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정액제 + 아이템 역 더럽게 쳐먹고 있네요

정액제와 캐시를 함께해도 나아지지 않는 재정적자를 해외진출로 무마하려고 한거같은데 일본 반응만보면 아무래도 틀린거같네요.
돈독에 눈이먼듯한 운영방식으로 푼돈몇푼 벌려는 시도가 오히려 돈을 안벌리게 만든다는 걸 언제쯤 깨닿게될지...

그나마 양심게임이던 아이온도 블소가 쓰레기짓해서 돈 잘버니
블소 따라한지 오래가 되어버렸죠...

* 비밀글 입니다.

NC 대주주가 넥슨으로 바뀌면서 NC가 미쳐가고 있어요.

블소 같은 경우는 정액제 인데도 부분유료화 게임처럼 게임 아이템을 쳐팔지 않나.

정나미 다 떨어졌음. 돈벌기 위해 게임 만들었다는 생각이 들어요 진짜

글쎄 요즘 블소 완전히 자리잡았다는 느낌이던대요
초반에 컨텐츠가 좀 부족해서 이탈자가 꽤 있었는데
최근에는 컨텐츠도 널널한데다가
지옥도 나온이후 돈 벌기도 쉬워졌고

머 흠이라면 역시 아이템 맞추기가 쉽지 않다는거...
인존이 게임 특성상 조금 난이도가 있다는거....이정도인듯

최근에 몇달만에 다시 접해보니깐
블소는 이제 완전 대박은 아니더라도
어느정도 자리잡으면서 리니지와 같이 롱런할 분위기임

저는 지옥도 나오면서 접었습니다. 정말 게임을 망작으로 만들어 놨던데요.

그게 어째서 롱런의 분위기란 것인지;;

지금 블소 하는 사람들 주변 사람들 또는 여자들이 하니까 하는거죠. 재밌어서 하는 사람요? 거의 없습니다.

블소가 진짜 컨트롤 하는 재미는 있긴한데? 밸런스 너무 안맞고. 아이템 획득 시스템도 거지같고, 거기다가 성장형 아이템 시스템이라고 만들어 놓은게 그냥 노가다라서 완전 게임 다 망쳐놨어요.

지옥도 나오고 점유율 3.8 4.2% 하던것이 폭락해서 지금 2.4% 이러고 있는데요 롱런은 커녕 지옥도 그것도 지옥도 가는 문파는 괜찮죠 심지어 금화 복사 사건 터졌을때도 4% 유지 했어요 ㅡㅡ 사실상 블소는 이제 끝났다고 봐야죠

참고로 아이온은 오픈이후 3년동안 점유율 20% 이하가 언제인지 세어 보는게 더 쉬울정도로 흥행성에 있어서 넘사벽이죠  그정도는 아니라도 최소한 롱런이 될려면 현재 점유율로 택도 없죠

신규 유저는 철저하게 유입 끊어졌고 그나마 예전 유저들도 현질 유도 때문에 학을 떼고 다시 복귀할 여건도 안되고 테라처럼 부분유료화 아니면 답이 없습니다.

글쎄요 블소가 망한다는 소리는 2년전 컨텐츠 부족할때부터 나온 소리라
그닥 공감은 안가네요...망한다 망한다 하면서도 항상 10위안에 들어있었죠
더더군다나 유료게임인데 말이죠
같은 3D RPG게임인 디아3나 이카루스는 거품 쭉쭉 빠지면서 곧 문닫을 게임이지만
최근에 제가 해본 블소는 매니아층만 점점 더 두터워지고 망작이라는 느낌은 전혀 없어요..
그렇다고 신규 유저가 없는것도 아니죠...오히려 준비가 안된 신규 유저들 때문에
인던 공략이 어려운 경우가 많아졌으니..

머 점유율 30퍼 40퍼를 웃도는 롤하고 비교하는것은 무리지만
롤하고 블소는 게임 종류부터가 다르고
그렇다고 롤이 블소보다 더 롱런한다고 장담은 못하져
어짜피 북미나 유럽에서 롤보다 더 인기좋은 도타2가 롤을 단번에
대체할수도 있는거고...

글고 블소 돈은 잘벌어요. 여성 유저랑 아저씨 유저들이 많기 때문에

게임재밌어서 라기 보단 캐릭터빨 그래픽빨로 많은거죠.
솔직히 블소는 이미 끝난 게임이에요. 자기 만족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닌 게임

착각을 좀 하고 계시는것이 엠엠오 게임이 얼마나 처참한지 순위만 따지면 10위권 안으로 드는데 순위도 순위 나름이죠 블소 처음 오픈하고 유료화 이후 점유율 24% 찍었죠 그당시 1위는 디아3 점유율 40% 입니다.

6개월만에 점유율 10% 동강 났죠 그리고 백청 오픈빨도 못받고 점유율이 6% 였습니다. 백청이 벌써 1년이네요

블소는 통합 서버 개념이라 사실 그나마 동접에 영향을 안받는 게임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그런데 최근 금화 복사 사건 터졌어도 점유율은 사실상 변동 없었습니다. 오히려 올랐죠 그넘에 의상 이벤트 덕분에 근데 지옥도 본격적으로 업뎃 이후 점유률 상승은 4%는 기본으로 찍던 점유율이 반토막 났습니다.

