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구는 곳 빠른 AS를 포기하는것과 같습니다.
직접 제조업체 국가에 보내는 RMA 를 해야 하죠.
RMA를 하기 위해서는 어느정도 영어 지식이 있어야 합니다. (네이버 지식인으로 커버 가능)
또한 7일 이상의 인내심이 필요하며 고장시 그동안의 공백을 메꾸어줄 대체품도 있어야 합니다.
이런걸 감수 하려면 고장이 안나는 부품을 사야 합니다.
그리고 국내 가격과 차이가 많이 나는 고가의 부품이여야 직구한 보람이 생깁니다.
고장 거이 안나는 부품은 이렇습니다.
CPU
불량 고장 확률은 소수점이라 생각합니다.
재수없게 걸린다면 그날 로또 한번 사보심이 좋겠군요.
핀 부러지거나 휘어지면? 아래 게시물 참고
램
CPU 비해서 불량과 고장이 조금 더 있지만 이 또한 안심해도 될 정도입니다.
거기다가 쌍 듀얼로 맞추기에 한쪽만 RMA 보내도 컴 사용이 가능합니다.
사양만 살짝 내리면 되니까요.
*댓글에 쌍으로 보내야 한다고 하더군요.
중고로 8G 사셔서 되파는 방식으로 대체 하시면 될거 같습니다.
램은 순식간에 팔리니 교통비만 손해
SSD
체감상 램보다 더 고장 안나는거 같습니다.
위 제품은 국내 가격이 비쌀시 직구 하는게 답 입니다.
중고시장에서도 직구나 정품이나 3만원 안팍 차이라 손해가 미비합니다.
직구하면 관부가세 운송료 어떡하냐?
컴퓨터는 관세가 없습니다!
부가세만 있습니다.
관세는 주로 사치품에 붙습니다.
또한 200달러 밑은 관세 부가세 없습니다.
배송료만 내시면 됩니다.
아마존 2700X 가격은 이러합니다.
배송료 무료
(아마존에서 구입시 관세를 붙인다 합니다. 무분별한 주문 취소를 막기위한..구입 완료시 환급)
위 가격에 반올림해서 320달러 치고 계산을 했을시
이러합니다.
다나와 가격은?
초기에 42만 이상에 팔더만 많이 내려갔군요.
이정도면 국내거 사셔도 될거 같습니다.
그러나~
50% 이하의 가격 확률이 높기에 그땐 무조건 직!!!
그 외 부품
메인보드
그래픽카드
두 부품은 고장율이 심하기에 직구를 하는건 도박과 같습니다.
두 제품이 고장나면 대체가 어렵기도 합니다.
그래픽카드야 CPU 내장 그래픽을 쓰면 된다지만 장기간 게임을 못하는것과 같습니다.
메인보드는 대체 불능이고요.
(중고 구매 재판매 방식으로 대체가 가능하지만...조립하고 분해하고 다시 팔고..)
케이스
그냥 국내판매 사십시요!
무게 때문에 배보다 배꼽이 더 클 수 있습니다.
파워
메인보드 그래픽 파워 3대 대표적인 고장 제품이지만 국내에 파는거 사세요.
국산 파워렉스(1996 설립), 마이크로닉스(1999 설립)가 있기에 가격 경쟁이 있어 눈탱이 맞을일은 없습니다.
수냉쿨러
가격이 천지 차이입니다.
다만 누수 보증을 받기 힘들며 보험 적용도 힘듭니다.
국내 판매 사는게 답
공랭쿨러
고장율이 제로에 가깝죠.
그러나 그리 큰 부담이 없는 가격이기에.....
끝으로 직구매나 RMA시 우리집 주소 영문으로 쓰려면?
다음 (영문주소 클릭하면 변환)
네이버
참 쉽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