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국민오버클럭이란
CPU 를 무리가 없을 정도의 사용이 가능한 수율
기본쿨러로 적정한 온도에서 오버클럭이 되는 수율 (인텔은 싸구려 서멀컴파운드 발라져 있어서 뚜따 필수)
오버의 끝은 순정이다는 인텔의 경우 입니다.
라이젠이 가성비인 이유는 순정으로 쓰기 위한 단독을 가성비라 하지 않습니다.
인텔과 다르게 모두 배수가 풀려 있기에 국민오버클럭이 무난히 들어가는것 포함 가성비 CPU가 되는겁니다.
왜 배수가 풀려져서 나오냐는 인텔과 다른 생산 방식을 택하기 때문입니다.
인텔은 모델마다 CPU를 따로 찍어 팔립니다.
나머지는 폐기 합니다.
예 8700K 따로
8700 따로 8600K 따로 8600...등등 전부 다른 판을 씁니다.
수율이 안좋은건 버려지기에 인텔이 상대적으로 가성비상 비싼 이유입니다.
라이젠은 전부 한판에서 나옵니다.
라이젠은 전시리즈는 최상위 2700x 를 기본 설계 한판으로 만들어 집니다. (당연 하위도 자동으로 배수가 풀림)
가장 좋은건 2700X 그 다음은 2700 더 안좋으면 2600X 여서 코어를 2개 죽입니다.
작업자가 코어 죽이는 작업을 깜박한게 코어부활이 됩니다. 1600x 1600 8코어 16스레드
그 밑으로 2600 2400...이렇게 모두 한판에서 나오죠.
그렇기에 라이젠은 버려지는게 없기에 가격이나 미세공정 (8700k 14mm & 2700x 12mm) 에서 앞서는것이죠.
인텔과 다르게 라이젠은 뚜따가 필요 없습니다.
기본 온도가 매우 착합니다. 25~40도
뚜따 없이 기본 쿨러만으로 국민오버클럭이 되기에 별도의 비용이 들지 않습니다.
여서 약간 높은 온도가 걱정 된다면 사제쿨러 트리니티 정도면 충분합니다.
참고로 트리니티가 루나240 수냉보다 가성비 좋습니다.
또한 라이젠은 인텔과 다르게 안정화가 덜 되어 있어서
램클럭 2666 밑은 프리징이 발생하기에
램 오버클럭은 필수입니다.
정리하자면 CPU를 오버하지 않는다해도 램은 오버클럭 해야 하기에
사실상 라이젠은 오버클럭이 필수가 되는겁니다.
라이젠 사용자보고 오버의 끝은 순정이다 하시는건
프리징 걸리면서 스트레시 받아가며 쓰라는것과 다름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