동접 추산 해볼까요 전국 피씨방 1만개 정도로 현재 급격하게 줄었습니다. 2.4% 피씨방 동접 인원이 2만 4천 나온단 소리죠 거기에 블소는 집유저 50% 곱산 한다고 해도 5만이 안된다는 소리입니다.

1년전에 10만은 유지했는데 이제 5만도 간당간당하다는거죠 이해도 블소가 롱런 한다고요

참고로 아이온은 오픈이후 3년간 점유율 20% 그냥 쭈욱 유지햇습니다. 이정도는 해야죠 차기작 타이틀 달고 오픈했는데 현재 블소 성적은 처참할 지경이죠 현재 nc 에서 무슨 생각인지 모르겠지만 다른 게임 같으면 점유율 문제 때문에 벌써 부분유료화 하고도 남앗죠

그나마 블소는 통합 서버라는 이점 때문에 아직까지 할만한거죠 그나마도 경국이나 대도시섭 3개가 유저 독점하는 형편이고 나머지 서버는 그나마 통합 했는데 지금 처참해요 일반던전이야 전체 서버 통합이니 문제가 없지만  여기서 동접이 더 빠져 버리면 도시섭 지금도 지옥도 못가는 문파는 접는 유저 속출 하는 형국인데 여기서 대작 타이틀 오픈할때마다 점유율에 영향을 받을 겁니다.

대작 타이틀 검은사막 같은거 오픈한다고 점유율이 단번에 반토막 나진 안겠지만 현재 상황 봐서는 이대로 라면 1% 점유율도 유지하기 어려워요 그나마 현재 국내 게임들 점유율이 상위 123위 게임이 독식하는 형태라서 순위는  점유율 1% 라도 10위권 유지하겠지만 눈가리고 아웅하는거죠

그리고 1위 롤 제외 하고 나머지 2 3 4 위 피파 서든 디아 각 10% 30% 점유율입니다 5위는 무슨 7 8% 나오느냐 이카루스 그정도 그밑으로 아이온 블소 인데 2% 죠 차이가 이정도 심하게 나오던 적이 없었습니다. 아이온은 말그대로 게임 수명이 다했다고 쳐도 블소는 이제 2년차 통틀어서 지금 점유율 대규모 업뎃 하고도 이지경이니 롱런이 아니라 진짜 심각하게 이야기해서 3분기 대작 출시 전까지 무슨 대책을 안내놓으면 점유률이 여기서 더 폭락 한다고 봐야죠

거기다 중국 블소도 예상하던 상황보다 더 처참하죠 참고로 블소가 무슨 패치를 하던 한번 떨어진 점유율 올랐던 적은 백청 오픈 일주일 만에 점유율 제자리 유턴했죠  다시 말해서 현재 백청급 업뎃이 되어도 점유율 오를까 말까입니다.

아놔 글쓴거 다 지워져서 다시 쓰야하네..;;;
블소가 망게임라는 이야기는 블소 유저들 사이에서도 자주 나오긴 합니다만
이 망게임보다 더 할게 없는게 요즘 현실이라고도 하죠
맨날 롤만 할수도 없는거고
아이온이야 그전 rpg게임을 못 벗어나는 수준이고
블소의 그래픽 수준이야 이미 알아주는 수준인데다
블소는 블소만의 독특한 매력이 있죠..
그런데 운영진이 중간에 대거 교체되어서 그런지 운영이 머같다는 잡음또한
많은 것도 사실이죠...
망작이 될지는 롱런이 될지는 엔씨의 선택에 달린거같고 검은사막이나 아직도 깜깜 무소식인
리니지이터널에서 대박 터지다면야 당연히 갈아타야겠죠..쩝

클베부터 지금까지 블소잡는 유저입니다....
호갱권은 3번정도 질렀고... 왠만하면 옷나올때마다 지르는 중입니다만...
솔직히 지금 블소 인원 많이 줄었어요...
지옥도 패치이후 극심해졌지요... 왜냐고요?
지옥도가 리니지1같은 패턴으로 가고 있거든요.
솔직히 2.0패치되면서 블소는 기존의 노가다 없는게임.... 강화없는 게임이라는 컨셉을 아예 버려버립니다.
게임성 자체는 좋았지만, 돈이 벌려지지 않았거든요.. 1.0만하드라도... 엔씨주식은 폭락하고... 택진이형도 뭔가 잘못하고요.. 그래서 아예 노선을 리니지1화 시켜버리고.. 대거로 린저씨들을 불러들이게 됩니다....
노가다를 하면 돈이 벌리고 인던도 돌 수 있는 구조로요....
덕분에 오토들은 더욱 많아지고, 키트상자는 더 빈번하면서도 악랄하게 나오고, 무기트리와 성장치는 더 힘들게 나왔죠..... 그러다가, 인구가 빠져나가는게 보이니까... 아이템성장은 조금 완화시켰지만.. 결과적으로 지옥도가 등장하면서, 블소의 빈익빈 부익부 현상이 극심하게 갈리게 됩니다. 지옥도 나왔을당시 블소에서 30만금이라면, 현금으로 따지면 500~600만원정도입니다... 지옥도라는 컨텐츠 자체가 한문파에서 독식하는 체재이기 때문에.. 금토일 주말로 지옥도를 운행하면 한 문파에서 30만금이 벌리지요.. 덕분에 계속 한 문파에서 독식하는 상황이 벌어지고 야합이 벌어지고... 독식하는 문파에서 재력을 바탕으로 전설재료같은 아이템들을 사재기해서 가격을 좌지우지하는 등.. 개판이 일어납니다.....

