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컴퓨터 게시판
 
작성일 : 17-10-27 12:01
[잡담] 초롱님 전화좀 왜 전화를 안받으시는지.. ㅜ ㅜ
 글쓴이 : 박재용
조회 : 1,680  

추석연휴 지나서는 바쁘시다고 하셔서..
계속 기다렸는데.. 추석 연휴 이후로 3주가 지나도 연락 안주시네요.


어제 문자 보낸거 답장 없으셔서
오늘 전화 드리니 오늘도 안받으시네요.
무료로 해달라는 것도 아니고, 돈이 있어도 못고치는 이상황 답답하네요.
1년 지난거라 후처리 생각 없으시면 없으시다고 말씀을 해주셔야 저도 다른 방도를 구해보거하 하죠.


260 주고 산건데.. 
혹시 제가 게시판에 글올려서 기분 나쁘신건가요?
연락이 안되니 게시판에 쓸수 밖에 없잖아요 ㅜㅜ 

전에 구매 문의로 문자 드린것들은
전부 답장 주셨는데.. 너무 하시네요. 저 차단 하신건가요?
전화 주신다면서 끊으시고, 이후로 연락 안되니 저 차단 하신건가 하는 생각각이 드네요.
통화상에 제가 욕을 한것도아니고,
막무가내로 진상짓 한것도 아닌데 이런 피드백 안주시는건 어찌 해야할지.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성천사 17-10-27 15:43
   
저번에도 제가 오지랖에 댓글 달았었느데요
제가 박재용 님이라면, 어차피 조립한사람 또는 판매자 무상책임 기간은 보통 1년이기 때문에,, 초롱님 통화되도 제가 볼땐 그닥 의미없습니다.
그냥 점검도 이미 받으셨으니 고장 의심 각 부품 분리해서, 각 제조사  AS  업체로 직접 가지고 내방을 하시던, 그 AS회사 규정에 맞게 택배로 보내시면 됩니다.
여기서 중요한건 현재 증상을 아주 자세히 적어서 보내야 하고,, 제가 지난번 글 찾아서 댓글도 추가로 읽어보았느데, 정확히 진단이 어렵습니다.
일단 기본적으로 고치는 사람 입장에선, 동일증상이 바로바로 나와야 문제를 찾기가 쉽습니다. 근데, 지금 그래픽 카드 다른걸 끼고도 증상이 나오신다고 도 하셨고, 바로바로 증상이 나오는것도 아니어서 정확히 진단이 어려워 보입니다..
글로만 대충 본거라 머라 말하기 어렵지만,  제가 볼땐 그래픽 문제가 아닐수도 있습니다. 왜냐하면, 그래픽카드르르 교체하고도 같은증상이 나왔기 때문입니다. 그래픽 교체후 증상이 안나왔다면, 그래픽 문제라 할수 있지만,
같은증상이 나온다?  그럼 다른 문제지요..  그래서 점검한 사람도 머도 고장같고 , 머도 고장같고 이러는겁니다.

2가지 이상이 고장일수도 있으니, 저라면, 그래픽 / 보드 / 파워 각각 증상 잘써서 제조사  AS 보내겠습니다.
     
박재용 17-10-27 20:07
   
감사합니다.저도 반 포기 상태입니다.
말씀하신것 처럼 그래픽 만 문제가 아닌거 같아서 오도 가도 못하는 싱황이 되버렸습니다
전문가가 해놓은 배선이나 조립을 분해할 능력이 안되는게 문제네요.
글카나 램정도면 탈부착 가능한 실력입니다.

아무래도 다른 업체를 찾아봐야 겠네요.
부품 추가구입 및 수냉설비 추가 공임비 추가 조건으로
As를 같이 처리해줄 업체가 있는지 알아보려고 합니다.
세트 17-10-27 17:52
   
문제 부품 제조사에 문의하고  as받으셔야할것 같은데요?
원래 hp, dell, 삼성 같은 기업pc 가 아닌 일반 조립 pc같은건 보증기간 지난후에는 각 부품 제조사에 as맡김
견룡 17-10-27 21:11
   
초롱님이 답변 해주셔야 할거 같습니다.
바쁘시겠지만..
human 17-10-28 07:13
   
글쓴이님 답답하신 상황인듯
이해가 갑니다
문재인 17-10-28 18:55
   
가까이 사는 분이 이니라면 굳이 초롱이님 찾을 이유가 없는 것 같네요.
더 번거롭기만 할 듯.
부품 교차 테스트로 정확히 어떤 부품이 문제인지 확인하고 as 받던지 교체해야 하는데 어디가 고장인지 애매하게 말씀 하시니....
부품 자기만 아는 표시해 둔 다음에 정확히 진단 받으세요.
윤리방정식 17-10-28 19:45
   
부품 제조사별  A/S가 아니라  컴퓨터 종합적인 진단및 수리센터를 찾으신다면  아래 링크의 가게로  가보시죠.

