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게임이고 마찬가지였지만 게임 유저들이 정말 답답했었던 한가지가 자신이 즐기는 게임이
결코 주류도 아니고 주류더라도 혼잡섭이 아닌 케이스가 대부분인데 사람들간에 서로 흉보고
욕하고 질시하고 약올림. 이유가 뭘까요.
그나마 주류게임이면 다행이지만 하루 종일 접속유저가 오십명도 안되는 게임에서조차
서로간에 질시하고 흉보고 뒷다마까느라 바뿜. 마음에 안드는 유저가 있더라도 그 사람이
게임을 접고 떠나기보다 짜증나고 화나더라도 함께 더불어 즐기는게 좋을건데 어느 유저가
마음에 안든다 그러면 아주 집중적으로 공격하는데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그렇게 싫어하는 사람이 떠나면 좋을것 같지만 그토록 싫어하는 사람은 계속해서 생긴다는것
그리고 그렇게 한번 떠난 유저는 두번 다시 돌아오지 않는다는 점. 시간이 걸릴뿐이지
결국 자신들의 게임을 자신들 스스로가 망가트리죠. 그냥 뭘랄까 답이 없다고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