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부에 납땜 해놔서 힘을 가해도 뚜껑이 안떨어져요. 뚜껑 따려면 납 녹을때 까지 가열 해서 떼야 하는데
cpu 코어가 버틸 수 있는가 가 문제..

아 차 ~그 이유를 깜박 했군요 ㅋㅋㅋ

우왕 인텔 싹수보소!

음.... 의미가 있나??

일반사용시엔 차이도 없고, 일반인들이 하는 오버에도 별 의미는 없을 것 같은데??

알고 말 하시는거예요?
리퀴드 작업하면 온도 20도 이상 내려 갑니다.
오버없이 고성능 겜 하면 온도 90도 가지만
솔더링하면 70도 입니다.
참고로 제거는 고성능 겜하면 55도 나와요. 수냉

오.. 그런가요?

솔더링은 인듐으로 납땜하지 않나요?

라이젠모델중 레이븐릿지를 제외하면 전부 인듐으로 솔더링 처리된걸로 알고 있는데요.

그래서 애초에 뚜따 자체가 불가능하고, 뚜따를 해야 할 이유도 없는거죠.

인듐의 열 전도율이 서멀보다 훨신 뛰어나니까요.

위에 3 4 사진이 라이젠 뚜따 사진인데 불가능 하시다니..
정확한 정보를 가지고 말 하셨으면..
불가능하지 않고 히터건을 사야 하는데 이것이 번거로운것이죠.
히터건은 3~4만원 합니다.

다른 라이젠 뚜따 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VEUG9d4Mjug

인텔보다 더 신경만 써주시면 초보자도 뚜따 가능합니다.

참고로 9700k 9900k 솔더링 처리되어 나옵니다.
https://videocardz.com/newz/golem-intel-core-i9-9900k-will-be-soldered

9세대 인텔 9700k나 9900k는 자기들이 써보니 발열감당이 안돼서 숄더링한거 같네요.9세대 i7 은 8세대랑 다르게 8코어 8쓰레드로 나오는데 6코어때도 뚜따해야는데 8코어면 뭐 안될거 뻔히 알잖아요 공정이 변한것도 아니고 클럭은 올라갔고 코어는 많아지고요.발열은 부수적으로 따라가니 써멀로는 도저히 안돼서 하는거 같아요.

라이젠은 처음부터 인듐으로 솔더링처리되서 나오는데 뚜따를 왜 하는거죠?

리퀴드 서멀이 인듐보다 열 전도율이 높지도 않은데요.

몇십만원짜리 CPU팔면서 솔더링 안하는건 솔직히 성의의 문제라고 봅니다.

CPU하나에 들어가는 인듐양과 공정비용 계산해봤자 얼마나 한다구요. CPU가격에 비할바가 못되죠.

인텔은 샌디브릿지까지는 솔더링 하다가 아이비부터 똥서멀 만행을 저지르기 시작했습니다. 개인적으로 똥서멀 쓰는만큼 소비자도 똥으로 보는거 같네요.

예전 다나와에서 봤는데... 인텔 써멀이 싸구려는 아니라던데요.. 그리고 써멀이 문제가 아니라 다이 깨질까봐 그래선지 아님 다른 이유가 있는지 알수는 없지만 ...다이와 cpu뚜껑의 갭이 커서 그런거라고.. 그래서 뚜따하면 뚜껑 고정할때 쓴 실리콘 같은거 죄다 제거 해서 그만큼 높이가 내려가서 밀착이 되어서 온도가 더 내려간다고 하던데요.. 그리고 라이젠도 몇몇 모델은 써멀 쓴다고 한거 같은데요..

음.. 제가 궁금해 하던 걸 말씀 해 주셨네요.

이게 맞는 것 같네요.  써멀컴파운드 문제가 아니라 뚜따를 한 다음 재조립할때 캡이 더 밀착되는 군요?

하긴 컴파운드 하나로 온도가 저리 내려갈 수가 없죠.  고가의 리퀴드나 1천원짜리 컴파운드나 큰 성능차이는 없는 것으로 오래전에 실증된 사실이고,  오히려 리퀴드 타입이 밀착도를 높일 수 있는 형태라 그런 점에서 점수가 높았죠.  물론 뚜따 이야기는 아닙니다만.. ㅎㅎ

구리캡은 열팽창정도가 커서 애폭시로 밀착해서 붙여놓으면 다이가 손상될 수도 있을 것 같군요. 이를 방지하기 위해서 일정한 갭을 두고 캡을 설치했다는 말은 일리가 있어보입니다.

접착제 실리콘을 전부 제거해 내려가서 밀착성이 좋아지는건 아니고요.
뚜따시 다시 실리콘 바릅니다.
밀착성은 이렇게 생각 하시면 되요.
물체의 끊어짐의 차이죠. 꿀로 예를 들면 됩니다.
꿀을 따를때 끊어짐이 거이 없다시피 줄줄 이어져 따라집니다.
일반 서멀은 약간의 거리가 있으면 끊어지지만 인듐 갈륨은 끊어짐의 길이가
더 길기에 밀창성이 안정화 되어 온도도 내려 가는거라 봅니다.

그 다음 참치님 댓글 내용중
고가의 리퀴드나 1천원짜리 컴파운드나 큰 성능차이는 없는 것으로 오래전에 실증된 사실이고?

서멀 1위 제품과 꼴등 제품 온도 차이는 22도
http://www.gasengi.com/main/board.php?bo_table=computer&wr_id=16378&sca=&sfl=mb_id%2C1&stx=lok123

뚜따 온도차이
https://cafe.naver.com/overpub/23756

제가 틀린점은
전문 자료를 찾아보니 아이비브릿지에서 분명 싸구려 써멀이 발라져 있으나
그 후 모델들은 mx-4급이 발라져 있다 하네요.
그러나 밀착도가 납땜에 비해 안좋기 때문에 결국 솔더링이나 리퀴드가 이용된다는것이죠.
또한 제조 공정 차이에 밀착도가 너무 안좋아 오버하지 않아도 온도를 잡을 수 없는 뽑기 잘못한게 걸리는 경우도 많고요.

