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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9-15 23:45
[질문] 윈도우10 초기화 할 때 실수로 D, E 드라이브에 들어있는 자료를 날렸는데 복구하는 방법 좀....
 글쓴이 : 조용한바람
조회 : 4,325  

컴에 이상하여 윈도우를 새로 깔고 싶어서 윈도우10을 초기화 하였으나

선택항목에서

 window 설치 드라이브에서만 제거하겠습니다.
 
 모든 드라이브에서 제거하겠습니다.

'window 설치 드라이브에서만 제거하겠습니다.'를 선택하여야 했지만 '모든 드라이브에서 제거하겠습니다.'를 선택하였고


또 다른 선택항목에서

 내 파일만 제거
 이 방법은 더 빠르지만 덜 안전합니다. pc를 유지하려면 이 방법을 사용하세요.

파일 제거 및 드라이브 정리
이 작읍은 몇 시간 정도면 완료할 수 있으며, 다른 사람은 제거된 파이르 찾기 어렵습니다. pc를 재활용하려면 이 방법을 사용하세요

에서 두번째 방법인 '파일 제거 및 드라이브 정리'를 선택하였습니다.
그러니 d와 e드라이브에 있는 중요한 데이타는 모두 날라가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복구를 하기 위해

Recuva, final data, R-studio, getdataback, 파티션구루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시도하였으나 실패하게 되어서.......   질문을 하게되었습니다. 이 정도 실수로 삭제된 데이타는 혼자 충분히 복구 가능하다고 생각되었는데 ㅠㅠ

위 프로그램 말고 복구 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가 있는지..... 
아님 업체에 맡기지 않고 복구할 방법은 있는지....
개인 복구가 불가능하다면 적당한 업체는 있는지(주거지 분당)을 묻고 싶습니다.

여러분들의 충언 부탁드립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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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천사 17-09-16 03:05
   
어떤 자료냐에 따라 좀 다를수 있지만, 기본적으로 파일 용량이 작을수록  살릴수 있는 기회가 더 크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복구업체위탁)
단, 상식적으로
예를들어 1에서 10 까지 구간중 필요자료가 3번에 있었느데, 그곳에 윈도우 파일이던 어떤 파일이 덮어씌워졌다면, 먼짓을 해도 이건 못살립니다.  우리가 가끔 지운 파일 또는 포멧한 드라이브 자료를 살릴때는 지워졌어도 덮어씌우기가 안되었을때 그 흔적을 읽어드려 살리는 방식입니다. 그러다 보니 우리는 눈으로 파일 1개를 보더라도 실제 데이터가 저장되는 공간은 엄청 많은 조각으로 이루어져있고, 그 조각들은 연속적으로 이루어져있는것이 아니라. 흩어져 있을수 도 있습니다. 그래서 보통 업체들도 100프로 살린다는 보장을 하지 않습니다
실제 복구툴 같은걸로 데이타를 살려보면, 500G 하드인데도 살린 데이타는 2-3T 이상 나오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조각이 따로 쪼개져서 각각 살아나거나 , 데이타는 10M 짜리인데, 이놈이 흔적이 10개로 쪼개져서 100M분량의 자료로 살아나기도 하는거지요..
너무 사설이 길었느데, 일단 1번째 윈도우 가 있던 C 드라이브 쪽은 덮어씌우기가 되면서, 살리지 못할게 더 크구요. D나 E 드라이브는 충분히 살릴수 있을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나 위 복구프로그램으로 못살렸다면, 개인으로는 안되실것으로 보입니다.. 복구업체에.. 문서면 문서 ,, 사진 그림 등등 범위를 축소해서 살리는 작업을 통해야 가능할것으로 보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몇날 몇일 복구작업해도 다 못살립니다. 보통 final data 도 500G 살리는데 24시간 이상 걸립니다 

결국 그런 프로그램 쓸수 있느데 못했다,, 그럼 희망이 줄어듭니다. 업체 맡기셔야 하고, 거기에 맡기게 되면, 일단 기본적으로 15만원 - 35만원 까지도 부를겁니다. 기계 불량이 아니니 싸게 해줄거도 같은데, 살릴수 있는지는 해봐야 아는 겁니다. 위 내용 질문만으론 전문가도 장담 못합니다.  결국 돈문제가 남는겁니다.
일부 업체들은 작업 하는데에도 작업비를 요구하기도 하고,, 요샌 경쟁이 좀 넘쳐서,, 못살리면 돈 안받는다는 곳도 있을수 있으니 잘 찾아보시길... 업체는 걍 인터넷에서도 검색하면 엄청 많으니.. 블러그나 수기를 읽어보시고,
거리(시간), 신뢰도(명성), 비용등을 고려하여 결정하심이 맞겠습니다.
조용한바람 17-09-16 03:31
   
말씀 잘 들었습니다. 저도 기본적인 상식이 있으니...초기화 이후로 d,e: 드라이브에 아무것도 기록하지 않았습니다. 그래야 완전한 복구가 가능한걸 아느까요.....  결국은 복구업체에 맡기는 방법인가요? 저는 스스로 복구하고 싶은 맘은 강하지만 데이타가 워낙 중요한지라 많은 갈등의 소지가 있네요...


