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가 회사 컴퓨터를 수리 맡겼습니다
수리비가 23만원
왜 이렇게 나왓냐 알아보니까
하드디스크 320기가로 바꿨는데 23만원이 나왔어요
그런데 이 하드디스크도 제꺼 같아요 그 전에도 320기가 였거든요
하드디스크의 D드라이브가 살아있다는 점
원래 윈도우가 ssd(외장하드)에 깔려있었고
수리 후에도 ssd에 윈도우가 깔려있다는 점에서 hdd도 제 것이라고 생각이 들어요
왜냐하면 hdd 하드디스크는 없어도 컴퓨터 돌아가서 그냥 메모리로 남겨둔 거 였거든요
ssd가 제 것이니까
hdd는? 당연히 제 것이라고 생각이 들거든요?
hdd는 없어도 되는 부분이었고 D드라이브가 살아있었고
아버지가 자료 다 날아가도 상관없다고 했었거든요
날아가도 상관없을 d 드라이브가 살아있는 점에 있어서 이 hdd 하드디스크도 제 것인데
원래 회사 컴퓨터 부품인 메인보드 15만원 정도짜리
쿼터코어 메인보드가
듀얼코어 사양으로 줄어들었는데
ms-7541
(시세 2만원)
여기서 더 열받는 건
우리 아버지와 아버지 친구분한테 폰으로
" 하드디스크가 18만원입니다 " 라고 보여줬다고 해요
이게 가장 큰 핵심 이건 사기 아닌가요?
수리 내역을 주지도 않았으면서 줬다고 그러고
아빠가 안받았다고 하니까 " 일일이 다 줄 순 없다 까먹을 수 있다 "
부품 as가 보통 3년인데 이 부품들은 1년이래요
(중고라 생각됩니다)
내가 수리한 부품들 보증서 어딨냐고 하니까
" 대량으로 들여오기 때문에 보증서는 일일이 주지 않는다
1년 as 책임지겠다 "
내일 경찰서 가려고 하는데 이런 일 겪으신 분 계세요?
문제는 이전 컴퓨터 메인보드가 무엇인지 모릅니다
쿼터코어인 것만 알고
메인보드 바꾼 컴퓨터 업체 사장님도 쿼터코어인 것을 기억하고 있습니다
하드디스크는 솔직히 이거 제 꺼 같은데 포맷했습니다만?
디드라이브가 살아있고
ssd는 원래 제 것이기 때문에
하드디스크도 제 것이라 생각이 듭니다
메인보드가 듀얼코어로 바뀐 것 말고는 증거가 없는데
이 부분에 있어서 고소 가능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