 수리내역을 실시간 녹화도 하고  나름 인지도가 있는 유튜버라 바가지 씌우고 그러진 않을것 같네요.

https://www.youtube.com/channel/UCyoqIWgyiQmxYiNP_l7KlyQ

수리점에서  고장원인만 판별하고  부품 고장이면  제조사에  직접 A/S 보내던지  조립이 부담스러우면 걍 수리점에 맡기는게  나을것 같네요.

허수아비님 메일 주소 :  mouse7777@gmail.com
     
박재용 17-10-28 20:00
   
와 감사합니다. 여기 연락해봐야 겠네요.
마구쉬자 17-10-30 06:10
   
중고조차 케이스는 택배 판매를 안하는 중고업자가 많습니다.
이유는 정식포장 박스를 구할 수 없기 때문이에요. 하물며 케이스안에 부품을 포함한 제품의 택배수리라니...
정식포장박스가 아닌 택배 거래는 무사고를 보장할 수 없습니다. 더구나 택배 비용까지 추가로 지불해야하죠.
안전을 보장하지 못하는 1년 지난 컴퓨터에대해 판매자 택배 as가 필요한 이유가 무엇인지 모르겠네요.

기본적으로 마진없는 판매라서 구매 1달내 문제라도 수리요청은 욕심이 아닐지.
더구나 이미 1년이 지난 제품이며 사용 경력을 볼때 결코 조립의 문제는 아니기 때문에....
연락이 오면 좋고 안오면 안오는 것으로 끝인 사안이죠. 재능기부였달까...

그게 아닌 정식 비용지불 수리요청이였다면 차에 싣고가서 직접 수리요청하시면 됩니다.
어짜피 초롱님 가계가 판매수리가 본업이라면 정식으로 가져가서 요청하면 그만인 사안이죠.
혹은 1년되었다는 전화통화속에 판매자 as 책임 요구나 부담감을 느낀것은 아닐까도 싶고..

본문글을 보면서 분명히 초롱님에게 망신을 주려는 의도가 보이는 글로 보여서 길게 적어 보았네요.
위 고장내역은 초롱님이 맡아야할 의무는 단 1%도 없습니다. 그냥 고장이에요. 판매자와 상관없는...


연락이 없었다면 부품제조사에 의뢰하거나 주변 수리업자를 찾아가시면 됩니다.
     
박재용 17-10-30 08:40
   
마진 안남기는 거래라서 as의무가 없다.
라면 전화통화상에서 그렇게 말씀하셨어야 합니다.
센터(센터가 어딘지는 모르겠음)통해서 연락 가게 하겠다.
라고 말씀하신후 고장 한 달 되는 시점까지 연락이 없으셔서 마냥 기다리게 된 상황에 올린 글입니다.
통화상 정식비용 지불하겠다는 의사는 계속 말씀 드렸구요.

연락이 안오면 그만이라니요. 고쳐줄 생각 없다는 의사전달이라도 해야 맞는거 아닌가요?

 말씀하신 부분들에 요목조목 대답하면, 통화내용 을 옮겨야 하는데 예의가 아닌가 같아 그만듭니다.

님글이야 말로 초롱님께 폐가 되는 글이라고 생각되네요.
초롱님께 조립완료된 피씨를 샀을때는 1년이 지난시점부터 돈이 있어도 유상 as 조차 안해줍니다.이런건가요?

1차로 동내 수리점에서 그래픽 과전압 판결 받은상태에서 집에있는 1060으로 갈아끼니..동일한 문제가 있어 전문가의 총 체적 진단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하나하나 다 제조사로 보내야 하는데.. 전문가 조립을 통해 조립완료가 된 pc를 분해할 능력이 없다. 라는 결론이 통화상 인지된 상황이었구요.

싫다면 그만일수 있습니다. 전화주겠다. 라고 하셨으니 기다렸던 겁니다.

문자 전화 다 안되고.. 보니 여기는 보시는거 같아 올렸습니다.
          
마구쉬자 17-10-30 09:27
   
글 내용을 보면 왜 컴퓨터를 조금이라도 조립 조금은 한다 싶은 사람들이
지인등 주변 사람들로부터 컴퓨터 조립이나 수리 의뢰를 안하려는지 생각나는 글이군요.
뭔가 설명하려 구구절절하게 적었으나 쓸데없는 글이자 의미같아서 그만둠니다.

다음부터는 대기업 제품을 구매하시길 추천하네요.또 당신이 잘못했다 생각하지 않습니다.
단지 모르실 뿐이라 생각하네요. 잘모르시니 고장시의 입장이 다른 것이겠죠.