소중한의견 감사히 받겠습니다...
     
콤퓨타 17-09-16 03:46
   
쓸데없는 오지랍인지는 모르겠으나 Recuva로 몇일전에 파티션까지 지운것을 복구했었습니다
조건이 있는데 지우기전에 초기화 됐을때 빠른포멧을 했을 경우입니다 복구 시작하는 하는 마지막 단계에 deep sacn 옵션이 쥐방울만하게 있습니다 그것을 채크해주면 몇시간 돌다 다 찾아줍니다.

하지만 자료가 정말 중요하다면 업체에 맞기는것을 추천합니다
조용한바람 17-09-16 03:58
   
감사합니다. 알려주신바대로 recuva로 시도해 보겠습니다.
지인을 통해 전문업체 알아봤더니 45만원 달라고 합니다....제 하드라 2테라 용량에 따라 받는다 하드라고요.....그래서 제가 말했죠...제가 필요한 테이터는 20기가 정도이니 거기에 맞추에서 비용을 계산을 해 달라고 했더니....어차피
 하드 복구는 비슷하니 용량의 차이에 따른 비용의 차이는 없다고 합니다.......저는 여기서 이해가 안가드라요... 처음에는 용량에 따라 복구 비용을 받는 다고 하더니...... 제가 요규하는 곳은 20기가 정도라고 하니... 어차피 20기가 복구하는것은 전체 복구 하는것이랑 똑같다 그러니 2테라 비용을 내라고 하드라고요..... 어이가 없드라고요... 그럼 처음 하드 용량을 물으보지 말든가... 첨에는 하드 용량에 따라 비용을 계산하다가...  복구가 필요한 부부분은 20기가 정도라니..... 어차피 20기가 복구를 할려면 전체 하드 복구가 필요한니 전체 비용을 내야 한다고 하드라고요......  이런 비논리의 주장을 제가 인정해야 하는것인지....모르겠네요..
     
콤퓨타 17-09-16 04:22
   
하드 전체 용량에 가격을 메깁니다. 거기서 10메가만 복구 가능하더라도 가격은 하드 전체 용량을 기준으로 메깁니다
이건 어느 업체나 마찬가지 일겁니다.
     
레떼느님 17-09-17 10:53
   
그건 업체말이 맞아요.
미우 17-09-16 08:48
   
소프트웨어적인 문제는 복구 업체 맡겨도 복구 하는 방법 자체는 본문 언급된 것과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직접 해보진 않았지만 대충 둘러본 것으로는 윈10의 초기화 역시 기본적으로는 mft에서 삭제 플래그만 세팅하는 것으로 여겨지는데 여러 소프트웨어 돌려보셨는데 안된다면 다른 원인이 있을 것 같네요.

개인 습작이나 초기 개발 중인 오픈소스나 주로 미디어 문서 파일만 복구해주는 토이형의 간편 어플 외에 이름 있는 OS 드라이버 상에서 동작하는 상용 복구 소프트웨어들의 수준은 크게 차이가 없습니다.
큰 차이라면 지원하는 파일 시스템 종류, 어레이 형식(raid) 지원 등에서 차이가 나고, 체인 정보가 깨졌을 때 분석이나 반자동/수동의 지원 혹은 반자동 등의 휴리스틱/수동 복구에서의 도구 차이, 디스크가 아닌 이미지상에서의 복구 지원(다음에 얘기하는 원본 미러링을 이미지 파일로 한 경우의 얘기) 정도의 차이가 나는 정도죠.

가능한 완전한 복구를 원한다면, 제일 먼저 해야할 것은 재난 시점에 디스크를 분리, os 상에서 연결하지 않고(이유는 사용자가 아무런 정보도 기록하지 않더라도 os의 관리롤에 의해 앞부분 약간은 변경이 일어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백업을 만드는 것입니다(자동으로 디스크 볼륨이 마운트 되지 않는 환경- 타 os, 미러링 하드웨어 등-에서). 불의의 사고나 모든 데이터를 확인하기 전에 복구가 된 것으로 간주해 디스크의 일부 정보를 변경했다 문제가 있어 재복구를 시도하는 경우 등을 대비하기 위해서입니다.

