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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7-22 17:11
[잡담] 네트워크 학원 다니고 있는데 어렵네요.
 글쓴이 : 웋호홓
조회 : 736  

네트워크 학원 다니고 있는데 어렵네요.
어릴 때 부터 컴퓨터 대해서 관심이 많아서 스스로 알아서 본체 뜯고 붙이고
용산가서 부품 하나 하나 구매해서 조립하고 여기 분들은 더이상 말않해도 다 아시고.
스스로 경험이 조금이라도 있다고 생각해서 잘 모르는 분야 "네트워크"대해서 알고싶어서 다니고는 있습니다.
현재 3주 정도 배우고있습니다. 앞으로 4개월 정도 남았고요.
라즈베리파이3 (리눅스) 배우고
이론으로 네트워크 전문용어 및 기기 대해서 알려주시고
IP 255.255.255.255 그리고 8888.8888.8888.8888.8888.8888.8888.8888 이라고 어쩌구 저쩌구 등등....
으아 머리 아퍼 진도를 따라잡지못하겟네요.
저의 주저리 주저리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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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린짱구 16-07-22 18:08
   
공부 열심히 하세요. 기본이 튼튼하시면 다른 파생적인 기술도 조금 공부하면 이해할수 있습니다.
네트워크분야가 전혀 배워본적없는 생소한 분야라하더라도 처음엔 어렵긴 하지만 아주 이해 못할정도는 아니거든요...
서브넷, OSI layer, 패킷,routing/switching정도 열심히 공부하시고 실무나가서 이장비 저장비 만저보고 경험 몇년쌓으면 어느정도 인정받을겁니다.
여튼 다른분야도 마찬가지겠지만 이분야도 노력을 꾸준히 지속적으로 계속하셔야 합니다.
웋호홓 16-07-22 22:58
   
넵 감사합니다.^^
윰윰 16-07-29 16:19
   
어느쪽으로 취업하느냐에 따라 서버쪽도 좀 알아야 하는 부분이 있어서 서버도 좀 알아두시는게 나을겁니다.
전 서버쪽 일을 하다 NW까지 실무에서 자동으로 공부를 하게 되서...
L2,L3,L4,L7 장비 벤더별로는 CISCO, Alten, PIOLINK, F5 기타 등등
IPS, VPN까지 가면 WINS-Sniper, SECUI 등
서버팜이 대규모 팜이라 BB(20G-IN/OUT 각각 10G)만 4Set 구성된 시스템 전부 현황 관리 서버관리를 거의 혼자 하다시피 한적이 있어서리...알만한 곳입니다. 사이트 말하면;;;
     
윰윰 16-07-29 16:20
   
지금은 50대도 안되는 곳에 와서 편하게 일하지만...ㅋㅋ
대신 비싼 장비는 못씀ㅡ.ㅜ
윰윰 16-07-29 16:25
   
첨언 드리자면 방화벽 쪽이 젤 일하기 수월해요~
한번 빡세게 정리한번 해 놓으면 그담은 걍 놀면서 일함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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