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나 쓰는 보드로 비쉐라 쓸수있는게 에즈락 770 icafe ,870icafe r 2.0하고 에즈락 770칩셋쓰는 보드중 몇개있을텐데요.2010년 나온보드중 지원되는 보드가 없을텐데요.보드도 새로 사야할겁니다.

770icafe 입니다..바이오스 업데이트해서 am3+  비쉐라 지원 가능하구요..

전제조건이 하나 빠졌네요 고장이 안난다면 말이죠. 시피유,램같은 반도체빼고는 대부분 고장나게 되어있어요 자체적으로 부품에 대한 내구성이라는게 존재하기 때문에. 사용시간이 길지 않으면 뭐 어찌어찌 될지도 모르겠지만 20년이상 각종부품을 사용해본 결과 내구성이 가장 짧은 부품은 HDD 그다음이 그래픽카드>파워,보드는 대소동이 SSD는 사용누적시간에 따라 빨리 뻗을수있고 없고 하기 때문에.. 인텔1세대인 린필드760같은 시피유는 멀쩡한데 p55,h55같은 보드들이 하나둘씩 고장이 날 시기라 되려 보드값이 시퓨값보다 비싸다는.

예전에도.. 비됴카드 업글.. 메모리 업글.. 하드업글 .. cd-rom 업글까지.. 개념 다 있었네요..

그시절에는 관심이 없으셨겠죠...

2010년 이후 업글 개념이라뇨?

제가 97년도 용산에서 발품팔며 업글하고 다녔는데요.

업글 개념은 386때도 있었고 본격적인건 486DX 시절부터 입니다.

AMD가 투반이후 불도저에서 삽질하는 바람에 인텔 독주 체제에서 CPU 성능향상이 상당히 느리게 진행됐었죠.

AMD가 내년에 발표할 2세대 라이젠에서는 3개의 CCX구조로 6코어 9코어 12코어로 상당히 의욕적으로 CPU성능을 올린다고 합니다. 기대해봐야겠네요.

그렇게 나온다면 이제  최소 인텔은 i5가 4코어8쓰레드 i7 6코어 12쓰레드는 가야지 쉽네요.갈수록 다중코어 지원 게임하고 지원 프로그램들이 나올텐데요.이번 라이젠 잘나오긴했는데 rx 4,5백 시리즈는 망한거 같아서 cpu가 빌빌거릴때는 그래픽카드 4,5천번대 잘팔렸었는데요

이미 인텔은 그렇게 가닥을 잡고 있습니다. 확정된건 아닙니다만, 다음 세대인 커피레이크 부터는

셀러론 2C/2T
펜티엄 2C/4T
i3 4C/4T
i5 4C/8T
i7 6C/12T

이렇게 라인업을 재편할 계획이라 하고, 이미 펜티엄 G4560에는 하이퍼스레딩이 적용되었고 조만간 출시될 카비레이크 i5 7640K에도 하이퍼 스레딩이 적용된다는 소식이 있습니다. 펜티엄에 이어 i5에도 하이퍼스레딩이 적용되는것이죠.

여튼 이번 라이젠의 선전으로 인해 소비자 입장에서는 보다 합리적인 구매를 할수 있게되어 다행입니다. 그동안 인텔이 너무 해먹었어요.

라데온은 3천번대~ 5천번대가 잘 나왔고, 6천번대에서 뻘짓하다가 다시 7천번대가 잘나왔죠. R시리즈도 2백번대까진 나름 선전하다가 3백번대에서 사골 우리는 바람에 별볼일 없었고, RX480이 한국에선 용프때문에 X망해서 그렇지 외국에선 꽤 잘 팔렸습니다. 문제는 곧 나올 500번대가 400번대 사골이라... 그냥 400번대의 클럭 살짝 올림+최적화 버전이라 보면 되죠.

500번대보다는 VEGA에 기대하고 있습니다. 라이젠 만큼만 나와주면 딱 좋겠네요.

이런말 하면 연식이 나오는데,,애플시절도 흑백모니터에서 컬러로,,하드 20메가에서 40메가로,,ㅋㅋㅋ
486 시절이 제 입문타이밍이었고,,,486dx도 클럭별로 성능차 있었고,,부두그래픽카드..
엔비디아 초창기tnt시리즈  메모리업글,..하드디스크 업글.등등
업글은 초창기때부터 컴퓨터의 숙명과도 같은 겁니다,

286 시절에도 당연히 있었습니다. 그때도 업그레이드라고 불렀고요. 램도 256k 에서 1메가로 업글했던기억이 있네요. 하드도 30메가에서 80메가로 업글했었나... 2010년이라니요 ㅋㅋ
286때도 용산에서 업글 많이들 했습니다
제목을 업글이란 개념이 생겼죠.. 가아닌 업글이란 개념을 알았죠... 로 바꾸셔야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