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일반 컴퓨터에선 균형이던 고성능이던 그리 큰 차이는 저도 못느끼겠어요.
다만 게임이나 좀 무거운 작업하실땐 우위를 점하시기위해 어떤컴이던지간에 고성능으로 하시는게 일단 좋아요.

게임 노트북같은 경우는 균형조정해도 배터리가 특별히 조금 더 오래가거나 하진 않지만 확실히 FPS가 안나오더라구요.. 물론 게임을 못할정도는 아니에요. 비행 시뮬레이션을 균형에 놓고선 아무 문제없이 돌린적도 있으니.. 다만 크라이시스같은 몇몇 게임들은 고성능에 놓지 않으면 확실히 버벅이는게 느껴지더군요.
일반 쓰실땐 균형에 놓으셔도 별 차이 없으실거에요.

웹서핑을 하냐
고사양 게임을 하냐에 따라
체감 차이가 다른가 보군요~

아무래도 고성능으로 하시면 시스템 자체가 전력에 관계없이 인식되는 최고 기능을 발현 할려고 할테니까요~

근데 저도 생각해보면 운영체제는 균형으로 놓고 메인보드에서 제공하는 기능으로 성능 조절을 하고 있었네요^^

저는 메인보드에서 제공하는 기능으로 조절하는게 체감이 더 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