뭐 현재 상황에 중요한 것은 아니고,
일단 그래도 최대한 손을 안대었다고 하시니 분명 일정 이상 복구 가능할 것으로 보이는데,
pc 지식이 전혀 없는 게 아니기에 이미 아시고 해보셨을 수도 있는 사항 같긴 한데, 언급 하신 복구 툴들 중에 구분 없는 녀석도 있을 수 있지만 단순히 정보가 남아 있는 엔트리만 뒤지는 실플 스캔과 디스크 전체에서 파일 시스템 정보를 뒤지는 딥스캔을 구분하는 녀석들이 있을 것인데  혹 안해보셨다면 해당 메뉴를 찾아서 시도해보시기 바랍니다.
그래도 다소간의 차이는 있으니 언급 안 된 툴 중에는 EaseUS, SoftPerfect, hetmanrecovery, Data Rescue PC4 등이나 전통적으로 복구 업체 등에서 가장 많이 쓰이는 OnTrack 제품 등으로 한번 시도해보세요. 심각한 기능 제한이나 무료 버전이 없는 녀석도 있을 수 있습니다, 다 건드려본지 오래되서.
성천사 17-09-16 12:15
   
아 저도 댓글 이제야 확인을 했네요.. 추가 하겠습니다.

보통 복구하시는 분들이 전체 하드 디스크 용량에 따라 비용부과를 하는 이유는 제가 댓글단거에도 비슷한 내용을 적었느데, 작업할 공간이 많을수록 더 많은 시간이 걸리기 때문입니다. 흔적을 찾는게 우리가 생각하는 것 처럼 내가 원하는 곳을 찾는게 아닌 하드 전체를 대상으로 하는것이기 때문에 그걸 검색하는데 걸리는 시간이 엄청 오래걸리기 때문입니다.. 제가 윗 댓글에 final Data 로 500G 검색하는데 24시간 이상 걸린다고 했지요.. 2T 하드면 같은 이유로 최소 4일 이상 걸린다는 계산이 나옵니다. (이건 제가 final Data 쓸때 걸리는 시간으로. 복구업체는 더 빠를겁니다.)

그러니 이론상으로 요금 부과를 할때 전체 하드 용량으로 계산해서 부과하는거지요.. 즉, 글쓴님이 20G 만 필요하더라도,, 그걸로 부과하는것이 아닌게 맞습니다.  심지어.. 글쓴님이 그걸 저장할 usb나 저장하드를 같이 맡기셔야 할겁니다.

또한 복구 데이타도.. 글쓴님이 필요한거만 말해도.. 복구하는 사람 입장에서는 원하는거만 찾을수 있는게 아닙니다.  2T하드 영역 전체를 다 살려놓고,, 그중에서 원하는 문서, 사진, 또는 문서라도 엑셀문서인지 등등등, 영역을 축소해가면서 살려논걸 바탕으로 추리는 작업을 하는겁니다. 안그러면 2T자료는 거진 6-8T이상의 자료로 살아나게 됩니다. 작업할 공간도 없을 확률이 높저..  '

그리고 추가로... 살아난 자료는 원래 자료와 이름등이 다를 수 있습니다. 예를들어 가나다라.Xls 라는 엑셀문서가
34561654.Xls 이런식으로요.. 사진도 마찬가지 입니다. 보통 이런경우 파일이 조각으로 살아난 경우인데, 만일 문서 총갯수가 1만개다면,,, 그거 다 열어보시고 따로 이름바꾸고 하는 식일수 있습니다. -_-

복구하실때 이런것을 참고 하셔야 하고,, 45만원은 좀 비싸보입니다.
조용한바람 17-09-16 12:46
   
실플 스캔 하고 딥 스캔의 차이점은 무었인지 물어봐도 될까요?
R-studio 프로그램을 돌릴때 스캔이라는 메뉴를 통해서 실행했었는데.... 이 메뉴가 실플 스캔을 의미하는 것인지요?
     
미우 17-09-16 20:33
   
R-Studio 메뉴가 어찌 생겼는지 오래되서 기억하기 힘드네요.
저런 구분이 있는 툴도 있고 없는 툴도 있습니다. 구분이란 게 두가지 메뉴가 있는 게 아니라 기본이 간편/빠른(심플이라고 설명한)이고 어드밴스드 등의 이름(딥이라고 설명한)으로 따로 있거나 그렇구요. 차이는 파일 시스템의 메인 엔트리를 찾아 연결된 정보만 계속 추적해서 지워진 목록을 보여주는지(덮어쓰거나 한 게 없고 모든 정보가 살아 있는 경우 그것만으로 거의 전체를 복구 할 수 있습니다), 덮어쓰기 등으로 연결 정보가 깨진 것들이 있을 수 있으니 모든 클러스터를 다 뒤져 파일 시스템 엔트리와 구조가 같은 정보가 나오면 해당 정보의 목록들까지 보여주느냐(덮어쓰거나 물리적 오류로 깨진 부분이 있을 경우 전자의 방법으로는 복구에 필요한 정보 수집이 불가능한 것들이 많겠죠, 복구가 안되거나 잘못 복구되거나)의 차이입니다.
조용한바람 17-09-16 21:55
   