그리고 연락준다고 하였으나 안한것은 도의적으로 초롱님의 잘못은 맞습니다.
그럴지라도 그것이 책임의 문제는 아닙니다.
               
박재용 17-10-30 11:59
   
지인이 아니라.
사업장 정보를 내걸고 판매하는 판매자입니다.
원도우 까지 정품 구매 설치되어 파는 완제품입니다.
공임비에 마진을 얼마 남기던 간에. 지인이 아니라.
판매자와 소비자로 봐야한다는게 제생각입니다.

그리고 누가 잘못했다는 글이 아니라.
전화좀 받아 달라는 글임을 알아주셨으면 하네요.

확실히 싸게 산거 맞습니다.
다른데서 275 견적받은거 여기서 260정도에 했으니까요.
다른데서 상담받고 여기서 구매해서 벌받는 느낌이네요.
종달새의비… 17-10-31 07:27
   
허수아비 보단 수냉커스텀 이면 양컴..수냉 커스텀 괜찮아 보이더군요
초롱 17-10-31 20:38
   
초롱입니다.
연휴가 길어 처리할 일들이 많아 전화통화를 일체 못했습니다.
재용님 건은 거래처 몇몇곳에 의뢰를 넣어놓았구요.
답답하신 심정은 잘 알고있습니다만  가장 문제가 택배로  수리를 맏기신다는 점 때문에 다들 맏기를 꺼려하십니다.
택배로 수리를 맡기실 경우 어떤 사고가 발생 하여도 고객님이 감수해야 합니다.
컴퓨터는 예민한 부품들이 많아 고장 부위 외 택배 중 다른부품등이 파손 될수 있습니다.
그러기에 제가 센터에 직접 방문  수리를 권해드린 겁니다.
더군다나 케이스가 파손 된 점으로 외부 충격이  있었다는 것인데 이 경우 택배 수리는 거의 불가 할 것으로 보입니다.
저도 나름 최대한 도움을 드리고 싶지만 택배수리는 쉽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Total 707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385 [잡담] 9세대아이스레이크 (3) 족발차기 11-15 1570
384 [잡담] 이럴땐 내가 왜 학창시절에 공부를 못했는지 이해가 감. 마구쉬자 11-14 1003
383 [잡담] 저가형컴퓨터 족발차기 11-08 1225
382 [잡담] PCI e3보드에 PCI e2 그래픽 카드 사용 가능한가요? (2) 로켓토끼 11-02 811
381 [잡담] 컴퓨터 관련 의견,간섭, 참견 하실때와 그밖에 잡담 (5) 견룡 10-30 777
380 [잡담] 초롱님 전화좀 왜 전화를 안받으시는지.. ㅜ ㅜ (14) 박재용 10-27 1681
379 [잡담] 게이밍 노트북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 (2) 푹찍 10-12 1220
378 [잡담] 게이밍 커브드 모니터 추천좀 (4) 팔복 10-08 1361
377 [잡담] 이거 괜찮나요? (4) 트라발코니 09-30 882
376 [잡담] 진짜로 윈도우는 글꼴좀 어떻게 해줬으면 좋겠음요 (3) gyald 09-24 1643
375 [잡담] 호환문의 (6) llllllllll 09-18 932
374 [잡담] 80년대 손 안의 휴대용 컴퓨터 (4) 레스토랑스 09-04 1866
373 [잡담] 배틀 그라운드 (2) 족발차기 08-30 1165
372 [잡담] 컴퓨터 내부 청소 한번씩 해주세요 (1) 그림자13 08-26 1033
371 [잡담] 컴맹은 파워 좋은거 쓰는게 최고네요. (4) 홍삼씨 08-25 1179
370 [잡담] 컴퓨터 업체한테 사기를 당한 거 같은데 잘 아시는 분 계신가요? (18) 코코b 08-14 2561
369 [잡담] I5 6600K 랑 Ryzen 7 1700X 둘중에 어떤걸 해야할지. (10) Ghost 08-03 1900
368 [잡담] K버전의 CPU등을 선택하시는 분들께 하늘꽃초롱 08-01 865
367 [잡담] 저한테 쓴 글이 삭제 되었군요. 견룡 07-31 492
366 [잡담] 메인보드 로고 화면에서 멈춤 (7) 축구love 07-25 6498
365 [잡담] 제가 아래 두 글을 쓴 이유 중고나라 관련 (3) 견룡 07-21 764
364 [잡담] 사실상 i5 겜 시대는 끝난거 같습니다. 무조건 i7 & 라이젠 시대 (9) 견룡 07-21 2603
363 [잡담] 가성비 컴터 맞추는 법 (기존 업글 포함) (2) 견룡 07-21 1144
 <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