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e3-1231v3(짭제온)

굳이 업그레이드를 해야 하는지가 의문임... -0-;;;

간다면 1700x/1800x 를 가고싶은데... 가격이 사정권이 아님... -0-;;;
(왜냐면 지금 딱 사정권인데...  저기서 용던프리미엄 더 붙을테고.. 그러면 빠이빠이임.. -0-;;)

보드도 사야하고... 메모리도 다 바꿔야하고... (메모리가격 창렬임..-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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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꿔야 할 정도로 지금컴이 구리냐???  아님.. 절대아님... 그래서... 아무리 좋게 나와도...
딱히 투자해야하는지는 의문임...

그렇죠. PC는 필요할때 필요한만큼의 사양으로 사는게 답이죠.

굳이 업그레이드 할 필요가 없는 사양이라면 당연히 안해도 됩니다.

전 지금 세컨컴이 775소켓이라, 완전 노인학대중이라 이참에 RYZEN으로 바꾸려고 생각중입니다.

유투브에 우리나라 사람 라이젠이랑 7700k 6900k 비교영상보니 6900k보다 1800x가 성능이 더좋더군요,싱글 멀티다요.국내출시가 1800x 499불인데 우리나라는 초기 출고가 63만원에 출시된다네요.60만이라도 120만원 넘는 6900k보다 좋으니 멀티 작업에 브로드웰이나 i7대신 쓰실분이 생길듯하네요. 싱글 성능은 7700k가 제일 좋더군요.

i7 7700K 의 싱글 성능이 가장 좋은건 클럭빨입니다. 터보 클럭이 4.5Ghz에 달해서;;;

1800X의 경우 단품이 639,000원, 레이스 맥스 쿨러가 포함된 쿨러팩이 659,000원에 발매된다고 하는데, 이정도에만 나와도 초기 가격치곤 괜찮게 나오는듯 합니다.

일단 단일 코어의 클럭의 수율이 어느정도인지가 가장 큰 이슈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무리 코어가 많아도 단일 클럭의 수율이 바닥이면 그것도 조금 그렇겠죠.
지금까지 공개된 자료로는 코어나 클럭은 매우 바람직한 편이라서 정말 과거의 영광을 제현할 수 있을 수 있다고
보구요. 아무튼 개인적으로도 기대하고 있습니다.

네 저도 기대하고 있습니다.

일단 시제품이 나와봐야알겠죠.

AMD제품은 대대로 캐시사이즈가 전통적으로 작아서 (캐시 메모리가 비싸서 단가 후려치기를 해야하기때문에 어쩔수 없죠.) 실성능이 떨어졌습니다. CPU클럭보다 이게 더 중요하죠.

이거때문에 AMD 가장높은급이 i3한테도 발렸습니다만.

싱글코어성능이 안떨어진다면 용산대박될가능성은 있습니다. 왜냐. 겜은 대부분 멀티쓰레드나 멀티코어보다는 싱글코어 능력에 의존하기 때문이죠. 헤비급인 렌더링이나 동영상 그래픽 작업등 할거 아니면 실제 체감성능은 차이 별로없죠.

ipc는 브로드웰정도로 보여집니다. 카비레이크가 스카이레이크에서 클럭만 조절한 리빌딩버전이라고 불릴만큼 성능향상이 없기 때문에, 대략 카비레이크와 RYZEN의 ipc는 10% 내외로 보여집니다. 이정도면 매우 해볼만하죠.

인텔 가격 조정 소식이 있는데 저라면 출시 후 가격 내린 인텔입니다.
pc가 급한 게 아니라면 새 아키텍쳐는 마루타 자처할 필요는 없습니다.
결함은 모든 칩에 있지만 x2때 rdtsc 결함(드라이버와 바이오스로 고쳤다고 했지만 특정 프로그램에서 증상은 쭉)에 데인 후 성능불문 amd와는 영원히 빠이빠이한 입장이라.
사더라도 천천히.

벤치는 이런 사이트도 참고해보세요. 약간 더 비싼 6850K나 더 싼 6800K 정도 넣고
http://cpu.userbenchmark.com/Compare/AMD-Ryzen-7-1700X-vs-Intel-Core-i7-6800K/3915vs3607
코어수 대비 멀티코어 이득과 가격 외적으론 차이 느끼기 힘들 거 같고 싱글은 여전히(이는 클럭 여파가 크겠지만), 가격 조정 하면 뭐.
인텔이 일반용 8코어를 내주지 않는 게 문제인데, 8코어로 게임 할 거라면 모를까
amd는 서버 쪽 말곤 플랫폼 지원도 좀 그래서. 커스텀 드라이버 올려 리눅스에서 특화 작업하면 모를까...
메인스트림(4코어) 쪽은 출시도 6개월 기다려야 하지만 이쪽은 인텔도 가격 조정 외에 i5에 ht 넣어 대응한다는 루머도 있더군요.

메인스트림인 i5는 약 30~50달러, 최상위인 8코어쪽은 최대 300달러까지 인하한다고 하는군요. 게다가 하이퍼 스레딩이 적용된 i5 7640K도 출시 예정이라고 합니다.

점점 상황이 재밌게 돌아갑니다. 라이젠의 출시는 라이젠의 성능이나 가격보다도, 독과점에서 벗어나 기업 경쟁구도로 가니 이래저래 소비자는 좋아지네요.

여튼 확실한건 정말 필요한게 아니라면 지금 CPU를 구매하는건 좀 아닐거 같다는...

라이젠의 출시외에도, 인텔역시 가격인하와 라인업의 재정비를 준비하고있는 모양입니다.

저도 인텔의 정책변환을 좀 더 두고보자 입니다.
한번 출시후 가격이 오른다해도 창렬로 오르지는 않을 것이고 더구나
메인보드의 보급형이 나오기까지 다소 시간이 걸리기에 그때까지는 두고보자중.

그렇죠. 그래서 미국이 독과점을 허용하지 않는 이유죠. 경쟁이 붙어야 소비자가 좋은거죠

8코어 16쓰레드에 대한 로망이 있어서 항상 인텔쪽 가격표 보면서 절망?하고 있던 차라 라이젠이 어느정도만 성능이 나온다면 살 의향 있습니다,

스카이급이 아닌 하스웰급만 되어도 갈아탈겁니다,,

안갈아타는 분들도 라이젠의 등장으로 인텔쪽도 가격인하 압박도 받을테니 어떻게 봐도 이득입니다,

인텔 에임디 삽질덕에 이제껏 너무 꽃놀이패로 쉽게 해먹었음,..이젠 좀 바뀌었음 좋겠네요

맞습니다. 어떻게 보더라도 소비자는 이득이죠~

이미 6850k(6c) 150불, 6900K(8c) 200불 내렸나 보군요. 내린 공시가는 399, 799?
뭐 예상대로 성능별로 가격 정렬.

라이젠 1500 모델 노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