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예 패키지 게임을 만들지를 않는데 당연히 한국 배경 게임이 나올리가 없죠.

옛날 패키지 전성기 시절에는 임진록,장보고전,천년의 신화,망국 전기,충무공전 등등 쏟아져 나왔지요.

현재 온라인게임 중에서는 바람의나라, 거상, 조선협객전 등등이 있네요

아.. 우리나란 아예 패키지 게임에서 손땐건가요....

불가능합니다.
이미 돈에 찌들대로 찌든게 우리나라 게임사고 쟁이나 롤로 남을 이겨먹는데 재미들린게 한국 유저들입니다.
가슴 아프지만 이게 현실이죠.

결국은 돈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패키지는 만들어도 돈이 안되니까 안만듭니다.
그리고 온라인게임으로 만든다고해도 한국배경으로 뭘 만들려고 하면 시간과 돈이 엄청 들껍니다.
선발주자라 할수 있는 게임도 극소수고 연구가 안되있어서 컨텐츠 자체가 부족해요.
이 개발되어있지않은 컨텐츠를 엄청난 돈과 인력과 시간으로 극복해야되는데 이런 위험부담을 감수할 개발사가 많지는 않아보입니다.
그리고 결국 게임이 돈을 벌려면 재밌어야 되는데, 한국이라는 배경자체가 재미와 직관적으로 연관이 있지는 않아보입니다.

물론 전부 다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근데 우리나라처럼 게임으로 만들 소재가 넘쳐나는 역사를 가진 나라도 드문것같음
특히 일제시대 배경으로는 정말 몰입감있는 스토리가 나올수 있을텐데

공감가네요 우리나라처럼 게임으로 만들소재 넘쳐나는 나라라..ㅋㅋㅋ

찾아보면 엄청나게 많은데... 귀신같은 무서운 괴담소재도 엄청나게 많고, 정통성을 가진 도깨비나 요괴같은 것도 정말 많은데 말이죠. 이걸 전부 몬스터화만 시켜도 게임하나 나올듯...ㅋㅋ

조선시대나 삼국시대를 배경으로 판타지만 퓨전으로 잘섞어놔도 영웅물 하나 뚝딱나올삘인데 문제는 흥행성이라는 측면이네요. 한국사람이 오히려 한국형판타지에 거부감을 갖고있을정도니...

일단 어세신 그리드 크라이시스 같은 게임들 2만장 팔았습니다. 언리얼3 크라이3 엔진 가야 하는데 엔진 값도 안벌리는게 한국 패키지 시장입니다.

두번째 문제인데 스토리는 솔찍히 말해서 온라인게임만 보면 쩔죠 라고 하긴 그렇치만 나름 괜찮게 뽑아 줍니다. 아이온 스토리 쩔어요


문제는 스토리가 아니라 연출력이죠 스토리에 기반한 연출력과 게임성을 구현할수 있느냐 인데 불가능합니다.

이걸 할수 있는 인력 기반 기술력 없습니다. 업계 기술력 1위라는 엔씨도 불가능 할껄요


언리얼  크라이  대표적인 게임 엔진 하면 생각나는 게임 먼가요 언리얼 토너먼트 부터 크라이시스 그럼 반대로 배틀필드 4 하면 어떤 유명한 게임엔진이 떠오르죠

한마디로 엔진 모든 기술력적 모든 역량을 보여주는게 바로 fps 게임인데 현재 한국은 이부분에서 그냥 처참할지경으로 기술력 자체가 없어요

그러니 포기하면 편합니다.

우리나라 페키지 시장은 스팀같은거 안나오면 회생불가능..

우리나라엔 스팀 한국지사도 없더군요

그래도 예전에 나름 소프트맥스는 아수라엔진 개발에서 마그나 카르타를 발매했었는데.ㅜㅠ..키보드로 타이밍 맞추어서 적을 공격하는것도 나름 재미였고 버그만 아니었다면.ㅠㅠ

일본이나 중국은 자기들 역사,문화 내뽐으면서 게임을만들어 알리는대
우리나란 무단 복제,돈에만 찌들어져서 그런것도 개발하지도 못하고있고 에휴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