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픽카드 내부를 보시면
사각형 제일 큰거 초크 저기서 소리가 납니다.
초크의 종류는 이러 합니다.
둥글게 생긴건 파워에 주로 쓰이고
사각형은 메인보드와 그래픽카드에 많이 쓰입니다.
쉽게말해 인덕터 (구리로 둘둘 말은식) 가 들어간 부품은 초크로 보시면 됩니다.
초크에서 고주파 소리란 코일이(구리선) 떨리며 내는 진동 소리 입니다.
언제 소리가 나느냐?
전력소모가 심할때 전력과 자기장의 크게 출렁여
코일선이 흔들리는겁니다.
평소때는 잘 들을 수 없으며 과부화가 걸려야 소리가 나옵니다.
그래픽카드는 고사양 게임을 해야 고주파 소리를 들을 수 있겠죠.
이게 제품 특성상 어쩔 수 없다고 제조사들이 말하는데
제가 보기에는 호일선을 느슨하게 말아서 나는 소리라 생각합니다.
즉 불량제품~
그러면 왜 AS 안해주느냐?
초크가 한두개면 거이 100% 해줄겁니다.
그러나 초크가 4개 이상 들어가고 주변에 타 부품들이 정밀하게 근접해 있으며
일일히 초크 하나씩 과부화 주어 찾자니 타 부품에 영향이 갈 수 있어 번거롭고
까다로워 안해주는겁니다.
그러나 파워 경우는 정밀하지 않아 해줄만도 한데 이 또한 귀찮은가 봅니다.
배짱이죠.
기타
팬에서 고주파음 소리가 나기도 하는데 (소리를 어떻게 받아 들이냐 차이)
오일이 없거나 볼베어링 굴러가는 소리
이건 해결법이 너무 간단합니다.
손으로 잡아 멈추게 하면 간단히 찾을 수 있어서
이게 확실하다 원인을 갖고 가시면 100% 무상 AS & 팬교체 해줄겁니다.
작업이 단순하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