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오버를 하지 않는다.
2 케이스 내의 온도가 높지 않다.
위 두가지의 전제가 있다면 2~3만원대 사제쿨러로 큰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여기에 돈을 아끼고 싶다면 번들쿨러의 팬부분(팬을고정하는 가늘은 프래임)을 니퍼로 자르고 80mm팬을 돼지표본드로 붙인다음, 파워의 4핀커넥터(하드디스크에 연결하는 전원선)에서 5v(붉은선쪽 빨,검)전원을 따다 연결하거나 이미 팬의 커넥터가 4핀일 경우 커넥터의 심지를 5v쪽으로 자리를 바꿔서 꽂으면 초저소음 모드가 됩니다.
만약 PC의 내부온도가 상식을 넘어서고 오버를 하실거라면 수냉식을 우선 권하지만, 케이싀의 공간이 크고 환기성능을 개선할 수 있다면 공냉식을 시도하는 것도 좋습니다.
수냉식은 케이스의 내부환경에 영향을 받지 않은 다는 것이 장점입니다. 내부의 열을 물의 순환을 이용해 밖으로 빼내는 것이 목적이기 때문이죠. 열의 배출을 효율적으로 할 수 있다는 점에서 팬의 부하를 줄일 수 있고, 그렇게 팬이 적게 돈다면 소음도 적어진다는 의미가 있기 때문에 저소음에 용의하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