뚜따는 온도가 안내려가면 다시 뚜따해서 재도포하죠..그래도 안내려가면 재 실행.. 이 과정에서 사실상 100%에 가깝게 뚜껑과 다이의 거리가 좀더 가까와지게 되는게 아닐까요?? 인텔은 대량생산에 자동공정이니 잘못하다간 대량 불량을 일으킬수 있으므로 좀더 넉넉하게 높이를 지정하는게 아닌가 싶은데요.. 실제로 위의 사진 보면 뚜껑고정하는 부분의 접착제의 양이 꽤 되는데..뚜따하고 재조립할때는 아예 안바르는 사람도 있고 (어차피 cpu 장착할때 클립이나 쿨러가 고정시키니) 또는 위에서 말한대로 발랐는데 온도가 높으면 다시 작업하니까 처음보다 엷게 접착제가 발릴수도 있고.. 어쨌든 인텔이 쓰는 서멀이 구린건아니고 간격이 더 커서 그런거라는거죠..

다이만 바르는게 아닌 뚜겅에도 다이 면적만큼 바릅니다. 뚜따 실패율 5%도 안되요.

핸드 크림만 못 한 물건과 비교는 좀 그렇고요.  제가 예전에 개인적으로 테스트 해본 결과도 1도 차이 정도였고, 정밀한 기구와 실험실이 아니기 때문에 일반적인 사용상의 오차범위 정도로 치부하고 있었습니다.

솔직히 까놓고 말해서 경험한 사람들 사이에선 써멀컴파운드 신경쓰시는 분도 계시고 별차이 없다고 적당한 거 쓰시는분도 계시고 그러잖아요. 써봤더니 10도씩 차이난다 라고 하면 아무리 짠돌이라도 누가 저렴한거 쓰겠습니까? 포장지 스팩만으로 봐도 20도 차이는 아니고 스펙대로 성능이 안나온다고 치면 그건 문제가 있는 물건이고요.

그리고 뚜따 영상 많이 봤는데, 재접착 할때 다이와 캡 간의 간격을 미세하게 조절히지 않고 압착한다면, 실리콘 도포와 상관없이 공장출하때 보다 밀착될거라 생각이 됩니다.

그리고 올려주신 써멀구리스 벤치마크에 재밌는게 있네요.  핸드크림과 무좀약이 65도 선이 나왔는데,  이것도 오래전에 몇번씩 실험하던 분들이 있었죠.

핸드크림, 무좀약, 버터.. 이런 것들은 주성분이 기름입니다. 40도가 넘어가면 완전히 녹아서 물처럼 되고, 히트싱크와 칩의 간격이 밀착되면서 열전도가 잘 일어나요.  핸드크림이나 무좀약이 열전도도가 높아서 그런게 아니라는 거죠.

컴 사용자 100명중 0.5명은 서멀 벤치마크가 있는줄도 모르고 다 똑같거나 크게 차이 없을거란 생각으로 쓰는거랍니다. (개인적 컴정비 컴맹 비율 100명중 99.5명)

참치님의 댓글중
'고가의 리퀴드나 1천원짜리 컴파운드나 큰 성능차이는 없는 것으로 오래전에 실증된 사실이고'

위 댓글 참치님이 명백히 틀린겁니다.
틀린걸 인정 안하고 엉뚱한 핸드크림 무좀약으로 반론..

용산상가 진열장에 1000~3000원 짜리 성능에 문제가 있는게 계속 팔리고 있습니다.
나중에 용산가서 직접 보시길!

핸드크림 무좀약 이건 제가 테스트한것도 아니고 테스터가 재미로 추가한것을
설마 테스터자가 일반 서멀과 같은거라 생각하고 테스트 했거나 제가 같은 생각 할거라 생각하세요?

모르면 모른다고 솔직하게 말씀 하시면 될것을 왜 이러시는지 이해 불가~
참치님의 첫 댓글 리퀴드 한것과 안한것 차이에서 물러나셨어야 했어요.

모르는건 쪽팔린게 아닙니다.
인정하고 배우면 되는거에요.

전 가생이서 제가 틀린것 있으면 인정해 왔습니다.
하다못해 정게에서도 자칭 보수분한테 팩트에 지면 인정했습니다.
http://www.gasengi.com/main/board.php?bo_table=politics_bbs&wr_id=742371&sca=&sfl=wr_subject&stx=%EA%B2%A8%EC%9A%B8%EB%8B%98&sop=and&spt=-71622&page=1

본문 다시 보세요.
제가 틀린것을 인정하고 정정했거나 덧붙이지 않았습니까..

모르는건 인정하고 배워가며 지식을 넓혀 가는겁니다.
이렇게 우기는게 아닌!

참고로 저는 리퀴드 제외 일반 서멀 온도차가 이렇게 큰지 안지가 그리 오래되지 않았어요.
배울건 배우는겁니다.

컴맹도 사용안할 핸드크림 무좀약 걸고 넘어지는게 아닌!

이번에 발표된 인텔 cpu는 미세공정도 암드에 밀리는걸로 아는데요.....

좋은 정보 고맙습니다..

삼천원짜리 큰 주사기 써멀이나..만오천하는 3.5그램짜리 써멀이나 잘모르겠던요..;;;;;
메인보드 유틸에서 온도체크만 해서 그런가...기구를 사용한 정확한 체크가 아니어서 그런가...

차라리 쿨러나 좋은것을..;;;;;