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K 캐패시터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1K 당 1.000 = 12.000시간 내구도를 가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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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가바이트
보드명 어로스 (GIGABYTE X470 AORUS Gaming 7)
12페이즈 10K 캐패시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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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I (므시)
보드명 : M7 AC (MSI X470 게이밍 M7 AC)
14페이즈 ?? 캐패시터
다크캡이라는 명칭으로 10년 사용이 가능하다는데
정확한 수명이 없더군요.
다만 기존보다 30% 늘었다는 정보를 그래픽카드 광고에 알 수 있습니다.
기존보다 30% 늘었다면 어느것을 대상으로 했을까요?
보통 10K 많이 쓰므로 12.000~13.000시간이 아닐까요?
설마 5K 짜리에 30% 업 된건 아니겟죠?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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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수스
보드명 : 크헤7 (ASUS ROG CROSSHAIR VII HERO)
12페이즈 10K 캐패시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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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수스 중급 TUF 라는 메인보드가 있습니다. (ASUS TUF X470-PLUS GAMING)
내세우는건 강력한 내구성
이 TUF 명칭을 가진 캐패시터의 정체는 무엇이냐?
관련 자료를 찾아 보던중 군납품, 기존보다 발열이 13% 줄어든 정보를 알게 되었습니다.
수명은 10.000시간???
또한..
해당 메인보드 광고..
하이엔드 메인보드 1만 시간 비교해 반토막 5000시간을 내구성 강화라..
메인보드 가격도 19만원이나 하는데..
전원부도 달랑 6페이즈!
앞뒤가 안맞아서 웬지 기분나쁜 메인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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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 하자면..
하루 24시간 X 1년365일 = 8760시간
시간대로라면 모든 메인보드는 1년51일 대층 1년 2달이면 캐패시터가 터진다는 공식이 나옵니다.
그러나 실제로는 몇년이상 십년이 넘어도 안터지죠.
즉~
캐패시터에 쓰여진 수명 시간은 최대일때 (최대 발열+최대 과부하) 말하는것이라는걸 알 수 있습니다.
또한 오버클럭시 부품 수명이 줄어드는건 상식입니다.
1년 2달동안 컴터를 끄지 않은체 극오버를 할시 메인보드 다 터진다는 뜻이 되죠.
덧붙여 그 기간동안 높은 사양의 게임도 같이 했을경우 그래픽카드 + 파워도 함께 떠나는것이죠.
그러나~
이렇게 사용하는 사람은 없을겁니다.
극오버를 할지라도 4년이상 쓰지 않을까 한다는것 (하루 6시간)
그렇기에 무상 AS기간이 3년 이겠죠.
겜 폐인이나 흡엽 하시는 분한테 걸리면 그전에 나가겠지만..
마무리로
캐패시터 수명으로만 좋은 캐패시터라 할 수 없습니다.
그 캐패시터의 용량에 따라 또 달라 집니다.
표기 해주는 모델보다 표기 안한 모델이 많다는게 문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