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d의 경우에 sata2와 sata3 에서 벤치값이 보통...거의 절반정도의 차이가 나긴 하는데

체감은 거의 안되요.....더욱이 서핑이나 문서작업용이라면 더더욱 체감 안되실 거에요

H61칩셋의 태생적 한계입니다. 지원 자체를 안하죠. PCB기판을 개조해도 답이 없습니다.

말씀하신대로 PCI 확장카드로 USB3.0이나 SATA3.0을 사용하게 할 수 있습니다만... 일체형PC라 의미가 없죠.

PCle에  sata3 장착할 수 있는 확장 카드 달고 부팅하면
sata 2 로 부팅할 때 보다 느리게 부팅 됩니다.
어째서냐구요?  확장카드 인식하는데 걸리는 시간 때문에요.
그리고 sata2 대비 체감적으로 잘 느끼지도 못하고
가끔 인식 오류로 재부팅 되는 경우도 생기구요.

써보고 말씀 드리는 겁니다.

ssd를 쓰는 가장 큰 이유는 최대전송속도가 아니라 액세스 타임과 4k 전송률로 인한 병목 최소화 때문이고 컴 용도를 보면 ssd의 최대전송속도가 절실히 필요한 환경도 아님. ssd를 저장용이 아닌 시스템용으로 쓴다면 최대전송속도가 체감속도에 미치는 영향은 미미해요.

2배차이 속도는 최고속도입니다. 근데 OS에서 겁나 큰 대용량 파일을 뜨지않는이상엔 최고속도 낼수가 없죠.

4K하고 엑세스 속도는 체감하기 어렵습니다.

먼저 조언을 주신...
스파이더맨님...자자자님...완냐님...네고갱님..그리고kira님
감사 드립니다
제가 아직 컴초로서 PC의 활용도를 생각 하지 않고 SSD에 대한 이해 부족 그리고 SSD에 대한 맹목적인 기대감이 컸나 봅니다
얼마 전 LOL게임을 하는 조카PC에 SSD를 달아 주었더니 게임이 훨씬 잘 돌아 간다고 해서
아...SSD는 어떠한 사양 환경 활용에서도 최고의 성능이 필요 하고 체감을 하겠구나....
하는 생각이 있어 왔습니다
윗 분들의 조언을 요약 하자면...인터넷써핑  저사양게임 문서작업에서의
굳이 SSD의 최고 성능으로까지의 확장 업그레이드는
 큰 차이의 체감을 얻지 못하는 S특성를 가지고 있음을 다시 배웁니다
고사양게임이나 기타의 대용량 파일에서의 4K 엑서스 속도의 향상에 큰 의미가 잇다는 것이지요?
알겠습니다...!
다시 한번 컴고수님들의 조언에 감사드리며...또 익히고 배우고 갑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운이 함게 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SATA2라도 일단 SSD면 HDD에 비해선 월등히 빠를텐데요. 최고속도는 사실상 실사용에선 큰 의미가 없습니다. 오히려 같은 SSD라도 벤치에 따라 4K속도는 SATA3보다 SATA2에서 조금이나마 빠른 경우도 있어요.

뭐, 당연히 SATA2보단 SATA3가 더 빠르겠습니다만

SATA2에 SSD사용한다고 해서 SATA3보다 심각한 성능저하라던가 하는 경우는 거의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솔직히 체감 못해요.

제 컴이 SATA3에 삼성 840pro 256GB 달려있고,

와이프가 주로 쓰는 세컨컴은 예전 P965칩셋이라 SATA2까지만 지원이 됩니다. SATA3포트가 아예 없죠.

요 세컨컴엔 SATA2에 리뷰안 850x turbo 256GB달려있는데,

두 PC의 성능차(스카이레이크, Q9450 3.2Ghz 오버)를 감안하더라도 일반적인 사용환경에서는 별 체감 안됩니다.

SATA2라도 일단 SSD 다는게 장땡입니다.

ssd와 sata2 -sata3
인터넷 중심의 사용자 환경 있어서는
 큰 차이가 없음을 kira님 외 조언 해 주신 분들 덕분에 확실히 인지 하게 된 기회 였습니다
기타 의문점이 해결 되어서...
기존 메모리4기가에서 8기가로 하니
체감상으로 이전 보다 실행등에 있어 빨라진 업그레이드로 마무리 했습니다
항상 조언과 추천을 아끼지 않으시는 kira님께 감사 드리며...
다가 오는 한가위 명절.. 건강하고 즐겁게 보내 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