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TB나 4TB하드를 쓰시는 분들은 처음에 GTP로 잡아주셔야 하는건 다들 아실껍니다.
MBR테이블에선 최대 2.2GB 밖에 인식하지 못하기 때문인데요.
GTP테이블로 설정후 확장파티션을 만드려고 시도시... 아예 확장파티션 설정 자체가 불가능합니다.
MBR테이블에서는 초기 주파티션으로 지정한 300GB를 제외한 나머지 용량을 인식 못하는걸 볼수 있습니다.
그래서 그냥 남은 용량을 모두 확장파티션으로 지정해뒀더니..
드디어 확장파티션으로 잡힌것을 볼수 있네요. 이제 논리드라이브로 지정만 해주면 되는 상황인데..
3TB의 용량을 모두 인식하지 못하여 할당되지 않은 잔여 용량을 볼수 있습니다.
즉, 3TB의 용량을 모두 인식시키고 주파티션으로 쓰던지..
2.2TB의 용량만 쓰고 나머진 버리고 확장파티션으로 설정후 논리드라이브로 쓰던지 ㅋㅋㅋ
애초에 의미 없는 짓이었네요. 그냥 모두 주파티션으로 써야겠습니다.
혹여, 저같은 무모한 도전을 생각하시고 계신분이 있으시다면 참고하십시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