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이야기하는 방법을 사용하면
컴퓨터가 고장나도록 컴을 포맷할일이 없습니다.
뿐만아니라 바이러스걱정,랜섬웨어걱정,쇼핑몰 페이지 자꾸떠서
짜증날일 없고 어떤싸이트나 어떤 프로그램이나 깔더라도
아무런 제약없이 컴을 쓸수 있고 매일 포맷하고 새로 윈도우를
설치한거마냥 쓸수 있는 획기적인방법을 알려드릴게요..
물론 아시는분들은 패스
일단 이해할수 있도록 설명해드릴게요...
방법은 가상디스크를 이용하는것입니다.
가상디스크하면 vmware 같은 가상머신을 생각할수 있겠지만
약간 틀립니다.
가상머신같은경우에는 일단 윈도우를 실행하고 나서
가상머신 프로그램을 설치하고 그안에 다시 os를 설치하는방법이기때문에
메모리가 이중으로 들어가고 자원이 2중으로 들어갑니다.
그래서 가상머신에서 실행된 프로그램은 버벅거리기가 쉽죠..
하지만 VHD를 사용하는 방법은 약간 다릅니다.
윈도우7이상에서 자체적으로 지원하는 유틸리티인데..
가상디스크를 만들고 그 디스크를 드라이브로 띄웁니다.
그리고 그 드라이브에 부팅파일을 넣은후...
멀티부팅메뉴에 등록하면 가상디스크로 바로 부팅을 할수 있어요..
이 디스크에 윈도우를 설치하는것입니다.
처음 C: 드라이브에 설치한 윈도우를 윈도우pe라고 부른다면
가상디스크에 설치한 윈도우는 부모윈도우라고 부릅니다.
이 가상디스크에 설치된 부모 윈도우는 윈도우pe로 부팅해서 보면
단순히 파일 1개입니다.용량은 윈도우를 설치했으니 10-15기가정도일것입니다.
이 가상디스크를 처음만들때 처음부터 용량을 정해주게되는데..
옵션이 2개 있습니다.
예로 용량을 20기가로 잡았을때..
고정디스크로 하면 20기가 미리 잡힙니다.
동적디스크로 하면 20기가를 넘을수는 없지만 20기가가 덜되고
10기가만 설치했다면 총 10기가를 잡아먹습니다..
(동적램디스크를 생각해보신다면 비슷합니다)
하여튼 이렇게 iso파일처럼 1개의 파일에 이미지압축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렇게 윈도우 + 업데이트 + 프로그램 + 게임등등을 설치합니다.
설치한 가상파일을 용량남는 드라이브에 카피해둡니다. (나중을 위해)
그리고 윈도우가 지원하는 diskpart (가상디스크 유틸리티)는
부모디스크를 그대로 부모 디스크의 정보만 가져와
다시 자식디스크를 만들수 있는데
이 기능이 참 대단한 기능입니다..
부모를 모태로 자식 디스크를 만들어주는데
부모는 건들지는 않지만 참조만 합니다.
마치 포인터처럼...
용량은 고작 10만바이트도 안됩니다..
이걸 또 백업해둡니다.
이 자식디스크로도 부팅이 가능하기때문에..
멀티부팅에 등록을 해두면 부팅을 선택할수가 있습니다.
당신이 이 자식 윈도우로 부팅을 해서 쓰다가
바이러스가 걸렷거나 광고가 자꾸 뜨거나하면
부모로 접속해서 자식디스크 파일을 삭제하고
백업해둔 파일을 다시 복사해주면...
부모디스크는 건들수가 없기때문에..
깨긋한 부모윈도우와 같은 자식 윈도우가 되는것입니다..
자식 윈도우는 2-3개 막 만들수도 있기때문에..
자신이 게임용으로 쓸 윈도우나
마누라용,애들용 등등 따로 해줄수도 있습니다.
한마디로
윈도우는 파일 1개로 묶여있고 바이러스는 윈도우 밖을 나갈수가 없기때문에..
1개로 묶여있는 윈도우를 교체하면 된다는 개념이고..
거기에 덪붙여 그 윈도우의 정보만을 가져오는 적은용량의 자식을 만들어
쉽게 백업과 복사 즉 교체를 더 쉽게 하자는것입니다.
좀 설명이 벅차긴 하지만..
충분히 이해하셨으라고 생각됩니다.
불편한점이 있다면..
윈도우를 2번 설치해줘야하는단점이 있습니다.
자세히 알고싶으신분은 아래 링크를 참조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