의 그룹들 입니다. 빅히트는 CJ와 합작 회사를 만들었고 JYP도 CJ를 통해 오디션을 거쳐 트와이스를 만들었습니다. 논란이 있음에도 출연 한 그룹은 앞으로도 함께 하겠다는 의지를 돌려서 표현 한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수박사랑 19-12-05 15:55
   
jyp.빅히트.에서만  마마에 출연 하는게 아닙니다.
Sm  . yg..에서도 출연한것이 한두번 한게 아닌데
엉뚱한 소리는 하지 마시지요.
          
강바다 19-12-05 15:57
   
현 시국에 출연 한 그룹은 100% 한 배를 타겠다는 의지 입니다.
               
수박사랑 19-12-05 16:04
   
이양반이 정말 고소미의 쓴맛이 궁금한 모양이네요.
당신이 jyp와 빅히트를 현 시국을 방패삼아 방탄과 트와를 오해할 소지가 다분한 글을 계속 쓴다면
 충분한 근거를 가지고 있어야 할것입니다...악플러의 폐해가 심각한 현 시국에요...
               
tbtbfld 19-12-05 19:52
   
중국 그룹 나왔는데 이수만이 만든 그룹이던데요 에스엠도 참가한 거네요  그리고 일본에서 돈 안 버는 케이팝 그룹이 어디 있나요? 블핑은 마마 열리던 시간에 도쿄에서 공연했고요 결국 한국 기획사 전부 일본에서 공연하고 돈 법니다. 엠넷이 내 가수 일본까지 델고 가서 무료로 공연시킨 건 열받고 싫어요. 근데 비난의 화살이 왜 가수나 기획사한테 가는지 모르겠네요그리고 케이팝 가수 중 엠넷 방송에 출연 안 한 가수는 한 명도 없습니다 한 배를 타느니 뭐니 어이가 없네요
               
RonaIdo 19-12-06 00:11
   
방연게에 뻘글이나 그만좀 써라
한,두번도 아니고 지루하다
맨날 똑같은글 복붙
갑자기 어느날 나타나서 방연게 물만 흐리누..
수호랑 19-12-05 15:47
   
한류 팔아서 피 빨아 먹는 흡혈귀를 보는 듯
     
으하하 19-12-05 16:31
   
한류 팔아서 피 빨아 먹으려면 꾸준히 이미지 관리라도 해줘야 하는데

이 새킈들은 피 빨면서 한류 이미지까지 망침.
베말 19-12-05 18:27
   
시청률도 올려주고 공짜로 연예인 가져다 쓸수 있고
꽁먹고 알먹고 방송사 갑질이 아주 왔따여
새끼사자 19-12-06 12:43
   
공연하는 건 좋다 이거야...근데 재미가 없더라....
 
 
Total 515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515 [정보] 레알마드리드 홈구장서 K-팝 콘서트 열린다 디토 03:05 116
514 [정보] 평생 하이브 못 벗어난다…민희진이 토로한 주주… (2) 방황감자 04-26 541
513 [정보] '하이드', 마지막 OST 써드 타임의 '언노… (1) 컨트롤C 04-26 126
512 [정보] “씨X·개저씨” 민희진 기자회견, 뉴진스에 도움 … (8) NiziU 04-26 763
511 [정보] 민희진, "무속인에 왜 BTS 군대 물었냐고? '내 자… (1) NiziU 04-26 585
510 [정보] ‘하이브 내전’에 빌보드 등 외신 “K팝 권력 투… (1) 디토 04-26 690
509 [정보] "민희진 혼자 출산?"…하이브 직원들 민희진 향한 … (4) NiziU 04-26 893
508 [정보] 민희진, "유치하니 그만 하자…왜 우리가 여론 심… NiziU 04-26 499
507 [정보] “오늘 민희진 옷 정보 좀”…벌써 ‘완판’ 됐다 NiziU 04-26 277
506 [정보] "하이브가 나 빨아먹고 버려" 민희진 '역대급�… NiziU 04-25 645
505 [정보] 민희진 "가만히 있어도 천 억 버는데 미쳤다고 내… (16) NiziU 04-25 1816
504 [정보] 하이브의 입장 전문. (8) NiziU 04-25 822
503 [정보] 케플러 측 "멤버들과 활동 연장 논의..현재 새 음반… (2) 디토 04-25 352
502 [정보] '욕설·실명·반말 폭주한 135분' 민희진, K팝… (15) NiziU 04-25 850
501 [정보] 리센느, 오늘(25일) '버블' 신규 오픈…소통… 동도로동 04-25 115
500 [정보] 케플러, 재계약 없이 7월 해체 / 스타뉴스 (1) 디토 04-25 506
499 [정보] 스타워즈 우주선이 지구에 온다면~ 꿈속나그네 04-24 564
498 [정보] 리센느, 'UhUh' 챌린지 열풍..더보이즈→유니… 휴가가고파 04-24 224
497 [정보] 하이브-어도어 갈등에 트럭 시위까지 NiziU 04-24 422
496 [정보] 한 식구끼리 싸우는 이유 / SBS / 김태현의 정치쇼 (2) NiziU 04-24 613
495 [정보] 아일릿, 데뷔곡 음원차트 '퍼펙트올킬'…블… 디토 04-24 432
494 [정보] "회사 탈취" 메일로 민희진 직격 "피프티 선례..내… NiziU 04-23 808
493 [정보] "뉴진스 베꼈다" 민희진에…'이 문건' 들이… NiziU 04-23 601
492 [정보] 에이핑크 윤보미-작곡가 라도 7년간 열애 중 (3) 꿈속나그네 04-23 548
491 [정보] 아일릿 ‘마그네틱’ 1억 스트리밍 돌파 디토 04-23 304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