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가바이트꺼 신제품 출시기념으로 99000원 짜리 69000원에 팔길래 사서 쓰고 있습니다.사용한지 1년 조금 넘었는데 문제없이 잘쓰고 있네요. 비싼거 쓰면 돈쓴만큼 좋겠지만 10만원 안짝으로 괜찮은거 많으니 30만원 짜리 까지는 안사도 될꺼 같습니다.

파워는 무조건 비쌀 필요는 없지만 어느정도 성능이 괜찮은것으로 마련해야 합니다

정비업체에서 답변한것 처럼 파워도 불안정 하면 전류 과부하로 인해 메인보드 콘덴서등을 손상시킬수 있고
충분한 전력량을 공급해야 부품들도 제 성능을 발휘합니다.

특히 일명 뻥파워 라는 제품들이 있어서 선택이 중요 합니다.
(너무 저렴한 제품들은 이 범위에 들어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1. 표시된 전력과 세부 스펙량의 전격 전력량이 일치하는지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전면에는 500와트라고 해놓고 상세 스펙 표기에서는 기본 제공량 355와트라고 되어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2. 파워들중 인증 제품들이 있습니다 ,브론즈<실버<골드 단위이고 플래티넘 도 있습니다.
(80 PLUS 같은 인증 상태도 있습니다.)
이제품들은 전력 안정성 인증이 완료된 것으로 등급을 부여 받았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안심하고 사용 가능합니다.

가격은 30만원 짜리 까지는 필요없을것 같습니다. 20만원이 넘어가면 거의 전문가용 파워라서 일반 사용자용으로는 맞지 않습니다.

개인적으로 제 파워도 구매 당시 13만원정도 했던 제품인데 근 8년간 무리없이 사용중입니다.(브론즈 인증제품)
PC를 두번 새로 맞췄으나 파워는 그대로 가져가 쓰고 있지요.

글을 올리신 분 사용환경과 사용기간 그리고 금액 여유를 보고 잘 선택해 보시기 바랍니다.

개인적으로 최소 10만원대 이상 구입하시는 거 추천드립니다.
가격대 위로 갈수록 거품이 많은 건 당연하고.
불필요한 오버스펙을 일부러 가져갈 필요는 없는데 스펙에 비해 로드(사용율)가 적으면 열은 좀 적게 납니다.
전기 부분의 안정성은 측정수치 뿐 아니라 그걸 오래도록 유지할 설계 노하우입니다.
값나가는 파워 만드는 회사 중에도 사업 기간이나 규모가 크지 않은 곳 많고
oem인 제품들이 다수에 이름값 좀 있지만 중저가 판매하는 것 중에는 odm도 종종 있습니다(재고처리).
잘 모를 땐 시장선점 업체나 서버용 파워도 오랜기간 생산한 업체 제품 중에 고르시면 되고,
보통 쓸만한데 싶은 제품 4-5년 간다면 잘 고픈 제품은 10~15년 넘게 갑니다.
(정말 잘 모르면 주머니 사정이 허용하는 비슷한 제품 중에 가장 무거운 거 고르라는 말도 있는데
이는 전기 제품이다 보니 캐퍼시터든 코일이든 방열부품이든 여유있게 넣으면 무게가 더 나가기 때문, 돌 넣은 게 아니라면요)

https://namu.wiki/w/%ED%8C%8C%EC%9B%8C%20%EC%84%9C%ED%94%8C%EB%9D%BC%EC%9D%B4

보시면 어느 제노사들이 괜찬은지 알수 있어요 ㅎ

브론즈급 이상이면 안심 합니다.  [골드 80+사용중]

뻥궁이 생각납니다.

http://www.realhardtechx.com/index_archivos/Page516.htm
파워서플라이 비교정보는 이 사이트가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10만원이상 20만원이하... 보통 14-6만사이 파워를 사용합니다.

저번달에 60정도 주고 PC를 맞췄는데, PS는 파워렉스의 600w 짜리(4만~5만대?)를 구입 했습니다.
딱히 문제는 없는 것 같아요. 판매량도 가장 많은 것 같았구요..

파워렉스 500w 4만원대, 하루 8시간 이상 4년 돌렸는데 아직 살아있음.

FPS 500w 구입당시 6만원대 6년 넘게 사용중 하루 8시간 이상 사용 이상없음

저도 파워때문에 애먹어서 걍 23만원짜리 잘만 1000와트 박아서 잘쓰고 있습니다. 골드 80+ 인증 제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