솔직히... 2.0패치에 대한 반성이 없는 이상은... 유저들이 냉담하게 바라보게 되는게 현실입니다.
하지만, 문제는 2.0패치때문에 엔씨는 벌어들이는 성과도 있고, 이미 2.0에 아니... 리니지1과 같은 구조에 길들여져 있는 린저씨분들은 이게임이 어떠하든 계속 유지하기 때문에.. 갑작스레 망하지는 않을것 같습니다. 이제는 블소를 하면서 즐겁다기 보다는 뭔가 하나의 일터를 더 만든 기분이네요.

이 모두가... 양자간의 잘못이지요... 엔씨의 무리수를 받아들이는 걸 당연하게 생각하는 유저들의 성과주의적 플레이세태
그리고.... 게임회사 윗대가리들 혹은 주주들의 싹쓸이식 이익 회수.... [당장의 이득이 나질 않는다면, 망한게임이라 생각하고 끊어버리는 세태]

솔직히 즐기려는 게임인데... 오히려 또다른 하지만.. 무의미한 노동을 창출한다는 점에서 애석하기만 합니다.

잘못 이야기 하신듯 하네요.

블소가 리니지1 시스템으로 돌아갔다고요? 아닙니다. 블소는 아예 부분유료화 시스템+성장형 아이템 시스템으로 바뀐거죠. 그것 덕분에 떠난거고요.

강화가 없는 게임?

블소는 원래부터 강화가 없습니다. 근데 노가다는 원래 부터 있었어요. 근데 오히려 더 심해졌죠.
블소 노가다는 옛날부터 해오셨다면 아실텐데 아이템이 디아블로처럼 하급 ~ 최상급의 격차가 심해서 계속 노가다 식으로 게임을 했어야 하는 시스템이었습니다. 다만 님 말씀대로 강화가 없어서, 어느정도 하고나면 할게 없었다는게 문제였죠.

그런데 지금은 성장형 시스템으로 바뀌면서, 더 큰 문제가 생겼습니다. 이미 돈이 있는 유저들을 역전할 가능성은 눈꼽만큼도 없어졌고. 더 중요한건 성장형 시스템이라서 강제로 노가다를 강요받고 있는게 현실입니다.

지옥도 시스템이 리니지1과 흡사합니다.... 한곳에서 독식한다는 것.....
그리고, 개별적으로 부유도 같은 곳에서 영기 노가다만 하여도 인던에 들어갈 수 있다는점...

강화를 생각하시는 관점이 확률로 보시는 것 같으신데.. 그렇게 말씀하신다면 블소는 강화가 없지요... 하지만 강화질이 그렇게 많은(실제로 던파서 강화는 14강까지 몇자루 해봤습니다) 던파와 비교해서 지금의 블소의 성장시스템(성장경험치 + 돌파재료 + 진화재료)은... 돈을 더 들이면 더 들였지 덜하지는 않습니다... 비용면에서 보면, 더 심각하게 가혹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가혹한점에서 저는 블소 성장시스템이 오히려 강화같다고 생각 됩니다.

블소는 게임자체는 엄청나게 잘 만들었음
단지 정상적인 게임진행으로는 장비 맞추기 힘들게 한다음
특정 이벤트로 그 장비에 필요한 재료템이 나오는 도박 캐쉬템을 팖
...근데 이런식으로 운영을 해서 그런지
현질로 맞춘 장비로 던전가서 얻는게 없으니 던전은 보패만 맞추고 안가게됨...
던전을 안가게 되니 눈돌리는게 쟁인데
블소 쟁은 돈 엄청 지른 사람들이 모여서 무쌍놀이 하는데임....적당히 질러서는 쟁문파에 들어가지도 못함
근데 거기 한시간 노는게 던전 열시간보다 얻는게 많음
던전의 공략패턴을 꿰고 있고 몇번이나 클리어 했느냐는 상관없음
얼마나 쟁지역에서 광부질해서 꿀을 빨았는지가 장비에 영향을 줌...
결국에는 던전공략만 다닌 사람은 신던전 나오면 장비가 딸려서 던전가기 힘듬
블소 운영하는 꼬라지 보면 엄청 웃김

NC 유저들이 현재 말도안되는 NC 시스템을 만들어 줬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