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 같은 중국 oem 제품에서 내구성 찾을려면 1년 이상 사용기 여럿 훑어 제품 선별하고도 뽑기를 잘 해야할 거고, acer가 기본 설계는 좀 더 나을 수 있는데 국내 as 생각하면 3년 쓰려면 사용자와 사용 환경에 달린 문제일 듯 하네요. 제품 많이 사용해보면 그 위급의 브랜드 모델인데도 1년 지나면 화면이 안들어오는 경우도 종종 만나니까요.
acer 는 한때 한국에서 쪾 팔아먹고 국내 AS 없애고 튄 회사라는 이미지네요 저에게는...
저는 개인적으론 노트북은 AS 편리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사람입니다.. 자신이 직접 약간의 수리나 기타 유지관리가 되신다면,, 아무 업체꺼나 사도 되지만,, 그냥 컴맹에 무지 시라면,, 삼성 LG꺼 사세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어느 특정제품을 말하면서.. 몇년쓸까요 ? 같은 질문은 정말.. 쓸모없는 질문입니다..
어느 회사건.. 무상AS기간및 유상 기간이 존재하는건.. 고장날수 있기 때문입니다.. 아무리 관리 잘해도 고장날 건 고장나는거고 즉, 재수란 겁니다.. 재수가 좋냐 나쁘냐에 의해 결정되는걸 묻는건 의미없는 일이조..
대만 쪽 제품들은 우선 AS, 유사시 부품수급 부터 알아보세요. 재수없으면 공임비 더럽게 받아쳐먹어서 사설에 맏겨야 하는 경우도 생기실수 있어요. 경험담입니다ㅠ
한성 제품은 뽑기운, 뽑기운들 하시는데 진짜. 뽑기운인게..
저같은 경우는 하자 없는 놈으로다가 잘썻습니다. 5년째 접어 들어드는 해에 쿨러베어링 나간게 전부였는데 이것도 사설에서 3만원에 교체 받았습니다. 그뒤로 몇 개월 쓰고 결국 사양문제로 교체해서 지금 msi꺼씁니다. 참고로 이전에 쓰던 한성꺼는 그 뒤로 동생이 가져다 씁니다만 6년째 아직도 현역입니다ㄷㄷ
msi는 하아.. 일단 같은 대만업체니까 말씀드리면. 일단 AS부터 알아보세요, 진심.
에이서는 어떤지 모르겠는데 대부분의 대만 브랜드들의 골칫거리가 a/s. msi같은 경우는 진짜 작년에 개고생했습니다. 지방이라 택배보내야 하는데 택배회사들부터가 문제생기면 배상책임 때문에 기사님들 난색표해요. 완충제로 아주 개지랄을 해도 택배기사님들 꺼려하시더라구요. 공임비도 비싸서 관련커뮤니티에 문의하니 그냥 사설에 맡기는게 더 싸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