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처럼 국내 가격이 정상인건 맞습니다.
소비자가 직구 했을시만 말이죠!
미국 가격 300원 한국 가격 330원 일시
미국에서 한국으로 오면 논리가 맞게 됩니다.
그런데 여기서 심각한 오류가 있습니다!!!
미국 소비자는 300원 한국 소비자는 330원
한국 소비자는 비싸다는겁니다.
아직 이해가 안가시죠?
미국에서 생산한 제품이라면 논리가 맞지만
컴퓨터 대부분의 제품은 대만 중국에서 생산한다는겁니다!
세계 지도를 봐주세요.
대만에서 대한민국 거리와 미국 거리를!
미국에 가는 거리가 얼핏 6배 더 멉니다.
항공이든 배든 인건비+기름비 6배 소비가 더 된다는 뜻이죠.
또한 미국 땅이 어마 어마 하기에 각 주까지 이동하는 시간도 상당하다는겁니다.(+ 2차 운송료 발생)
그리고 미국인들의 최저임금 + 점포임대료 대한민국보다 더 할겁니다.
그런데도 미국은 더 쌉니다!
예전에 본 기사인데
미국보다 대한민국 컴퓨터 평균 스펙이 더 높다고 하더군요. (일본은..걍 버리죠~)
또한 해마다 피시방에서 업글하는 수량만해도..
즉 인구는 대한민국이 적지만 결코 낮잡아 볼 정도의 소비가 아니라는겁니다.
헐리웃 마벨사에서 한국을 소중히 여기는게 이런것과 같죠.
메인보드 예로
아마존 20만원이면 대한민국은 제가 볼때 상당수가 +10만원이 추가 됩니다.
그러면 대체 누가 먹냐?
용팔이냐?
제가 볼때 용팔이 짓이 아니라 봅니다.
이 짓을 하기에는 용산 업자분들이 너무도 많습니다.
한건물당 고시원 평수의 엄청나게 많은 가계가 있기에 경쟁이 심합니다.
인터넷으로는 업체 개인 홈페이지, 다나와, 옥션, 지마켓, 워메프..등등
답은 뭘까요?
용산 업자들에게 물건을 대주는 본사와 총판밖에 없게 됩니다!
대주는 가격이 높기에 업자들이 가격 내리는데 한계가 있게되죠.
과거의 손님 맞을래요 이미지로 용산 업자분들이 대신 욕을 먹고 있는게 아닌가 합니다.
결론은
본사와 총판이 대한민국인을 호구로 보고 있지 않나 합리적인 결론이 나오더군요!
그래서 제가 컴퓨터를 처음 가진 순간부터 함께해온 아수스 버린겁니다!
기가바이트는 눈치껏 받고
애즈락은 착한편이지만 뭔가 아쉽고
MSI는 천지차별 이지만 가성비를 내놓고 있기에 어느정도 용서가 됩니다.
그러나 아수스는?
가성비는 달나라 보낸지 오래고 가격은 아마존 가격에 하늘과 땅 차이고
여태껏 충성해온 고객들 믿고 너무 설치는거 같더군요.
두번다시 아수스 안삽니다!
사주면 계속 그럴거 같아서요.
이야기가 아수스 증오로 바뀐? ㅋㅋㅋ
암튼..
국내가격은 정상이 아니라고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