실플이 아니라 심플이군요.... 제가 오타를 검증을 못했네요...미우님의 의견은 데이터베이스라는 과목에서 배웠던 개념이랑 비슷한듯 합니다. 님의 깊은 학식에 감사드립니다.  또한번이라도 제가 스스로 복구를 시도할 수 있는 방법이니 다시 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미우 17-09-16 23:21
   
오타를 냈네요. 확인 못한 제 불찰입니다.
조용한바람 17-09-16 21:58
   
다시한번 미우님에게 감사드립니다. 혹시라도 다른 방법을 아신다면 부탁드리겠습니다.
     
미우 17-09-16 23:27
   
저런 툴들에서 자동 검색이 안되면 수동복구를 지원하는 툴을 이용해볼 수는 있는데
지식도 좀 있어야하고 어지간한 노력으로는 힘듭니다. 디스크 사용량이 많았을수록 고된 작업이고.
하드웨어적으로는 HDD의 경우 포렌식 장비 중에 헤드가 주변 마그네틱 소자에도 영향을 미치기에 트랙간 공간을 읽어 끼워맞춰 복구하는 방법 등이 예전에 있었는데(중대한 사안에 대해 보안툴로 디스크를 지울 때 다량의 패턴으로 여러번 반복해서 덮어쓰기 하는 이유가 그것이지요) 비용도 비용이지만 국내에는 취급하는 곳도 없을 것이고, 수평기록 시절의 얘기지 현재같은 수직 기록 방식에서는 쉽게 되지도 않을 것 같고요.
툴에서 원하는 자료가 안나오는 것인지 전혀 아무것도 검색이 안되는 것인지, 아무 것도 안나온다면 뭔가 다른 원인이 있을 것 같은데. 파일 복구 말고 파티션 복구 등은 시도해보셨는지요?
     
초롱 17-09-17 01:18
   
미우님 항상 감사합니다.
컴게 여러모로 챙겨주시고 유익한 답변.글들 감사히 보고 있습니다.
제가 항상  보고 있지만 댓글 보시는 분들께서는 미우님 답글이 거의 정답이라 보시면 됩니다.
초롱 17-09-17 01:21
   
바람님  그외 복구는 가능 하겠으나 배보다 배꼽이 더 큽니다.
제가 해당 하드를 검토해 볼수는 있겠지만  그렇다고해도 크게 다르지는 않을것 같습니다.
제가해도 기본 검사를 벗어나면 복구비용이  너무 많습니다.
shadia 17-09-17 11:27
   
저도 예전에 하드디스크 자료를 몽땅 날린 뒤로
중요자료는 반드시 백업하거나 별도의 하드에 보관중입니다.

디스크 복구는 관련 장비가 필요한 전문가의 영역이기 때문에
개인이 복구를 시도하는 건 상황을 더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하드를 사용하면 할수록 복구가능성은 점점 떨어집니다.
저도 예전에 시도해보려다가 성과가 없어 포기했습니다.

또한 업체라해도 디스크 복구는 완벽하게 하는 게 사실상 불가능하며,
최대한 복구하려 해도 비용이 급격하게 상승하는 문제가 있습니다.
따라서 반드시 복구해야만 하는 중요자료가 아니라면 과감히 포기하거나
반드시 복구해야 한다면 비용이 들더라도 업체에 맡기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꾸물꾸물 17-09-20 21:48
   
저는 업체를 추천합니다. 개인이 복구프로그램으로만 하는 경우 얼마나 복구될지 장담을 할 수가 없습니다.

문제는... 복구 프로그램 돌려서 복구하면 얼마나 복구가 되었든 그 다음은 업체에서도 별 소용이 없다고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제가 일하던 곳이 대형 종합병원이었는데 십년간의 연구자료가 날아가게 생긴 상황이 발생

했고, 복구 프로그램을 돌리지 않고 그대로 갖고 있는 상황이라는 것을 확인한 후 바로 복구전문업체로 보냈고

90% 정도 복구했습니다.

그보다 한 달 전에 발생한 어떤 교수님의 하드를 날린 건의 경우 위험을 알렸음에도 급하다는 이유로 복구프로

그램을 돌렸고 30%도 복구 못했습니다. 여기에 돈 써서 복구업체로 보냈지만 큰 차이 없었습니다. 이미 복구

프로그램이 훑은 이후여서...
조용한바람 17-09-21 22:58
   
복구 프로그램을 쓰면 업체에 맡겨도 복구율이 떨어지는 것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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