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PCI EXPRESS 슬롯을 사용하기 때문에, 장착은 최신 GTX 1080Ti도 가능합니다.
그렇지만 CPU와의 균형을 생각한다면 GTX660정도가 가장 적절할 것으로 보이고,
균형을 고려한 최대 장착가능한 마지노선은 GTX 960(or 1050Ti) 정도라고 생각합니다.
참고로 Q6700의 성능은 최신 CPU와 비교시, 셀러론 G3930과 비슷하거나 조금 나은 수준입니다.
최신그래픽카드도 하위호환이 되고 또 구형 pci 슬롯의 대역폭이 떨어지긴 하지만,,
대역폭으로 인한 손해보다 최신형 그래픽카드로 성능향상이 더 큽니다,
흔히들 시퓨가 vga의 성능을 다 못낸다 어쩐다하는 것은 다른 최신형 시퓨와 시스템에 비교해서 그런것이지 자신의 시스템에서 그래픽카드 업그레이드전과 비교하면 그래픽카드가 좋은만큼 성능향상은 되는 것이니 너무 따져봐야 시간낭비예요,(물론 저도 한때는 그런 벤치마크에 빠져 온갖벤치마크를 보는게 취미였는데,,지나고 생각보니 실상은 영양가 별로 없음.)
고급 그래픽카드일수록 성능이 더 좋아지는 게 일반적이지만
CPU에 따라 적합한 그래픽카드의 한계는 존재합니다.
CPU에 따라 그래픽카드의 성능에 병목이 생기기 때문입니다.
특히 최저 프레임 방어가 제대로 안돼 렉이 발생하게 됩니다.
분명 고급 그래픽카드일수록 성능이 향상된다고 해도,
원래 100을 발휘할 수 있는 게 50~70정도밖에 성능발휘를 못한다면
비싼 돈주고 고급 그래픽카드를 구입하는 것이 의미가 없어집니다.
그보다 아랫 등급의 제품으로도 비슷한 성능이 발휘되기 때문이죠.
그래서 게임같은 경우는 그래픽카드 뿐만아니라 CPU 성능도 중요한 것이지요.
결론은 고급 그래픽카드일수록 성능이 올라갈 수 있지만,
가격 대비 성능을 생각하면 본인의 CPU에 적합한 그래픽카드를 장착하는 게 좋습니다.
결국 문제는 돈이기 때문이죠.
q6700에서 460이나 750ti 에선 의미있는 수치로 성능차이가 나죠,
460 750급에서 구형 pci 대역폭 다 사용할만큼 성능도 안나올뿐더러 성능한계치를 다 못끌어넬수는 있는데. 그런 상관관계는 시퓨나 그래픽카드가 뭐냐에 따라 달렸고 돈을 얼마 쓰느냐에 달린건데,,구형 시퓨를 이용하신다는 것을 보면 알뜰하게 성능향상을 원하시는 것이니 저기서 시퓨업글하고 보드 교체하고 이런식이면 돈도 더 들고 귀차니즘 요소가 많이 발생되겠져, 그러니 그냥 싼값에 몇만원 더주고 할만큼을 할거예요.
그이상 돈을 들일거면 시퓨 보드 램바꾸는게 맞고요, 4~5만원 이내에선 그냥 그래픽카드 바꾸고 개기는 것도 나쁘지 않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